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속에 섭리하시는 주님.
복되고 거룩한 주일 한 없는 사랑과 은혜를 부어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예배 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 시간 온전히 주님만을 사모하여 갈급함에 모였사오니
오직 성령충만함으로 주님의 임재를 체험케 하옵소서.
참된 기쁨을 누리는 은혜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자비의 주님,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며 엎드립니다.
예배의 자리에서는 주님을 기억하면서도 정작 우리 삶의 자리에서는 주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내가 나의 삶의 주인이 되어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하여 살아왔던
우리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크고 놀라우신 주님.
이 나라를 축복하시고 사랑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지금의 우리나라를 부흥케 하셨습니다.
이 대한민국을 열방 가운데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나라로 우뚝 서게 하시며
이 나라의 국민이 평안하고 소망이 있게 하옵소서.
주님 바라고 나오기는 현재 국내적으로 정치적,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간섭하며 주시며 우리 모두 기도로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평화의 왕이신 주님. 전쟁 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파하는 그 땅 가운데 참 평화가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하루 빨리 전쟁이 끝나서 더 이상의 큰 아픔과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 땅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월광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 교회가 양육과 선교 복음 구제의 사명에 더욱 힘쓰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양육의 비전을 더욱 더 크게 세우는 월광이 되게 하시며
우리가 훈련과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양육을 통하여 복음의 증인으로 잘 성장하는 하늘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며
우리의 소중한 다음 세대가 주님의 꿈이 되고 비전이 되고 능력이 되는 역사가
다음 세대 가운데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교하는 교회로 월광을 더욱 크게 쓰시는 주님
선교사님의 가정과 자녀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며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오늘 또 눈물로 씨앗을 뿌리는 선교사님 들에게
한없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복음을 살아내고 복음을 자랑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어렵고 힘든 일들을 돌아보며 베푸는 일을 힘이 닿는 대로 섬기는 월광이 되게 하옵소서.
긍휼에서 회복케 하시는 주님.
오직 간절함으로 메일 뜬 눈으로 날을 새며 눈물의 기도를 울리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세상일들로 인해 감당하기 버거워 아파하는 성도님,
가정의 어려움에 힘들어하는 성도님,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기도할 기력조차 잃어버린 병상에 누워있는 성도님
주님 이 시간 찾아와 만나 주시며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며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선한 목자 대신 주님,
오늘도 사랑하는 김요한 담임 목사님을 세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발걸음 마다 지켜 주시고 피곤치 않도록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오늘 선포 되어지는 복음의 말씀을 통하여 기도하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두 손 위에
충만한 은혜로 덮어 주시옵소서.
일평생 월광교회를 섬겨 오신 김유수 원로 목사님.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는 삶이 되게 하시며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도록 늘 건강으로 건강으로 지켜 주시옵소서.
목회자님들 또한 주님의 마음으로 맡겨진 사역 잘 감당케 하옵소서.
예배를 준비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며 교회 학교 선생님과 각 부서 또한 함께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선율로 주님의 성호를 힘껏 찬양하는 가브리엘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시며
차고 넘치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또 아름답고 행복한 예배에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여 주시는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