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세면 남한테 빌 겠는 가 다 힘이 약해선 그래 뭔가 의지처 기댈 것을 만들고 생각하거나 해선 거기 의지해선 빌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비는 곳이 곧 남이지 자기 자신은 못된다할 것이다 물론 어쩌다간 자심(自心)한테도 빌게되는 수도 있겠지만 ..
왜 비는가 이해타산(利害打算)이 걸렸기 땜에 비는 것이다 잇권을 차릴려 하지 않는다면 뭣 하러 비루(鄙陋)하게 메달리 면서 애걸하겠는가 소이 빈다하는 것은 무언가 잇권에 얽메여 있다는 것이다 소유하지 않겠다 한다면 빌 것도 없다할 것이다 욕망에 심신이 붙들려선 그렇게 성취 하고자 빌게되는 것이다 우상화 시켜선 빌게되는 것 일체 샤마니즘이나 종교적 기원(祈願)행위가 이 범주(範疇)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할 것이라 소이 이해득실에 얽 메여선 빌게되는 것이다 왜냐 살고자 그러는 것 힘이 없음 생을 영위할 수 없게끔 삶이라 하는 것이 고통으로 옥죄여 오기 때문이다 이래선 살고자 발버둥 빌게되는 것 이것을 약점을 잡아선 우상(偶像)의 주체는 비는 행위를 하는 자들을 농락 우롱하게 되는 것이다 힘이 무언가 완력도 힘이라 하지만 슬기 지혜로운 것을 힘이라 한다 슬기로운 것은 무엇인가 바로 각성(覺醒)된 것 깨달음의 진수(眞髓)를 이룬 것을 말하는 것이다
깨달음이 부족하여선 깨달음을 얻고자 정진(精進)수행(修行)하는 자들을 그래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수(須)보리(菩提 )중생(衆生)이라 하고 치우(癡愚)한 자라 이렇게 하향 전락(轉落)시켜 버리게 된다 오직 남보다 먼저 터득 깨우침을 얻은 자가 그래 힘을 갖게되는 것이다 이렇게 깨우침의 진수(眞髓)를 역시 불가(佛家)에선 불성(佛醒) 선지식(先知識)이라 한다 소이 도(道)를 얻어선 성불(成佛)한 것을 말하는 것이라
소이 득도(得道)성불(成佛)인 것이다 소이 부처가 따로 없는 것 힘 가진 자 슬기로운 자가 부처로서 그 부처라 하는 것이 그렇게 치우(癡愚)한 중생으로 몰아선 전락(轉落)한 여러 민중들이 그렇게 농락 당하는 삶의 고통 속에서 허우적 거리게 되는 것이다
근데 그런 지혜(知慧)라 하는 것이 영속성(永續性)이나 영구(永久)한 것이 별로 없어선 시공(時空)을 따라 그렇게 변질이 되고 낙후가 되고 퇴화되고 오염(汚染)이 되고 하는 것이라 그래선 그렇게 새로운 이미지 지혜를 갖고자 만물은 부단한 노력을 하게 되는 것 안 그러면 남보다 뒤쳐진 삶이 되거나 그렇게 밥거리 전략 사냥 당하는 사냥감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것의 먹이 체가 되어선 잡혀 먹히는 것 소이 전쟁에 패전하는 그런 포로 전리품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소이 빈다 하는 행위는 " 나는 패전(敗戰)하였소 패배자요 그러므로 승자 그대의 포로 사로잡힌 심신이요 그러니 마음 것 요리하시오이다" 하는 것 하고 같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존심(存心) 오기(傲氣)가 있다면 죽어질 지언정 일체 비는 행위를 하면 안되고 그렇게 비는 행위를 하여선 소이 부처라 하는 것을 기를 살려줄 필요가 없고 우에든 간휼한 작전 슬기로움을 궁구(窮究)해선 거러 엎을 궁리(窮理)를 해야한다 이런 적개심 증오심 배참심이 자연 생기게 된다할 것이다 소이 혁명천하 쿠데타 둘러 엎자 이다 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소이 더럽게 빌고 치사하게 굽힐 것이 아닌 것이라는 것이다 근데 슬기로운 자는 임시 굴욕을 잘 참는다 그래선 우에든 힘 가진 자의 힘을 알궈 낼 궁리를 한다 그래선 힘을 알궈낸 다음 뒈치기 작전 고만 그때서야 네 넘 별것 아니 고나 하고선 고만 돌우박 둘러 어퍼 버린다는 것 힘 가진 넘의 취약점을 잡기만 하면 고만 두잡아 엎기 여반장(如反掌)인 것이다
