베드님들 ..
영화 글루미선데이 보셨나요 ...?
영화 속에서 세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부다페스트 레스토랑 여주인 " 일로나 " 역의
Erica Maroszan
" 널 잃느니 너의 반이라도 갖겠어 .. "
라는 대사로 더 유명했던 영화...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고갔던 곡
" 자살가의 찬가 " 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 Gloomy Sunday "
그리고 .. 독일군에게 학대 당하던 유태인 출신의 레스토랑 주인 자보와
레스토랑 전속 피아니스트 , 글루미 선데이의 작곡자인 안드라스 ..
레스토랑 단골 손님 독일군 한스 ..
세 남자의 사랑을 받던 레스토랑 여주인 일로나 ..
롤프슈벨 감독이 배우들을 캐스팅 할때 ..
일로나 역 만큼은 작곡가의 나라인 "헝가리" 여배우를 쓰겠다고 고집해서
오디션 끝에 주인공 " 일로나 " 역으로 캐스팅된 에리카 마로잔..
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 정말 아름답죠 .....
첫댓글 에바의 풍도 나는것같고 저런 매력적인 분위기 늠 좋아
약간 고양이 느낌의 눈매를 가지고 있는데 .. 진짜 예뻐요~ ㅎㅎ
정말 영화보면서 남자들의 맘 백번이해가는...ㅋㅋ
영화 볼 당시엔 여배우가 너무 예뻐서 진짜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ㅋㅋ
헉!!밑에 폴란드배우 올리신거 보고 저도 에리카 마로잔 사진 올리려고 했어요~정말 흑발멀이에 파랑눈 너무 아름다워요-_ㅠ
그쵸..? 에리카 마로잔도 완전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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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레스토랑 주인역의 자보는 저도 좀 별루였는데~ 그래도 극중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로 나오는 스테파노 디오니쉬는 멋있더라구요~ ^^
저두 여자인데도 영화보고 이 여자한테 반했다는~~근데 이거 말고는 다른 영화는 출연 한 거 없나요?자료가 없는듯~ㅠㅠ
다른 영화 마니 출연했어요~! 그중에 Katzenfrau, Die 라는 TV 프로에 출연한 캡쳐가 있긴한데.. 좀 야..하 네요 -_- ㅋ
이영화 진짜 좋았는데//ㅠㅠ
영화가...참! 멋있더라는,,,,^^ 여주인공 너~~~~무 이뻐서도 그랬지만 그 글루미선데이라는 곡은 정말 중독적인거 같아요...!
여주인공 첨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영화 볼수록 매력있더라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