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장 카페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원장 카페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2023년도도 이제 한달 남짖 남겨 놓은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이제 11월 중순이 넘어가니까 마치 추운 겨울을 빨리도 초청하듯이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엄청 쌀쌀해지고 추워졌습니다.
이런 환절기때 일수록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각설하고 오늘은 지난번의 서커스 관람 이야기에 이어 제가 강원도 원주로 워크숍을 갔었는데
번와로 강원도 횡성에서의 루지타기와 소금산의 출렁다리와 울렁다리를 다녀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루지와 등산이야기를 가지고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께서도 이 곳을 다녀 오신분들도 계실 것이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못가 보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강원도 횡성에 가시면 어느 산자락에 루지타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루지가 무었인지 아시는 지요!
저는 루지를 보기전까지는 동게올립픽에서 보았던 얼음 계곡 코스를 일종의 프라스틱 썰매(?)를
누워서 타거나 엎드려서 타고 그 코스를 타고 내려오는 것인줄만 알았습니다.
또 하나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산 비탈에 눈이나 인공잔디를 깔아서
역시 프라스틱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것인 줄 알았답니다.
근데 이것은 산비탈이 맞기는 맞는데 약 2,5km에 달하는 자동차도로 깉이 기존 도로가 만들어져 있고
이 도로를 썰매하고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만 썰매가 아닌 바퀴가 달리고
운전대와 제동장치가 있는 작은 미니카(일명 루지)로 이 코스를 완주하는 것이랍니다.
(이 루지를 말로 설명하자니 한계가 있어서 제가 아래에 올려드리는 사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신기한 것이 제가 보기에는 전동장치가 없는 것 같은데 요상하게도 천천히 가게하는 것과
빨리 달리게 하는 장치가 되어 있어서 어린이나 초보자들은 천천히 완주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성인이나 숙력된 사람은 좀 빨리 달려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원래 자동차는 크던 작던 스피드를 즐기는 것이 제맛 아닌가요?!
제가 최대한 속력을 올려 달려보니까 약 25 ~ 30Km 까지 속도가 나더라구요!
저는 한번 타보니까 넘 재미가 있어서 두번씩이나 타 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강원도를 가시면 루지를 한번 타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자! 그럼 루지를 사진으로나마 구경하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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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소금산의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강원도 원주나 횡성을 가시면 아마도 소금산을 보게 되실 것입니다.
이대목에서 여러분 혹시 이 산을 왜 소금산이라고 지었는지 아시나요?!
누구말로는 소금이 많이 생산된다고 해서 소금산이라고 지었다는 분들도 계시고
어느분은 옛날에 이곳에서 금을 생산하였다고 하는 설이 있어 그렇게 지었다고 하고
또 어느분은 북한에 있는 금강산을 빼 닮아서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해서
소금산이라고 지었다는 분도 계시던데 어느분의 말이 맞는지
정확히 아시는 분께서는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암튼 이 소금산 자략의 출렁다리와 울렁다리를 가실려면
반드시 간현관광지라는 곳을 통해서 들어가야 하고 올라가야 합니다.
이 간현관광지를 통해서 산쪽으로 들어가시면
소금산의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만들어 놓고 정상에
이 산봉우리와 저 산봉우리를 연결하는 인공다리를 두개나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다리를 이름하여 시작점에서 올라가는 쪽 (등산) 에는 출렁다리라고 명명했고
끝나는 지점에서 내려오는 쪽 (하산) 으로는 울렁다리라 명명 했습니다.
왜 이렇게 이름을 지었냐 하면 이 다리 길이가 좀 긴데
중간에 지주가 없이 처음과 긑만 고정장치를 해 놓았기 때문에
이 다리를 걸어가시면 다리가 출렁출렁거리고 울렁울렁거립니다.
특히 중간에 가시면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좀 소심한 어린이나 여성분들은 못가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러나 아무리 흔들리고 출렁거리고 울렁거려도 절대 끊어질 염려는 없으니
여러분 모두 안심하시고 건너가 보시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아마도 등산거리는 정확히는 몰라도 시작에서 끝까지 약 3km~4km정도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글구, 소요시간은 좀 빨리 가시면 약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걸리고
천천히 가시면 두시간 반에서 세시간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정상에서 보는 소금산의 경치는 그야말로 환상이랍니다.
때마침 완연한 갚은 가을이라 각종 나무들의 알록달록한 단풍들이 한마디로 죽입니다.
이미 이 곳을 가보신 분들은 저와 같이 공감을 느기시기를 바라고
아직 못 가보신분들께서는 제글과 사진으로 인하여 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두서없는 제 글과 함께 엄선된 사진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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