소이 "부처란 넘의 새키야 네가 부처야 내가 부처이다 이너마" 이렇게 나오게 된다할 것이다 소이 그러도록 누구든지 억눌려 있는 자들은 노력할 필요가 있다 할 것이라 현실 창살 없는 영어(囹圄)의 몸에서 갇혀선 갖은 설음 굴욕을 겪을 것이 아니라 우에든 천라(天羅)지망(地網)을 벗어날 궁리를 해 야지만 한다는 것 지혜롭지 못하면 부처 손의 손오공이 될 것이지만 지혜롭게 행동한다면 부처라 하는 손을 그렇게 도구(度矩)로 활용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슬기로운 대처가 필요하다 할 것이고 스스로 힘이 없음 노심초사(勞心焦思) 와신상담(臥薪嘗膽) 권토중래(捲土重來)할 생각을 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저어기 그대가 지금 살려달라고 빌고 있는 대상 주체는 지금 그대를 어리석음으로 몰아선 농락을 즐기는 당신의 원수(怨讐)이지 절대 그렇게 두뇌(頭腦) 열어 주고 생각 밝게 하여주는 그런 자는 아니라는 것이다 제 넘이 그래 제가 항상 우월타 하게 비는 자들이 포로 되고 꼬봉 노예될 때를 바라지 무슨 선한 심정에 그렇게 되려 제 넘이 제자(弟子)되고 비는 행위를 하는 자가 스승 되길 바랄 것인가 이런 역전(逆轉)현상은 여간해선 그래 그 우상화 된 넘이 만들어 줄리 만무 라는 것이다 고임의 대상이 된 우상(偶像)신(神)이 만들어 줄 리가 만무 라는 것이고 우에든 그렇게 점점 더 도수를 더하여선 치우(癡愚)함으로 내리 몰아선 바보취급 하려들 내기이지 이유 없이 덕 주지 않고 그렇게 부리는 수족(手足)을 삼을 것이라는 것이다 모든 신앙의 대상이 다 그런 위상에 있다는 것
제 우상 놀음 필요에 의해선 그렇게 차별적으로 지위를 확보하게 해선 무슨 장차관 식으로 용이하게 제 우상 극대화 놀음에 그래 수족(手足)으로 이용하고자 한다는 것 도구 될만하면 그 생긴 바퀴 따라선 선별적 차별적으로 지위를 확보해주는 것 소이 무슨 일등 이등 하는 식으로 사장 회장 과장 총수 이런 식으로 그렇게 괴뢰(傀儡)수족들이 선호(選好)하는 자리를 내어 주게 된다는 것이지 이유 없이 그렇게 좋다하는 지위를 확보해줄리 만무 라는 것이다
근데도 그렇게 모두들 욕망에 얽 메어선 빌고 있는 것 저가 바보 되는 줄 모르고선 말이다.. 바보취급 당하고 점점 더 그렇게 아둔함으로 몰려선 험한 어두운 함정으로 밀어 넣음 받는 것이지 절대로 재대로 된 깨우침을 줄 리가 없다는 것이다 의타성만 취객(醉客)의 취한 도수 처럼 높여 논다는 것 자의적 창의성을 제로로 만들어 놓는 것 남이 수족이 되다시피 하면 머리가 점점 어두워지는 것 하고 같은 것이라 할 것인데 무언가 도와주고 부릴 종자가 있음 자신이 할 것도 하지 않아선 녹이 쓰는 현상 그런 두뇌가 된다는 것 그런 식으로 바보를 만들어 놓기 일수라는 것이다
삶이 역겹고 고달프면 그렇게 무언가 부릴 도구나 종자(從者)가 생김 그런 식으로 자연 녹 쓰는 현상 하품 권태 도태 되고 만다 그런 식으로 되도록 하고 하는 것 소이 나태함으로 몰아가는 것이 역시 우상(偶像)흠모(欽慕)대상들이 그렇게 만든다는 것이다
