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자 : 2010년 2월28일 일요일 날 씨 : 아침 안개비, 낮 맑음
산행코스 : 백석리고개 - 말치고개 - 갈목재 - 불목이- 속리산 천왕봉
산행 길이 : 28.2K
산행시간 : 12시간30분
동행인 : 흙 , 코오롱과 5초
일행이 충주에있어서 충주로 가려고했으나
3.1절 연휴라 고속버스는 매진이다 청주로 보온까지 새벽 1시가 넘어서 도착했다
새벽 5시30분 억지로 잠을 쫏으며 준비를한다.
24시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백석리 고개도착 벌서 7시30분이다.
컨디션은 엉망 요즘 유난히 편두통이 심하다 백석고개 - 말치고개까지는 지난번 혼자 산행 했으나
안한 분을 위하여 다시한번 하기로 한 것이다. 오늘의 거리는 당일 산행 치고는 먼거리 늦어도
오늘 끝내아 할 것같아서 ..........
차량을 마을 회관에 주차시키고 산행을 시작했다. 지나번 백석리고개에서 마무리 할 때 커피까지
타주시던 어르신들이 생각난다.
07시30분 : 접속구간 농산물 간이 잡하장
07시36분 : 능선 진입 선행자분들의 리본이 많이 달려있다.
08시04분 : 약 70도의 각도를 이루는 곳을 힘들게 오르니 600봉 묘1기 정상의 표시인가?
***묘를 바라보며 바로 90도로 오른 쪽으로 내려가야 530봉에 이른다. ***
08시19분 : 530봉 이곳도 묘 1기가있다
530봉은 우회길이있다 Y자의 갈림 길에서 오른 쪽은 후외길 왼쪽은 묘를 거처서 묘 위쪽
길로 내려가서 다시 오른 쪽으로 직진하지만 우회길은 90도로 오른 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535.9봉 직전 묘가있다.
08시30분 : 535.9봉
08시37분 : 안부 구릉치
09시04분 : 560봉
09시10분 : 586봉 오른 쪽으로 내려간다.
09시20분 : 576봉 지난번에 왔을 때는 조망이 훤 했는데 오늘은 안개비로 차동차 소리만 들린다.
09시36분 : 592봉 이 곳부터 검은 철망이 시작된다.
10시 09분 : 새목이재 왼쪽은 철망으로 막혀있다.
10시34분 : 말티재 잠시 휴식을 취하고
10시50분 : 출발
10시58분 : 531봉
11시09분 : 545봉 숲속의집 안내 팻말이 있다.
어! 허벅지에 취가 나기 시작한다. 신행은 이제 시작인데 혼자 스프레이를 뿌리고...
11시12분 : 안테나봉
11시19분 : 숲속의집 안내 팻말이있다.
11시33분 : 450봉
11시57분 : 화엄이재 바로 오른 쪽으로 올라간다.
***직진 코스가 길이 좋아 직진하기 쉽다. ***
12시33분 : 545봉 삼각점 점심으로 컵라면을 먹고 출발전 다리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13시00분 : 출발
13시23분 : 잘 정비된 묘3기
13시26분 : 갈목이재
13시42분 : 515봉 직전 왼쪽으로 585봉으로 다리가 계속 취가난다. 탬핑 요법을 사용하고
청심환과 진통제 2알을 .... 빈속에 먹어도 된다며.........
13시59분 : 585봉
14시09분 : 580봉 속이 아프다 약을 못 먹는데 빈속에 먹어도 되는 약한 약이라는 말에 2알이나 먹었으니 ...
14시24분 : 487봉 헬기장이있다.
14시27분 : 불목이재
14시45분 : 573봉 감시카메라
14시59분 : 561봉
15시06분 : 안부
15시20분 : 538봉
15시31분 : 638봉 우회
15시34분 : 635봉
15시51분 : 635봉
16시02분 : 667봉 삼각점
16시10분 : 687봉 9부 능선에서 우회 뭔가 먹으로했으나 통 먹을 수가없다.
16시37분 : 안부
16시57분 : 665봉 바위에 걸터앉아서 속리산의 풍경이 빠져보고
17시22분 : 807봉 807봉을 지나면서 산죽이 펼처진다. 지금까지의 길과는 새로운 분위기 초록의 잎이
피로를 날려버리는 것 같다.
17시40분 : 923봉우회 고도가 높으니 얼음이보인다.
18시06분 : 와! 드디어 천왕봉이다. 저녁 놀 속의 천왕봉 표지석이 장대해 보인다.
내려가는 길은 두꺼운 얼음길 나무를 톱밥보다 조금 굴은 크기로 만들어 뿌려놓아서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있다 . 자연을 자연으로 ....느낌이 좋았다.
18시28분 : 표지판 문장대 상고암 갈림길 상고암 쪽으로 랜턴을 사용하면서
18시42분 : 표지판 상고암 법주사 갈림길 법주사 방향
19시50분 : 법주사 정적이 감도는 법주사 내 마음은 번민으로 소용돌이 치는데.....
20시05분 : 법주사 상가 약국에 들어가 택시를 문의하고
택시로 백석리고개 도착 보온에서는 서울가는 차는 끊어졌다 청주로 향하고
21시55분 : 동서울행 막차버스로 속이 아프고 점심 컵라면이후 물 종류 만 먹었는데
밥 먹을 시간도 없고 속이 아파서..........피곤한데도 잠도 한잠 못자고 서울도착
23시20분 : 서울도착 집으로 가는 전철은 끈어졌다.
백석고개의모습

