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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문/답 ━ 다른나라 茶 보이차 보관 방법
새파람 추천 0 조회 1,137 07.05.01 18:2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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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01 21:07

    첫댓글 압축된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07.05.02 00:15

    이상한 냄새나는곳도 피해야하는것 아닌가요?

  • 07.05.02 08:01

    보관용기로 황토 항아리는 어떤가요?

  • 작성자 07.05.02 10:50

    황토 항아리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7.05.02 10:52

    글을 바로 잡습니다. 위에 차를 싸고 있는 재질을 필자는 바나나 껍질로 알고 있었는데...다우 한 분께서 죽순 껄질로 바로 잡아 주셨습니다. 방금 중국의 몇몇 차창에 확인한 결과 죽순껍질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글을 잘못 적은 것을 사과 드리고, 또 바로 잡아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정확한 사실을 적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질정 부탁드립니다.

  • 07.05.02 12:15

    항아리 고르실때 항아리 표면이 마치 코팅한것처럼 반짝거리는것은 피하십시요 이런항아리들은 약품처리가 되어있어서 항아리가 숨을쉬지를 못합니다.이런항아리에 차를넣어두면 부패해버립니다.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07.05.03 01:14

    새파람님 하나 여쭙니다...[대개의 경우 7년이면 거의 발효가 되었다고 보며, 10년이 넘으면 더 이상 국균에 의한 발효는 보이지 않습니다.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5-7년 무렵에 발효가 격렬했습니다. 이 때는 차 쌓아둔 곳에 누런 곰팡이 포자가 수북히 앉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자세하게 보관장소 온도/습도/통풍정도등을 설명하여 주실 수 있는지요?

  • 작성자 07.05.03 22:03

    보관 장소는 그냥 아파트 거실이었구요. 온도는 계절마다 달랐는데 여름철엔 30도 육박했구요. 초기에 왔던 제품은 대나무 통에 담긴채로, 또 죽순껄집에 싸인채로 그냥 두었습니다. 요즘은 세관이 깐깐해서 대나무 포장재가 없어서, 그냥 거실에 두고 있습니다. 최근 이사를 했는데, 거실이 좁아서 방 하나를 차 보관용으로 쓰는데, 특별한 장치는 없습니다.

  • 작성자 07.05.03 22:19

    대체로 균류는 하나가 번식하기 시작하면 텃세가 생겨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른 잡균이 서식하기 힘들게 됩니다. 운남에서 포장될 당시 운남 대기에 많은 국균류(바실러스 등)가 이미 차 안에 자리 잡고 있으므로 특별히 수입 과정에서 컨테이너 안 등에서 과열된 경우 외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트남이나 대만에서 수입되는 것 중에 배로 운송되는 것은 운송기간과 통관 기간이 길어서 그 동안 별질된 경우를 본 적이 있으나 많지 않습니다. 보통 5년째부터 국균이 송화가루 처럼 쌓이더군요. 이 때를 지나면 갑자기 차 맛이 부드러워져서, "무향무미"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작성자 07.05.03 22:23

    제게 서울서 보관하던 96년산 청병이 있는데, 이 차는 워낙 이사를 많이 다녀서인지..10년째인 작년 여름에 엄청 홍역을 치르더군요.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장소를 자주 옮기면 발효가 좀 늦어지나 봅니다. 제가 경북 의성의 처가에 보관하는 차는 5년째부터 격렬한 발효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대체로 7년이 평균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7.05.13 23:25

    본인이 정정을 한 것이 아니라 계속 비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아마도 제가 차의 정확한 가격이나 차 보는 방법 등에 대해서 많이 논한 탓으로 생각합니다. 아란도님은 시삽이신데, 일방적으로 저만 나무라시니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묵도리님이 비방하고 나서는 것을 은근히 두둔하는 것은 아닌지요? 전 중국에 오래 있고, 그것도 여러 곳에 여행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해명하기 어려운 입장이 있습니다.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 07.05.15 01:41