물론 그 깨우쳐준다는 것 다 부림 도구가 될만하여선 그렇게 이용해 먹겠다고 깨우쳐 주는 체 하는 것이지 진정성의 무슨 각성(覺醒)해 줌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 이런 것을 본다면 일체 사이비(似而非) 비는 행위를 하면 안되지만 약지 못한 자가 이렇게 또 오기만 존심(存心)만 살아선 그렇게 배 내미는 행위를 한다는 것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지혜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선 그렇게 타협정신 다른 여러 자들의 힘 가진 자들을 그래 규합하려 든다는 것 혼자 독불장군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래선 저 잘 낫다 하지 않고선 그렇게 익은 벼가 되듯 해선 고개 수그리는 전법으로 나오기도 한다는 것이다 세상은 이래 처세술은 여러 가지인 것 다 시세(時勢)나 환경(環境) 행태를 봐선 진퇴 높낮이 경중 장단(長短) 이렇게 결정 하게 된다할 것이다
소이 바람 따라 노를 젓는다는 명언(名言)을 그래 배우게 되었다 물결 따라 노를 저음 배가 한결 손쉽게 나갈 것이 아닌가 이런 취지 대상(對象) 목적이 그래 이해득실에 따라선 변경된다는 것 갑(甲)을 추종하다간 을(乙)을 추종하고 병(丙)을 추종하고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의 삶이라 하는 것 경직(硬直)된 한 우물 파는 것이 기호(忌好)를 쫓아선 시비(是非)흑백(黑白)이 결정(決定)된다는 것이지 선악(善惡)이 영원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지피지기(知彼知己)이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자기 위상을 바로 잘 알으라는 것이라 현(現) 입지(立地)가 어디인가를.. 잘 나지도 못하였으면서 고수(固守)하지도 못할 것이면서 그렇게 도둑을 부르는 행위 많은 탐나는 좋은 점을 가졌다면 어떻게 그렇게 탈취 당하지 않을 것인가 이런 말인 것이라 그러므로 지혜롭지 못한 자 한테 많은 잇권 있다는 것은 심신을 황폐화시키는 재앙이지 복(福)은 못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지켜낼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지혜 없음 세상이 그래 사기(詐欺) 도박(賭博)판 인 것이다 그냥 다 뺏기고 만다는 것 그렇게 여우 능구렁이 까마귀들이 우화(寓話)에서 처럼 득실 거린다는 것이다
지혜 없음 탈취 당하는 것 당연한 것이다 그래선 부단한 노력을 그래 하라는 것이다 힘을 배양(培養)하는 것이 곧 많은 지혜 터득인 것이라 지혜(知慧)는 경험과 지식(知識)으로 부터도 생기는 것인지라 앎이 없다면 좋은 궁리를 낼 수 없는 것인지라 궁리라 하는 것이 소이 지혜의 첫 걸음인 것 그럴려면 그렇게 팔방미인 되다 시피 많은 배움 앎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라 그래선 지식이 필요한 것 그래선 여러 차등적 교육기관이 생겨나고 있게되는 것이다
