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5주간 강의 빠지지 않고 듣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어젠 둘째아이가 장염에 걸려서 시어머님께 맡기고 아픈 아이 뒤로 하고 나왔어요...
(물론 저보다 아이를 더 아껴주시는 어머님이시기에 더 믿고 나온 것도 있죠~)
결국 나!만의 위한 것이 아닌
우리 가족 모두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고
주인장님을 뵈러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강의를 들으러 갔네요..
4기 땐 남편이 새로 시작하는 일이 있어서
뒷풀이 시작하자마자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온 적도 있고...
어제 마지막 날에도 더 오랜시간 함께 있고 싶었는데,
남편이 그 동안 시작하는 일로 인해 피로감이 누적되었는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아쉽지만 다음 기수 모임을 기약하며 나왔습니다...
오픈북 모임도 꼭 나가고 싶어요~~
강의를 들으며, 참~행복하더라구요~~^_______^
어제 주인장님의 실전사례를 들려주시는데...
주인장님 과거 얘기를 하실 땐 이야기에 푹 빠져서 아파하기도 하다가...
또 자유인의 하루일과를 들을 땐 나홀로 상상에 빠져 행복함을 느끼고...ㅋㅋ
노력성공님 말씀처럼 가장 큰 수확은
부부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정진한다는 것 입니다.
저희는 3개월마다 수입 대비 지출 및 자산과 부채를 확인하고 현재 위치를 점검하곤 합니다..
하면서 느끼는 건 (주로 제가 돈관리를 하는데) 돈관리를 안 하는 사람도 현위치를 알 수 있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더욱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7년 뒤에 경제적 자유인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꼭 해낼 것입니다.
목표를 이루고 깝치지 않고 향기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가슴이 시키는 대로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물론 지금도 즐기며 살아야겠지요..지금 순간도 소중한 제 인생이니까요..)
우리 부부가 계획 세우기를 참 좋아해요..
7년 뒤 목표를 위한 중간점검 뿐 아니라
좀 더 세부계획을 머리를 맞대고 짜야할 것 같아요
주인장님 보내주신 파일을 참고하여....^^
죽순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인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전 3기분들 만나서 반가웠구요~
우리 만남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는거죠??^^
첫댓글 올리비아님의 열정이 대단하시군요, 님의 열정으로 오픈북에 참여하신다면 환영합니다.
^^ 잘 하시고 계시고 잘 하실 것이에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많은 가르침 주세요~ ^^
많은 가르침 부탁
감동적인 글입니다.. ^^
파이팅하세요!
파이팅입니다~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네요...
행복하세요~~~늘
잘 읽고 지나갑니다. 행복하세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당!!!!
ㅅㄳㄱ
아자 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