    그것참...모두 꼬리글을 지워버리니 글이 하나가 되어버렸네요...이 부분은 꼬리글을 올리신분이 지우셨는데..새파람님게 해당되는 부분입니다.새파람님이 사과를 하시고 정정하셨으니 받아 들여주자라는 내용이었습니다...그래서,부득이하게 운영진이 삭제하지 않는글은 이미 올라온 글들이고 꼬리글이 붙어 있기에 글을 삭제하지 말자라고 얘기합니다.하여,글을 쓰시기전에 심사숙고해서 쓰자라고 늘상 권유하고 있습니다.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것이 맞는 글입니다.

  • 07.05.05 05:05

    글을 가지고 대화 하실때는 적당한 근거를 제시하시고 반박이나 비판을 하는것이 좋겠습니다.막연하게 글을 가지고 사람자체를 몰아가는 방식은 좋아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글 내용을 가지고 어떠하니,이렇다,저렇다,이렇게 생각한다..등등으로 글을 가지고 대화하시고 서로에게 모욕감을 줄수 있는 꼬리글들은 삼가해주시기를 바람니다..묵도리님 글은 삭제함을 알려 드림니다.

  • 07.05.05 05:12

    누가 사이비가 되는것인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그 사이비란 사람들을 일일이 열거할수도 없을뿐더러..모두 자신의 차지식과 차를 좋다 합니다..그러나 절대적으로 맞다라고 보장해줄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이곳에서는 될수 있으면 자신의 정보와 지식을 얘기는 하더라도 막연한 대상을 상대로 사이비나,사기꾼 같은 단어들은 사용을 자제 했으면 합니다.구체적으로 자신이 누군가를 사이비라고 생각한다해도 아무도 자신이 사이비라고 생각지 않을것이며,밝혀서 사이비라고 인정 받기도 어렵습니다.

  • 07.05.05 05:16

    이곳은 다같이 공부하며 나름대로 자신의 차공부와 지식을 쌓아가는 곳이니 애매한 단어들,막연한 대상을 상대로 비난이 들어가 있는 명칭들은 될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가는것이 서로에게나 보는 이들이나 모두에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그 누구도 자신을 사이비라고 하지 않으니 사이비는 어디에 있는것일까요...^^언어사용을 조금씩만 자제를 해보도록 하지요....()

  • 07.05.05 05:07

    본인이 정정하고 사과를 했으니 ,받아들여주는것도 차를 마시는 사람의 일인것 같습니다.

  • 07.05.08 10:57

    묵도리님 모르면 알려주고 이해가 되도록 탁마하는 것이 차를 만히 마신 분의 마음이지 않을까요?

  • 07.05.07 19:00

    (문제의 덧글을 본인이 지워버렸지만)보이차 포장을 바나나 껍질로 한다고 잘못 알 수 있읍니다. 틀리면 사과하고 정정도 할 수 있고요.하지만 죽순껍질을 바나나껍질로 소개하는 정도의 사람이 불특정 다수의 차인들을 사이비로 몰아 붙이는 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지나치지않고, 또 무례하지도 않을까요?

  • 07.05.08 10:57

    묵도리님의 지적하신 내용은 정당하십니다. 또한, 대화속에서 잘잘못의 정정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대화할때 감정이 묻어나는 글을 적음으로써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 수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남의 마음 아프게도 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안할려고 노력한답니다....묵도리님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바른 단어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도 우리가 만들어가야하는 문화입니다....문화란 = 눈에 보이는 글/그림 등등에 변화하여 서로 융화함이지 않을까요..._()_

  • 작성자 07.05.08 00:07

    공개적이고 공중적인 곳이니 만치 서로 감정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서로 도움이 될려고 모인 커뮤니티인데, 본인의 견해와 다르다고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묵도리님 같은 경우는 걸핏하면 다른 사람을 거짓말장이 운운하는데...카페 운영의 묘라고나 할까요? 이 카페는 아주 전문적인 분부터 아주 초보적인 분까지 아주 다양한 분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사항도 때론 필요하다고 봅니다.