그래 잇권을 남한테 앗기지 않으려면 고수(固守)할 능력 방패(防牌)많은 지식을 적재(積載)해야한다 할 것이고 잇권 공격이 또한 최대한 방어라고 실력 없이는 제대로 된 잇권도 취득할 수도 없는 것인지라 이래선 그래 역시 실력을 배양 해한다는데 까지 도달하게 된다 할 것이라 실력 있음 뭐 하러 남한테 아쉬운 소리 구걸하는 행위를 한다 할 것인가 그 없음으로 그래 애걸복걸하면서 힘 가진 갑(甲)의 위협공갈에 대한 공포에 대해선 을(乙)한테든 이렇게 구걸 하게 되는 것 갑을(甲乙)이 다 그렇게 동전의 앞 뒷면과 같아선 불륜과 로맨스는 한 몸인 것이라 맨 그넘이 그넘인 것 차단 막이 쳐 있다 시피 하여선 구분을 못하게 하는 것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지 도둑과 왕은 그래 일신(一身)인 것이 많다 할 것이라 소이 마귀와 부처는 일신(一身)인 것 그대를 골려 주기도 하고 당신을 그래 구제(救濟)해 주기도 하고 이렇게 요릿감 농락 감이 되어선 그래 차려 논 널 판에 널 뛰듯 하는 것이 실력 없는 자들의 삶이 된다 할 것이다
아주 코가 꿰인 듯 질질 끌려가는 그런 삶을 살게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사람이 그래 포로가 되어선 착고 채움 받아선 죄수들이 그래 끌려가는 그런 모습으로 비춰지기 도 한다 할 것이다
이렇게 이상과 같이 힘이 없어선 많은 수다 번민(煩悶)의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다 털리고 빈손이 되니 자연 허탈한 심정에 그래 실성을 하듯 헛소릴 짓 거리게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이 글을 보는 자들은 그래 허접한 대처 소홀로 빈손이 되지 않기를 마음 속으로나마 비는 바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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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의 성현(聖賢)이라 하는 자들이 제창(提唱)한 이념(理念) 서적이나 사상(思想)경전(經典)이나 주술(呪術)주성(呪聲) 찬송(讚頌)등 이런 것들이 모두 다 그렇게 양면성(兩面性) 및 다면성을 내포 하여 갖고 있음으로 그렇게 스스로에게 자문(自問)하여선 "나는 패배자요 하는 것이 되거나 또 다른 성향 이익이 있음 그렇게 추종 하거나 추종하기 싫음 추종치 말라는 것이다 자신을 패배자로 몰아세우는 것 같음 그렇게 자신이 뭔 디딤돌을 밟고 올라섰든 간 성장 했다하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비춰 보인다는 것이 보는 자세가 사시(斜視) 잘못되었다 하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대상이 그래 비춰지니깐 그렇게 관찰 보여지는 것인지라 그래 그런 경전(經典)이나 서적류 마냥 좋은 면으로만 생각할 것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단기간이든 장기가간 이든 자신한테 이해득실을 따져선 이익이 있음 그래 추종하고 그렇게 배참한 마음 그를 추종함으로서 스스로 패배자로 생각이 들 정도이면 아니꼬운 대상인 것인지라 그래 추종 할 것이 없다할 것이다 소이 경문 읽어 경덕 없음 뭐하러 추종을 하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이로움이 있어서만 자연 그를 흠모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지 그넘 경전 숙주(宿住)박이 터전만 되어선 그 경전의 전파(傳播)해주는 꼬봉 역할 노예 역할 한다고 생각이 든다면야 아무런 덕이 없는 것이다 그래 잇속도 안주면서 독경(讀經)하는 자 이용만 하려드 는 것 전파(傳播)해주는 매개체(媒介體)로만 