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논쪽~!
밤에는 방가로 밑과 수상좌대~!
대체적으로 요런 패턴대로 조황이 유지되어 왔으나
갑자기 올라버린 낮기온 탓인지 고기들이 떠버리는 현상이 발생되어 자리편차가 심한 어제였습니다.
많이 잡은 분은 팔이 뽀사져라 잡았지만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낱마리에서 십여수의 조과를 올리셨네요~~
그래도 기존 포인트라 할 수 있는 몇몇자리는 꾸준하게 입질을 해주었으니
가파르게 오른 수온에 적응된 붕어들의 움직임은 앞으로도 꾸준하리라 보여지네요~~
요기는 수상좌대~~ 60~70여마리의 조과가 보이네요~~ 밤부터 아침나절까지 꾸준하게 입질이 이어졌다합니다.
논쪽의 2일전낮낚시는 7~80마리의 조과를 보였지만 어제는 그닥~~~!!
순간순간 변하는 모습에 갈피를 잡기 힘드네요~~~
대충 어제의 조황사진이었구요~~~
오늘은 오후쯤에 붕어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물론 뜸했던 자연산 방류도 다시 시작할 계획이구요~~
오늘 들어가는 붕어는 평택에 있는 보세창고에서 3달간 축양된 고기입니다.
지난 번 부터 달라고 달라고 졸랐더니~~ 드뎌 오늘 준다는 연락이 왔네요~~
넣으면 바로 나온다고 설레발치는 고기를 실으러 고고씽하겠습니다.
아~!!! 일단 저수지 환경정화활동후~~ 고고씽하는 걸로~~~
첫댓글 부천에서 카페만 탐닉하다 낚시를 좋아하는 아들과 토요일 첨으로 독정으로 고고씽 할까 합니다
가면 좋은자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독사님 내일 17일 와이프랑 아들이랑 아침일찍 들어갑니다. 카톡으로 논쪽 첫번째 방갈로 예약도 해두었구요. 물이 많이 빠져서 논쪽이 안좋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네요..
드뎌 고대하던 아이들과의 낚시여행이 내일로 다가왔네요 1번 수상좌대를 예약하고 기대반 설렘반으로 들어갑니다 독정지기님 조황충만을 위한 지도말씀 부탁합니다
독사님이..자리추천해주신덕에..올해..첫대박조과를..올릴수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26일에..시간내서..또..찾아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