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린 명조에 대해서,,신뢰도는 잘 모르겠다는 말씀은 글을 올리는 순간부터 올린 것 같습니다.
우연히 서핑중에 강**씨의 <두여자 이야기>를 보고 역학을 하는 입장에서 과연 이런 부분을 명확히 짚어 낼수 있기는 한가..하는 의문,,아니 정확히 말하면 짚어내야 이 학문의 존립의 가치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이부분, 창용님의 지적도 맞다고 생각합니다.아마 제가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집착이 큰 편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어쩌면 또한 제가 갖고 있는 소신이기도 하다고 봐 주셔야 할 부분입니다. 그걸 알 수 없다면,,역학을 왜 공부해야하는지 저는 되묻고 싶습니다.그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버릴 것 같습니다.) 명조를 찾아 봤고,, 마침 며칠전에 역학동에 올라 왔음을 기억해 냈기로 그 명조를 갖고 왔습니다.또 프로필에서의 생일과도 일치한다는 걸 확인했구요.
물론 명조를 보면서의 제 생각도 주신 의견들과 과히 다른 것 같지는 않습니다.또한 상당히 잘 맞는다는 느낌도 들기는 했습니다.
시상 병화의 중요성, 용신의 강인함,가정궁의 문제,등
하지만, 명조 전체가 시주의 강한 지배를 받는다는 생각이 들면서,, 생시에 대한 의심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그런 말씀을 올려 주시거나, 진짜 생년월일시를 올려 주실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했던 것도 이즈음의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이 명조의 시간도 예전의 황**교수님명조 처음 돌때 처럼 적당하게 이론에 반하지 않는 시간을 임의로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그때도 을목 일주의 병술시가 제일 먼저 많이 돌았지요.출처는 애퓨였던거 같습니다.
누가 봐도 의심의 여지가 없이 똑똑한 을목일주 ,쉽게 목화통명이 먼저 떠오르고, 천간의 정임합으로, 정인과 식상이 用은 곤란한 상황이며,,월겁격 월령에서 투출한 강한 격이어야 이러한 사회적 성과가 뒷받침이 되리라고 보여,예술적 재능, 끼 등 상관하나쯤 떠 주는 것이 제격인데다,,다시 지지로 재를 깔면 상관이 재를 보는 맛까지 있으므로,,,또한,,식상혼잡도 임수가 해결해 주는 맛까지 있으니,,, 병술이다...가 아니었을까 하는 알량한 역추리를 한번 해 봤었습니다.
근데 과연 원국만으로 이런 관운을 짚어 낼 수 있을지는 어딘지 석연치 않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황** 교수님도 결국,,음력 생일에 아침출생이셨지요.
혹은 인월 을목에 병자시생이 되어 병화가 신금을 불러오는 육을서귀격으로 관운이 좋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할수는 있지 않을까..했지만 저 자신도 육을서귀격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신금이 천간으로 직접 올때 과연 이 명조에서처럼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는 쪽이었습니다.
보통 허자는 전실될때 별로 좋은 쪽은 아닌 듯 했는데 육을서귀격은 어떤건지..에 대해서는 사실 아는 바가 없으므로 그냥 생각만이었습니다.
어쨌거나, 생년월일을 그대로 두고는 시간에 병화가 뜨는 것에 계속 심증이 가는지라..그런 궁리를 했던거 같네요. 사실, 마무리 덧글을 달때만 해도, 그냥, 혼자 했던 의심일 뿐이고, 제가 봤던, 자료들의 프로필에는 전부 그렇게 나와 있었으므로 그냥 마무리를 하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근데..^^ 왕초보님(참 이름이 덜 어울리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부를때 마다 제가 민망합니다~^^)께서 상당히 언짢아 하시는 듯 하여 제가 큰 결례를 범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급하게 다른 검색을 여기저기 해 보았더니,,
싸이의 강**님 프로필에 음력이라는 언급이 명확이 올라 있네요.
<1957년 2월 12일, 양력으로는 3월 13일 수요일>이라고 명확히 명시했네요.왜 전에는 못봤을까..요.ㅜㅜ,,,
다시 명조를 구성해보면
* 甲 癸 丁
* 申 卯 酉 50세 坤命
58 48 38 28 18 8
己 戊 丁 丙 乙 甲
酉 申 未 午 巳 辰
이쯤에서 다시 여러 고수 분들께 시간을 좀 잡아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려야 할 듯 한데, 앞서의 실수로 인하여(사실 제 생각은 상반된 두가지 가치 판단이 가능한 명조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명조가 부정확했다는 점은,,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부탁을 드리기도 죄송한 상황이 되어,,그럼 제가 한번 먼저 의견을 올려 보겠습니다.
묘월 갑목,, 가장 권위가 혁혁해 질수 있는 양인격을 먼저 떠올립니다. 강**씨 정도의 이력이라면 양인격의 파격(?)은 아니리라고 생각하고 성격된 양인격을 생각한다면,,이미 년지에서 정관유금이 있으므로 관살이 투출된 양인격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경오시나 신미시,,지지에만 관살이 존재하는 경우가 되면 그리 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는 부분을 근거로 관살 투출 시를 잡았습니다.
다음으로 투출된 것이 칠살인가 정관인가,,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분에서는 거의 칠살쪽으로 갑니다만.
즉, 가정사와 사회적인 성취가 판이하게 다른 경우,, 심리적으로는 일간주변의 유근한 칠살에 의한 강한 부담이 느껴지나,,커진 격국을 다스리기만 하면,,그 권위가 가장 혁혁해지는 명조..