삼으려 하는 것 전염병 전파자가 되듯 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무슨 경전을 추종해선 소원 술이 억천만금 이라도 생기거나 그래 무슨 잇권이 생겨서만이 능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들지 아무런 덕도 없게 느껴진다면 그렇 잖는가 이런 말인 것이다 분수도 모르고 주제파악도 못 하겠끔 사람을 허황되게 몰아선 오지랖만 넓혀선 기복(祈福)사상 아니고 국태민안(國泰民安)어쩌구 찾으라 하는 것 소이 그 경전 추종해선 능력없다 하는 취지가 그딴말 둘러댐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 잇권 안주는 이념 서적 류는 추종할게 아닌 것이다
짐(朕)은 그래선 널상 경전을 창작해선 외워되길 그래 맛 있는 것 이쁜 것 억 천만금 생기고 산삼 녹용에 비아그라에 천상천하 일색(一色)이 콩나물 시루 콩나물 빼꼭하게 들어서듯 생겨나라고 널상 그래 축원 한다 그래 이런 능력도 없음 개코나 사기(詐欺)질 사상(思想)이념(理念)이지 그래 로또 복권 사는 것만도 못한 것 각종 사상가 넘들이 세치 혀로 작성해 논 쓰레기 같은 경전이나 서적류 밖에 더 되겠냐 하였다
장사에 밋천 안 들이는 것 어디 있는가 다 밋천 들이어야지 잇권 생기는 것인데 밋천 그래 들이고선 이문 안남고 본전 까먹음 그래 그넘의 장사 계속하고 싶은 생각이 어딨는가 무슨 능력 있음에 그래 복전(福錢) 받친다하고 하는 것이지 아무런 능력 없고 그래 받친다고 하겠는가 그 냥 잇권 안주고 받치라 하는 것은 사기꾼 도둑 넘이지 바른 신앙 대상은 못되는 것이다 말씀 팔고 경전내용 팔고 하는 상술(商術) 씨알이가 먹혀드는 것은 그래 무슨 능력 효험이 조그매치로 있기 땜에 그래 먹혀 드는 것이다
만원 받쳐선 백만원 생김 너나 할 것 없이 다 그래 상술(商術)로 만원 주고 살 것이란 말이다 우선 그래 능력 있다면 외상으로 사자는 것이다 외상으로 사 갖고 효험이 있다하면 그래 벌린 것에서 떼어줌 되는 것이다 요즘 방송 쇼핑 물 그래 물건 먼저 받아서 사용해보고 효험이 있음 물건 값 지불하고 효험 없음 그래 물린다 이런 상술(商術)인 것이다
신앙(信仰) 대상 논리도 이와 같은 맥락의 상술(商術)인 것이다 우선 네 말씀과 경전 덕이 너 주장대로 있음 우선 내 소원 뭔가 바라는 것 이뤄져라 그럼 그에 대한 값어치를 너 주장하는 넘 한테 하겠다 하는 것 소이 외상으로 종이 값에 얹은 말씀 값 책 팔으라 그러면 이익 크게 생김 책값 내면 될 것 아니냐 이렇게 할부로 책을 사는 것 하고 같은 것 이런 논리나 종교 숭배 논리나 다 같은 것이다 그래 무슨 소원 말하고 요건 그 모가치로 그래 얼마 주고 사는 것이다 이렇게 기원(祈願)하라는 것이다 그래 성공이 되면 값을 준다 하는 것 약속 지킴 되는 것이고 안 지킴 벼락 맞는다 맹세함 될 것 아닌가 말이다 그래 신앙 숭배 대상이 해내지도 못할 비싼 소원을 구함 능력이 붙치는 지라 못 해낼 것이다
그래 이뤄질 만한 소원을 말하라는 것이다 못 이뤄 질 것 모순적(矛盾的)인 것이거나 훽 뒤잡아선 내가 너를 종 삼아선 억만금 늘 상 네 넘이 갖다 받쳐라 이런 소원 저 신앙 대상이 못 들어 줄 것이라는 것이다 내 소원은 너에게 험악한 음담패설하고 마구 두둘겨 패주고 짓이겨 주고 맛 있는 것 억천 만금으로 갖다가선 받치라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거기선 좀 떼어선 소원 들어준 값을 지불할게 이렇게 소원을 빌면 절대로 우상(偶像)이 들어줄 수가 없다 할 것이다 마구 열여덜 열여덜 육두문자에 주먹질 하면서 그동안 수모(受侮)당한데 대한 앙갚음이다 "너가 종 해 내가 이제 부텀 왕(王)할래" 이럼 못 들어 준다 이렇게 적개심 증오심이 부글부글 끓는 것이다
