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텔레비존 "00눈웃음" 님이 올리신건데 즐보드에도 어울려서 퍼왔어요. 이런 장면 느무 챙피해 챙피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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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끝나고 집에가던 버스 안에서 못볼걸 봤어요 -_-;;
어떤 이상한 아저씨랑 아줌마가 탔는데 자리가 하나밖에 없었어요.
그러자 그 아저씨가 아줌마한테 앉으라고 하고, 자기는 아줌마 무릎에 앉는거에요.
아줌마는 짧은치마를 입고있었는데 아저씨가
다리도 만지고..둘이 서로 이마에 뽀뽀도하고..마지막 사진은 아줌마가
아저씨 엉덩이 만지는 장면... 참나.....
이때가 10시쯤이라서 야자 끝나고 집에가는 학생도 버스에 많았구요,
어르신들도 계셨답니다. 다들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민망해 하더라구요.
다 큰 어른들이 정말.... 같은 사람으로써,한국인으로써 보는 제가 더 창피하네요




첫댓글 풍기문란죄로 뒤통수 맞아도 아무런 변명을 할 수가 없죠~~ . 다만 떄리고 잘 도망가야함!
내생각에 절대 부부는 아닌것 같은데... 불륜이 확실하다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아저씨 엉덩이...
젊었을 때 어떻게 놀았을지 훤하네요 나이들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데..
술마셨나? ㅎㅎ 참... 민망했겠어요...
20대는 해도되고 40대는 하면 안되나 ㅋㅋ 반항심..ㅋ
나이를 떠나서, 이건 진짜 아니다...ㅠㅠ 안는 것까지야 그렇다치더라도...
저건 부부는 아니고 불륜이라는 데 1표 입니다.
집에가서 마누라한테 하란말이지~~ -_-;
뭐 사진까지 찍어서 올려야할 사건까지로는 안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