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향기로운 불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불교계 소식 조계종 원로회의도 '설정 총무원장' 인정 / 허울 좋은 만장일치, 찬성 12표 반대 7표
백우 추천 0 조회 51 17.10.18 18: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7.10.18 23:50

    첫댓글 이제 조계종은 부처님의 청정한 가르침을 말할 어른도 없고 가르칠 자격도 없는 부끄러운 종단이 되었습니다.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졌어도 이를 바로잡거나 야단치는 어른이 없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종단이 썩었다하더라도 지도자 만큼은 청정 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불자의 한결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종단의 어른이라는 분들이 12명이나 윤리와 도덕성을 상실하고 오계를 하나도 지키지 않은
    범계자를 추방(멸빈)은 커녕 찬성으로 총무원장을 인준했다는 자체에서 이들도 범계승과 같은 부류가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갖게 됩니다.

  • 작성자 17.10.18 19:33

    일제가 뿌려 놓은 대처승을 해방후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르고 청정비구종단을 세웠습니까?
    조계종은 독신 청정비구 종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승종권 8년동안 비리비행을 비호하여
    은처승 물러가라 3년을 투쟁해도 물러가지 않고 있고 도처에서 추잡한 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성보를 도둑질해도 고위직에 앉고 논문을 표절해도 총장을 지내고 학력을 위조해도 방장이 되고
    승려를 폭행해도 승진하고... 이것이 고위직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데서 심각성이 있습니다.
    허물이 많은 사람이 자신의 뒤를 보장 받기 위해 허물이 많은 자를 낙점한 이번 선거와 인준은
    두고 두고 종단사의 오명으로 남을 것입니다.

  • 작성자 17.10.18 19:44

    이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단에서 이런 부적격자를 최고의 수장으로 뽑았다는 자체는
    본인은 영광스럽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종단을 먹칠하고 불교 전체를 욕먹이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제 불교는 국민을 계도하는 목탁이 되기는 커녕 조롱거리로 남을 것이니 이 일을 어찌 감당할 것인지
    참으로 암담합니다.
    더이상 불교를 욕되지 않게 하려면 이제 스스로 용퇴하는 길이 그나마 죄를 더하지 않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 17.10.18 22:02

    _()()()_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