옛 말에 만석꾼을 할려면 들을 내다보고 농사를 짓기 시작하라고 뭔가 될성 싶은 것 에다간 정성을 쏟든가 아부를 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빈다 하는 것은 그 비는 주체에 얽메여선 노복 꼬봉이 된다는 개념인데 소이 내가 너에게 빌 텐니 나좀 잘 봐주라 이런 식이라는 것이라 그러므로 이런 기원(祈願) 비는 것도 그 만석꾼 할 들 정도의 세력을 쓸만한 곳인가 이런 것을 살피고선 빌어야지 되어도 크게되지 소이 종살이를 하여도 큰 종 머슴이 되지 별 볼일 없는 데다간 빈다면 역시 종살이하는 넘의 종이 되는 것처럼 별 볼일 없다는 것이다
세상의 비는 주체 여러 가지를 보 건데 토테미즘 보다 외세(外勢)에서 침투(浸透)해 들어온 외세 미즘이 더 세력을 쓰는 것 같음인지라 특히 야소(耶蘇)나 불(佛)이라 하는 것 그래 힘을 쓰는 주류(主類)를 이루고 여러 분파가 생긴 그런 형태인데 이런 외세침투 귀신(鬼神)한테도 그렇게 잘 살펴선 힘이 센 곳에 아부(阿附)를 해야만 하다 할 것이라 소이 덩치 작은데 보다 덩치 큰 집단이 된 곳에 종으로 메이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장사 밋천에 이문이 불어나도 크게 불어날 소지가 있다는 것 장사 수완 전략이 박리다매(薄利多賣)이든 폭리(暴利)이든 그 상품의 형편상 무슨 전략을 취하든 그렇게 이문 이문을 새끼 까듯 하는 그래선 점점 불어나는 그런 상행위(商行爲)가 되듯 그런 식이 되어서만이 크게 한 밋천 잡을 기회가 생긴다는 것이다
빈다 하는 것은 종으로서 그 비는 주체 상전(上典)한테 메인다는 것으로서 상전을 거러 엎기란 여간해선 힘든 것이다 소이 종신 토록 노예로 얽메여 살 그런 처지이지 그 상전을 거러 엎고 주인 된다 하는 것은 여간해선 힘든 것이다 그런 무슨 상전의 취약점을 알아 내든가 곳불 감기 들도록 조성 시켜선 쇠약해진 다음 그래 거러 엎는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인데 그 상전이라 하는 넘도 바보가 아닌 이상 그렇게 방어가 대단하게 충실할 것이라는 것 그런 머리가 아닌 이상 그런 지위 소이 상전이라 하는 귀신(鬼神)지위에 올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룻 강아지인줄 알았더니만 범의 종자를 키워 놨다하는 종업원 잘못 두어선 주인이 되려 먹히는 수가 아주 없단 못할 것이고 그렇게 키워선 그래 또 그룹화 문어발 식을 만들어선 서로 어울려선 성장 융화를 모색하기도 하고 세상 기업 경영이라 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인 것이라 원수 같지만 머리 잘 씀 그래 되려 수족(手足)으로 이용하고 이런 것 이합집산(離合集散) 카르텔 이런 것 다 그런 논리에 그렇게 된다 할 것이다 모든 것은 다 이해타산에서 벗과 원수(怨讐)가 결정되는 것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땡전한푼 없는 넘이 들을 보고 만석꾼의 농사짓는 방법이란 소이 노자(老子)가 말하는 비상(非常)지도(之道)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정상적으로 일을 해 갖고선 기러기 한백년 이라는 것이다 무슨 비상도인가 요(要)는 그래 부자집 머슴을 살더라도 장래성을 보고 머슴 살러 들어간다는 것인데 