백석거개의 농산물 간이 집하장

7시36분 선행분의 리본을 바라보며


8시04분 600봉 묘1기가있다

8시19분 530봉

8시45분 안부

8시45분 우회봉

9시31분 592봉

10시34분 말티재

말티재

말티재

말티재

10시58분 531봉

11시09분 545봉

11시12분 안테나봉

11시19분 숲속의 집 표지판

11시33분450봉

11시57분 화엄이재

11시57분 화엄이재

화엄이재

12시33분 545봉

12시33분 545봉 삼각점

13시23분 갈목재 직전 잘 정비된 묘

13시26분 갈목이재

갈목이재

갈목이재 출입 금지 안내문구

갈목이재

14시24분 487봉 헬기장

14시27분 불목이

14시45분 감시카메라

15시06분 안부

15시34분 635봉

15시51분 635봉 우회하는봉의 모습

16시57분 665봉에서 속리산을 품으며

16시57분 665봉에서 왼쪽 923봉과 오른쪽 807봉을 바라보며

16시02분 667봉 삼각점

16시02분 667봉

665봉에서 속리산을 배경으로 한 컷

속리산을 배경으로 한 컷

17시22분 807봉

17시38분 속리의 모습

17시40분 우회하는 923봉

18시02분 아! 천왕봉을 알리는 리본들

18시04분 전왕봉의 한 모습

18시04분 천왕봉의 안내표지

18시06분 천왕봉 석양을 바라보며

18시06천왕봉

18시06분 천왕봉에서

첫댓글 경숙누님 한북 마무리 하셨네요.28km 당일산행으로 빡빡한 거리인데 다리에 힘이 많이 빠졌을것 같아요 .고생 많이 하셨구요 그동안 속리산 정상석이 안보이더니 이번에는 새로 한건지 보이네요 정맥 하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맥 마무리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축카드려요 얼굴뵌지 오래되었네요..
감사합니다,산행 때 뵙겠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네 제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카페에 나오지도 못 했습니다.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휴식 중 여유로운 모습이 보기 좋네요..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축하 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남금북축하합니다 속리산천왕봉 정상석은 있다가 없다가..ㅎ 희한한 동네인것 같습니다 항상 무탈한 산행이어가세요..
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같은날 같은 구간을 했네요 전 아침 6시 40분에 산행시작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아! 발자국이 있어서 누군가 새벽 산행을 했구나 했는데 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산행..여러모로 모든 것이 맞아야 되는데..참 맞추기가 어렵지요. 한남금북8차 마지막구간 어려운 가운데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남금북정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숙님 축하해요. 오랫만입니다. 전 2월 28일 밤 강동6산 갔다가 3월 1일 새벽 남한산성에서 비를 만나 성남으로 하산했지요. 언제 산에서 뵙기 원해요.
네 지리산 한번 가야지요
오랜만입니다... 항상 즐산하세요...
네 안녕하셨어요? 까마귀님도 안산 하시고요 어제 한번 뵈요
경숙님 한북 마침을 축하드립니다.
형님 어디 다녀 오셨는교? 한동안 꼭꼭 숨어서 보이지 않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