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14화 땡구의 수난
평화로운 기영이네 동네
남 - 덤벼봐!!덤벼!!
기철기영 - 덤벼!!!
남 - 사정없이 공격해라 덕구(벅구?)야
겁먹은 불쌍한 땡구
땡구 - 덕구야 우리 싸우지 말고 평화롭게 말로하자
덕구 - 그럼 무릎꿇어
땡구 - 네 잘못했어요 형님ㅠ
남 - 푸하핫하!!! 너희개 완전 겁쟁이구나 너희들도 이제 까불지마
기영 - 으휴..이런 멍청이
기철 - 땡구가 그렇지 뭐..
울면서 눈치보는 불쌍한 땡구..ㅜ
땡구가 겁먹은게 아니라 폭력은 나쁜거라니까 기철이가 개소리하고 있네 이럼 미친새끼
저녁되고 엄마가 땡구 밥 챙겨주는데 땡구가 없음
덕구한테 무릎 꿇었다고 기철이랑 기영이가 밖으로 쫓아냄
배고픈 땡구ㅜ
친구냥이 도와줘서 집에 들어와서 밥먹으려는 땡구
잔디대가리새끼가 밥먹을 자격없다며 밥그릇 가져감
기영 - 땡구 너의 그 부족한 정신력을 헝그리정신으로 단련해보자!
땡구 - 싸우기 싫은데 배고파...
다음날
눈치보는 땡구 밥먹으려니까
또 뺏어가는 잔디대가리
목줄까지 채워둠
무려 세끼 꼬박 굶어서 기운없는 땡구 기철이 기영이 표정봐 ㅅㅂ 존나 악랄함
기철 - 땡구야 오늘은 이겨라~그럼 밥 줄게
다시 대결하러 옴 땡구한테 음식얘기하면서 이기라는 이기철
좀 무서움
땡구 눈돌아가서 덕구한테 덤빔
존나 응원하는 쓰레기형제
땡구가 이김
칭찬받는 땡구..ㅠ 땡구도 많이 다침 그 와중에 용기를 내면 이길수있잖아 이 지랄싸고있는 이기철
근데 이 쓰레기 형제가 불독한테 도전장을 냄 적당히해라 ㅅㅂ
당연히 땡구가 짐ㅠㅠ 크게 다친 땡구
겁쟁이에 비실비실한게 밥은 엄청먹는다고 땡구옆에서 지랄하는 쓰레기형제 그럼 늬들이 싸우던가 시발럼들아
훈련해야한다면서 이상한 권투막대기?로 땡구한테 휘두르는 쓰레기1 이기철 땡구 코맞음ㅜ
즈그쓰레기1 보고 따라하는 쓰레기2 이기영
땡구는 안맞을라고 필사적으로 피함
그러다 할아버지한테 혼나는데
땡구 훈련 시키는거라고 존나 웅앵
불쌍한 동물 괴롭히지 말라고하시는 할아버지
끝까지 그냥 훈련시키는거라고 존나 웅앵웅
땡구 존나 다침 냥의사가 치료해줌ㅠ
미친놈들이 또 싸움시키러 옴
그 결과 존나 심하게 다친 땡구 그 와중에 지들이 싸움붙였다는건 말 안하고 걍 불독한테 물렸다고만 말하는 이기영
눈치 재기한 똥퍼아저씨 산에서 주운 다죽어가는 늑대랑 땡구까지 동네잔치하겠다고 지랄하다 할아버지한테 한소리들음
결국 저승에 온 땡구 근데 염라대왕견이 아직 올때가 아니라고 돌려보내려함
울면서 비는 땡구
땡구 - 염라대왕님 저 그냥 여기서 살래요 다시 돌아가면 기영이 기철이한테 맞아 죽던지 아니면 그 개한테 물려죽어요
이러고 뒤에 늑대영혼이 땡구 몸에 들어가고 더 이어지면서 에피 마무리되는데 결국은 해피엔딩이다 이런건데 존나 마음에 안드는 에피임
이게 무슨 어린이 만화임.. 애들이 보고 재미삼아 따라할 수도 있는데 전혀 교훈적이지도 않고 눈만 찌푸려짐
첫댓글 뭐야 존나 땡구 불쌍해 미친기영기철이
쓰레기형제 ㅇㅈ
이 시발 존나 개빡치네 시발 진짜 왜 어렸을땐 저런 거지같은 내용인지 몰랐지?
이거 우리커서 나올걸거야!
음식도 좆같은거주면서 씨발 인간새끼들
볼 ㄸㅐ마다 개빡쳐
이거 원작 만화책에도 있었던 에피인데 결말도 ㅈㄴㅂㄹ임
미쳤나 이기영이기철 눈까리도 맛갔노 유충들;
미친 존나 패고 싶다 저런 새끼들이 커서 도박함ㅋㅋ 개빡치네 아무렇지도 않게 학대 보여주고 자빠졌노
아니; 대체 뭘말하고싶은 에피인거야
남자가 쓴 티난다
헐 ㅡㅡ 저건 틀지마라 진짜 교육상 안좋다
일본같아..
4기 𝙅𝙊𝙉𝙉𝘼 병신임
아짜증나 미친 ㅡㅡ
쓰레기들 강약약강 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