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 갈때 모두 기류 불안정으로 기체가 흔들리던데..
흔들리는 정도가 지진 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게 비행기에서는 흔히 있는 현상인가요?
제가 비행기를 많이 타보지 않아서요..
궁금합니다.
비행기탈때 심하게 흔들린 경험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첫댓글 작은비행기면 흔들림정도가 큽니다.
하도 겪어봐서 뭐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냥 자리에 가만히 앉아 계시면 별일 없습니다.
추락하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심하게 그리고 자주 흔들립니다. 안그런적이없네요 당연한거라고 봐야겠죠?
작년에 일본여행 다녀오는데,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니까 사람들이 다 비명을 질렀습니다. 허허.
작을 수록 추락할 것 같이 흔들리던데요.. 근데 결국은 아무 문제 없다는..ㅋ
저는 국제선 탈때는 한번 이상은 꼭 느끼는 것 같아요. 첨엔 좀 무서웠는데 이제 그냥 그런 느낌
흔한 현상이군요. 앞으로 비행기 안타려고 했는데 안심?해도 될것 같네요.. 예전에 베르캄프 무시했었는데.. 여행다녀오고 이해하게 됐어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자주 그래요. 가끔 심할땐 바이킹타는 기분이죠. 내가 지금 상공에서 수직하강하고 있구나 하며 오금이 조려오는 느낌..
그냥 자동차가 잘 포장되지 않은 길 갈때 흔들리는 것과 같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처음 탈 때부터 기체가 심하게 흔들려도 한 번도 무서운 적이 없었어요.. 과학맹신ㅋㅋㅋ
전에 유럽에서 돌아오는데 심하게 흔들려서 사람들이 비명소리 내고 그랬죠...그때 진짜 무서웠는데 별일 없었어요
마닐라에서 보라카이갈때..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였는데.. 정말 무슨 놀이기구 타는줄 알았습니다. 이런게 비행기 사고구나 생각할정도 ..
마닐라갈때 아시아나에서 제일 큰뱅기탓는데 기내식정리중에 난기류지역들어가서 식판이랑 포크가 제 눈앞에 휙휙 ㅎㅎ 급강하와 급상승을 여섯번이가 일곱번하더군요 ㅎㅎㅎ 놀이기구저리가라였어요....(사실 엄청무서웠다는)
해외에 살아서 비행기는 많이 타봤는데, 보스턴-레바논(작은도시)로 갈때 아주 조그마한 프로펠러형 비행기 추락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조그마한 비행기가 몰기 더 쉽다고 하더군요.
첫댓글 작은비행기면 흔들림정도가 큽니다.
하도 겪어봐서 뭐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냥 자리에 가만히 앉아 계시면 별일 없습니다.
추락하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심하게 그리고 자주 흔들립니다. 안그런적이없네요 당연한거라고 봐야겠죠?
작년에 일본여행 다녀오는데,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니까 사람들이 다 비명을 질렀습니다. 허허.
작을 수록 추락할 것 같이 흔들리던데요.. 근데 결국은 아무 문제 없다는..ㅋ
저는 국제선 탈때는 한번 이상은 꼭 느끼는 것 같아요. 첨엔 좀 무서웠는데 이제 그냥 그런 느낌
흔한 현상이군요. 앞으로 비행기 안타려고 했는데 안심?해도 될것 같네요.. 예전에 베르캄프 무시했었는데.. 여행다녀오고 이해하게 됐어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자주 그래요. 가끔 심할땐 바이킹타는 기분이죠. 내가 지금 상공에서 수직하강하고 있구나 하며 오금이 조려오는 느낌..
그냥 자동차가 잘 포장되지 않은 길 갈때 흔들리는 것과 같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처음 탈 때부터 기체가 심하게 흔들려도 한 번도 무서운 적이 없었어요.. 과학맹신ㅋㅋㅋ
전에 유럽에서 돌아오는데 심하게 흔들려서 사람들이 비명소리 내고 그랬죠...그때 진짜 무서웠는데 별일 없었어요
마닐라에서 보라카이갈때..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였는데.. 정말 무슨 놀이기구 타는줄 알았습니다. 이런게 비행기 사고구나 생각할정도 ..
마닐라갈때 아시아나에서 제일 큰뱅기탓는데 기내식정리중에 난기류지역들어가서 식판이랑 포크가 제 눈앞에 휙휙 ㅎㅎ 급강하와 급상승을 여섯번이가 일곱번하더군요 ㅎㅎㅎ 놀이기구저리가라였어요....(사실 엄청무서웠다는)
해외에 살아서 비행기는 많이 타봤는데, 보스턴-레바논(작은도시)로 갈때 아주 조그마한 프로펠러형 비행기 추락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조그마한 비행기가 몰기 더 쉽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