그 집안 그래 귀동이로 자란 외동딸이라도 있는가 아님 그래 많은 여식이라도 두었는가 이래선 우에든 들어가선 그 하나를 꿰어찰 생각 이게 비상도인 것이다 일단 꼬셔선 새끼를 베게 한다면 사위 자리르 따 논 것 그 뭐 한 밋천 잡기는 아주 수월 하다할 것이다 그래 청지기 집사가 되어도 그렇게 딸 꼬셔낼 집으로 가선 청지기가 되든 하고 우에든 꼬셔낼 수단을 부려야한다는 것 수단이 선(善)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위선자(僞善者)탈을 쓰듯 악랄 하여야 한다는 것 그래 역할 분담 흑기사 가되어서만이 그래 성공 용이(容易)하다는 것 함정 닥친데서 구제해 주는 위상이 된다면 고만 그것은 사위 자리 따논 것 폭력배를 돈 주고 우에든 사선 몰매 들어갈 적 가선 구제하여주는 흑 기사가 되는 역할 소이 소설 주인공이 되는 역할을 한다면 고만 그 딸은 내 것인 것이다
사위 안되어도 그런정도 실력배양 해 갖고 있다면 그래 주인이 잘 봐줄 것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수단이 악랄해야한다 그래야만 성공이 용이한 것이다 그런 마음 가짐 이라면 우연찮게 그런 기회가 오기도 한다 흑기사가 될 기회가 온다 그럴 적에 잘 분발해선 성공하라는 것이다 그래 사람 인생살이는 다 그래 요령 처신인 것이다 머리 잘 굴리는 자는 그래 빈손이라도 운이 같이 한다면 억만금을 손에 쥘 수가 있지만 어리석게 나대면 가진 것도 지켜내기 어렵다 할 것이다 물론 치농고아(痴聾孤兒)도 가호부(可豪富)요 지혜총명(知慧聰明)도 각수빈(却受貧)이라 이렇게 운세타령자들도 있겠지만 그보다 그래 노력하고선 그런 것을 논해야 한다 할 것이라 가만히 있는데 그래 가호부(可豪富)가 된다곤 할 수가 없는 것 무언가 그런 엮어 주는 일이 발단이 되어선 부호(富戶)가 되든가 그래 되는 것이지 아무런 엮음 없이 그래 되지는 않는다할 것이다
부잣집 애물단지로 태어나더라도 다 그 무슨 전업(前業)이 엮여선 그렇게 태어난다고 볼 것인 것이다 그래 다 이유가 있는 것이지 이유 없이는 그래 정해지지 않는 것이다
이래 여러 말을 했지만 요점은 그래 힘센 곳에 아첨하라 이런 말인 것 귀신한테도 잘 될 곳에 빌으라 이런 말인 것 힘없는 토테미즘 샤마니즘 그 무슨 제석님 칠성님 산신님 성황님 이래 다신(多神)을 찾아봐야 서교(西敎)야소(耶蘇)귀신한테는 끽소릴 못하는 모양인데 그렇게 힘 약한 곳보다 힘센 곳에 아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게 약은 사람 처신이라는 것이다 물론 다신(多神)의 명분이 뜻하는 비는 원리가 따로 있겠지만 말이다.. 그 신(神)마다 사명(司命)이 틀려선 그 자기 권한 밖에는 그래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할 것이다
* 괜히 돼 먹도 않게 오기(傲氣)를 부려봤자 저만 손해 저만 바보 취급 받는다는 것 무슨 의로움 이런 것 하나도 내세울 것 없는 것 대략 불평불만 많은 자들이 그래 남보다 열등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들어앉아선 그렇게 불평불만만 해 재 킨다는 것 그러고선 세상의 모든 진리와 바른 것은 자기네들 저한테만 있는 것 처럼 나대고 다른 성장 한 자들은 비리의 온상으로 비유하고 그래 타도대상 삼는다는 것 이것 옳지 못한 자세인 것이다 자기들 이외엔 모두 악의상징 타도대상 매국너 집단 이렇게 싸잡아선 도매금으로 넘기는 것 이런 자들이 대략 그래 열악한 환경에 처해선 그래 헐뜯기 주특기를 삼는다는 것이다
