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구라여

[돌쇠017]

아침에 하길리서 버스 기다리다 얘기 나눈 70대 인산기사. 오늘은 콜없다며 2만원짜리 하나 못 타서 30만원 못했다고 하소연.

콜 뛴거 보여달랬더니 보여주지도않고 혼자 로지서 9만원,이만원,이만원 콜마너서 5만원,4만원 중얼중얼 거리네요. 그러면 택시타고 집에가야지 비아냥 했더니 돈도 못버는데 택시를 어떻게 타냐고 하네요.그러면서 금정가는 시내버스를 타길래 좌석타는게 좀 빠르지안냐고 하니 비싸서 빨간버스는 안탄데요.  로지2,콜마너1 가지고 매일 30이상 하십니까? 택틀이나 손님한테 이런 소리 안했음 하네요.

[입국]

헛이리 망자가 들어 앉아 있네 보네요

[바람의나라]

안산은좌석보다는 시내버스가 빨라요.
340-1번타고 대야미역하차 4호선 타면
안산.좌석은 사당,강남가는것

[타고노세]

진짜일 수도~ㅋ

[Ricky]

70대 기사요? 저아는분 68세인데 로지 나이락 걸려서 바닥콜두 안보이던데.. 콜받기 넘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옆에서 같이 대기하면 정말 콜 안들어옴 그래서 콜주면 단가 부족하더라도 타고 가시더라구요

[돌쇠017]

이건 가능할것도 같아 안적었는데 구로디지탈에서 향남하길리끼지 30분 걸렸데요.항상 150이상 밟고 다닌답니다.

[잠실수색대]

냅둬유 대리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뻔한거임.
어쩌다 잘되는 날 입이 근질근질, 요며칠 월, 화, 수 손님없었는데 그런날은
실력이고 다 필요없음
그리고 어차피 대리기사라는 직업자체가 저소득근로자임. 그래서 은행에서 직업으로는 대출도 안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