  • 07.05.08 18:37

    "본인의 견해와 다르다고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는 님의 말씀이 맞죠^^. 하지만 불특정 다수를 사이비 운운한 것부터 기본적인 사항에 어긋난다고 생각되지는 않나요? 그리고 걸핏하면 님을 거짓말장이 운운하는 것이 저도 지겹습니다. 하지만 걸핏하면 거짓말하지 않았나요? 아니라면 사실적 증거를 들어 반박해 주세요.만일 제가 근거없이 님의 인격을 모독한 점이 있으면 사과하고 카페 탈퇴할께요^^.예를 들어 도곡동 건물 주소부터 공개해주세요, 그리고 450kg짜리 석모도요,또, 맹해에 있다는 대익차창도 궁금합니다^^.

  • 작성자 07.05.13 23:37

    맹해의 대익차창은 이미 병원 카페에 올렸습니다. 차창 전경에 북경 모 차창 사장님이랑 사진을 찍은 것을 올렸는데 아직 못 보신 모양이군요. 450키로그램짜리는 곧 올릴테니 걱정 마시구요. 부동산 얘기는 여기가 부동산 사이트가 아니니 굳이 공론하고 싶지 않구요. 만약 부동산 주소를 공개하고 사실이 맞다면 공개사과하고 탈퇴하실겁니까? 무엇을 거짓말을 했는지 소상히 밝혀주시구요. 차도리님이야 말로 엉터리 차로 장사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본인이 거짓말을 많이 하다 보면, 남도 거짓말장이로 보이게 됩니다. 이 카페는 이런 비방 글들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유명무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7.05.13 23:42

    이 글은 원래 보이차 보관 방법에 관한 것인데, 묵도리님 반박 글을 보면 보이차 보관 방법에 관한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본문 내용과 상관 없이 부동산 이야기나 막연히 거짓말이라거나...이런 것이야말로 일부러 시빗거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차도리님은 북경서만 차를 사시고 운남을 잘 안가시기 때문에 좀 편향된 시각이신 것 같습니다. 차사업을 하신다면 여러 곳을 다 거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운남이 확실히 제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좀 힘이 들더라도 좋은 품질을 저렴한 가격에 사야 고객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취미 생활이라면 몰라도, 차로 생업을 하시는 분이면 발품도 좀...

  • 07.05.14 18:29

    "부동산 주소를 공개하고 사실이 맞다면 공개사과하고 탈퇴하실겁니까?" : 물론 공개 사과하고 카페탈퇴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직한 분을 억울하게 거짓말장이 만들면 당연히 댓가가 있어야지요.안올리실거면 차라리 빨리 탈퇴하세요^^.(단, 강남구청 건축과에서 확인은 거칠겁니다^^.)그럼, 도곡동의 빌딩 주소 쫌 .....

  • 작성자 07.05.15 00:36

    차 보관 방법에서 석모까지...급기야 부동산에 강남구 건축과까지...강남구 건축과에 문의해 보시면 신축 건물이 그리 많지 않으니 즉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같은 서민들이야 건축과 운운하면 갑자기 간이 콩알만해 집니다. ㅎㅎㅎ. 묵도리님은 차라리 공인중개사 쪽으로...하여간 상상력이 뛰어나서 존경스럽네요.

  • 07.05.08 11:00

    우리 모두 초심을 잃지않기를! 모든 분에게 차한잔 올립니다...._()()()_

  • 07.05.10 00:31

    웃어요^^웃어봐요...좋은게 좋은거죠^^(노래의 한소절임다) 이래서 사람들이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방도 가고 그러나봐요......가급적 감정상하지 않게 즐겁게 우리 차생활해요...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니까 시정하고 아닌것을 시정시키는 방법도 부~으~드~으~러~업~게~^^....우리 차맛어때 화이팅!!(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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