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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첫날.... 마지막 번호... 여서 -_-;; 한시간 일찍와 기다린 결과 4시간 기다린 끝에 면접을 볼 수 있었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지치고 배고프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생각이 많아져서 자기소개를 고치게 되었죠. 대부분의 질문이 자소서에서 이루어진다는 부분을 착안 -_-V 마치 준비한게 아닌 즉석에서 준비한거처럼 고친게 화근이었죠. 자소서 질문은 따로 할테니 자소서 내용을 빼자... 비극의 시작은 바로 여기서 -_-;;;;
9시에 면접을 들어가니 면접관님들도 상당히 지치신거 같았고... 끝이라 몰아 들어가느라 정원초과
자기소개를 시킨 후 거기서 질문하고 자소서는 보지도 않으시더군요 -_- 저의 장점이나 경험 등 자기소개서에 잔뜩 써놓은 내용들!!!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완전 낭패를 봤습니다. 흑
ㅠ.ㅠ 암튼 좌절 하고 있다가.... 오늘 발표라고 하니 사실 좀 됐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ㅠ.ㅠ
아무래도 든든한 보호막 하나정돈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아아아아~~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
첫댓글 배부른 소리~ㅋ
stx가 보호막인가? 보호막 해제했음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