그렇게만 할게 아니라 어떻게든 탈출할 방도를 연구하라는 것 거짓 항복 거짓 종살이라도 할려고 마음 먹어선 그래 월왕 구천과 그 신하 범여처럼 굴욕(屈辱)을 참을줄 알아서만이 그래 다시 재기할 기회가 생기듯 그래 올라설 기회가 생겨선 확 그저 변란(變亂)두잡아 엎을수가 있다는 것인데 늘 상 그래 부성만 할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바인 것이다 물론 그래 불평불만이 하나의 그래 투쟁하는 수단은 될 수가 있다 할 것이다 그렇게 동조세력 규합해선 타도대상 뒤잡아 엎으려하는 전략이나 전술은 된다할 것이다 불평불만 세력이 타도대상 삼는 자들에 대하여선 그래 아주 구구절절 표현을 사리(事理)에 맞게 잘 둘러된다는 것 그 무슨 이념을 표방하고 나서는 정치 집단 치고 말 못하는 그런 집단이 별로 없듯이 그래 이해 상충되는 면이 있어선 모순점 들고선 나오더라도 변론을 아주 잘 해 된다는 것 선전 선동은 잘 해된다는 것 그런 머리 두뇌 있는 자가 어느 이념이든간 그래 모사(謀士)참모(參謀)로 자연 있게된다 할 것이다 이런 세객(說客)이 어느 이념집단이든 다 있어선 종횡무진으로 활약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일단 비는 행위를 한다는 것 은 그 이념 그 사상 논쟁이나 그 귀신한테 메이겠다 포로 사로잡히겠다 전쟁에 패배 그 승자의 전리품 되겠다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 일단 달가웁게 뭔가 잇권 보고 그래 고개 숙이는 것 그 포로 되는 것인 것 이념상으로도 쇄뇌(刷腦)당하는 것 무언가 그래 잇권에 덫 놓은 것 낚시 미끼 떡밥 작전에 물린 것 잡힌 고기가 된 다는 것 그러니 패배한 잡힌 포로라 할 수 밖에 더 있겠는가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러니 '나는 패배자요 승자는 잘 뵈주시오' 이런식이 된다는 것 그런데 그렇게 힘 센자의 포로 되길 바래라는 것 소이 덩치 큰 장수한테 포로 되어야지 나중 그래도 큰 머슴이 되듯 하지 작은 낚시에 걸리면 별 볼일 없는 그런 대우(待遇)를 받게된다는 것이다
작은 암자에 비는 것 보다 본절 본절도 아주 주지가 그래 행세께나 하는 명산대찰에 가선 아첨을 하라는 것이고 야소(耶蘇)집단에도 그래 이름난 집단 두목 근처에선 어리대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콩고물도 크게 떨어지고 일약(一躍)할 기회를 엿본다는 것이다
약지 못한 자가 자기의 형편의 처지는 생각 않고 오기(傲氣) 배만 내민다는 것 하루 굽혀선 백일이 편안하다면 정략적(政略的)으로 못할 것이 없는데 그렇게 오기를 부리고만 있다는 것 그래 힘 있는 자에게 잘 아부 하기를 권유하는 바이다 자기를 내려놓지 않음 자기가 발돋음 할 그런 발판을 얻지 못 할 것이다 내가 먼저 파여 나가야지 다른 것을 담을 그릇이 되는 것이다
비싸게만 처 받을려 하는 값이 만냥이나 나가는 옥 덩이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그러다간 한번 그 가치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그럴 기회를 잃고 세상이 망할 적에 같이 망하게 된다 소이 전시용으로 있다간 전시장이 생명이 다함 고만 똥값도 못 받고 같이 고만 그래 쓰레기로 처분되기 일수인 것이다 그래선 장롱에 깊숙이 감추려말고 내다 팔으라 하는 것이 옛 선인(先人)의 한결같은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