따라서,, 격국 중심의 용과,, 적천수천미식의 용신이 가장 많이 엇갈리는 명조..로 해석하고 싶은 부분이 됩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이 부분은)
물론 일지에 이미 칠살이 있으므로,정관투출이라 해도 칠살의 부담을 심리적으로 느끼게 되기는 하겠습니다만.
다시 격국을 보면, 정관투출 명식이라면, 3대운 병오 대운 ,,정관 을 합하는 운이 되어 과연, 10년간 무난한 판사생활을 했을 것인가에 걸리게 됩니다.
<양인 용관의 경우 정관을 돕는 운이 좋고,사주 원국에 정관의 뿌리가 깊다면 인수운과 비겁운이 도리어 좋다. 그러나 식상운은 정관을 합하므로 좋지않다>
그래서 칠살 투출,,경오시로 간다면,,,
<양인 용살의 경우 칠살이 강하지 않다면 재운이 와서 칠살을 도와야 한다.칠살이 너무 강하다면 신왕운과 인수운이 좋고 식상운 역시 꺼리지 않는다>
따라서,, 제가 잡은 명조 올리자면
庚 甲 癸 丁
午 申 卯 酉 50세 坤命
58 48 38 28 18 8
己 戊 丁 丙 乙 甲
酉 申 未 午 巳 辰
1957. (丁酉/01) 경주 출생 2남 4녀 중 막내
1971. (辛亥/15) 숙명여중 전교 회장 당선
1972. (壬子/16) 경기여고 입학. 집이 망함. 빚장이 들에게 쫒김.
1975. (乙卯/19) 서울대 법대 입학
1979. (己未/23) 서울대 법대 졸업
1981. (辛酉/25) 사시 23회 합격
1983. (癸亥/27)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1994. (甲戌/38) 서울고등법원 판사. 모친 사망
1995. (乙亥/39) 남편 출판사 부도.
................1996년 (양력) 1월 변호사 개업
1999. (己卯/43) 한국인권재단 이사
2000. (庚辰/44)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 전 남편 김**씨와 이혼. 자녀 없음.
2001. (辛巳/45)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제3분과(사회문화) 위원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환경분쟁위원
2002. (壬午/46) 부패방지위원회 위원. 세계경제포럼(WEF) 선정 아시아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한국인 리더
2003. (癸未/47) 제55대 법무부 장관 (2003.02 ~ 2004.07)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 아시아판 선정 "아시아의 스타 25인"
2004. (甲申/48) 법무법인지평 대표변호사. 외교통상부 여성인권대사
2006년 (丙戌/50) 서울시장 후보 경선 당선.
주어진 명조로 다시 명조 해석을 한다면,
1)양인격 양인 용살에 상관이 존재하나 계수 정인이 병인 상관 제거로 상관이 장애가 되지 않음. 용은 편관 경금(양인 용살), 약은 계수, 신왕운과 인수운 좋고, 식상운도 나쁘지 않다.--> 사회적 행보
양인격에 투출한 칠살이 뿌리가 깊으니 귀가 크다 보여진다. 또한 칠살이 좌하에 오화를 깔고 있으므로 대운에서 칠살을 이차적으로 다스릴수 있으며..또한 강한 칠살을 다스리므로 그 권위가 혁혁함...
정관 유금이 원국에서 묘유충되고 있음을 주목.
2)오행상 신강약으로 본다면 말할 나위없이 신약(근황만으로 신약으로 보시는 창용님께 경의를,,,^^)
인비 용희로 화살 하는 계수 용신으로 본다.-->어릴때는 모친이 부끄러웠으나 지금은 모친이 자랑스럽다...
관을 희신으로 봐서 금수 용희로 볼수도 있다.
3)오행상 신약.일간주변의 유근한 칠살이 가장 일간의 부담.더구나 일지와 연지,특히 일지에 근을 하고 있으므로 일간의 부담은 아주 크다.가정궁에 기구신인 칠살이 존재시 남녀 공히 가정이 편안하지만은 않으므로 일찍 출근 늦게 퇴근이 가하다.
월령을 양인 묘목이 잡고 있으므로 오행상 신약이나 불약(근이 좋음)으로 정화 상관을 용신으로 하여 상관제살해야 한다. 대운이 잘 흐르고 있으며, 상관 제살을 방해하는 계수는 기신(원국. 모친은 실질적인 도움은 주지 않는다) 운에서는 식상운과 신왕운이 좋으며 월령이 묘목 양인이고 상관용신이므로 인수 운도 도식이 되지는 않는다...
어쩌면,,각각이 또 다른 각각의 진실을 볼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면서,,어떤 관점으로 볼때 어떤 부분이 보완이 되어야 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는 의미로 한번 해 봤습니다.
세가지 관점도 다 어설픈 분석인지라 혹 명조에 대한 검증해 주실분 계시면 꼭 가르침 주시는 뜻으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오시로 잡은 것은 ,,일단 저의 생시 예측이고, 조심스럽게 근거와 의견 올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이전 글에 답 달아 주신 분들 그리고 열심히 읽어주신 분들께 사죄의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사주 가 바뀌어 다시 올라왔군요...신약 수목화. 희용신.. 이사주 맞다면 2004년을 끝으로 2005년부터는 운이 저무는 사주로 보여집니다.,, 근데 이전사주에 답글 달아둔 김에 다시 의견내긴 하지만, 정치가 연애인 등 유명인은 확실한인척에게 들은게 아니면.. 엉터리사주가 태반으로 압니다.
아주 잘나가는 사주라? 개인적으론 아무리 좋은 사주도 운없으면 별볼일 없고 . 사주 좀 별로라도 운및 형제친척이 잘나가면 그덕에 잘나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사주가 좋아서 잘나가는 경우보단.. 사실. 운좋아서 잘나가는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진짜 사주도 감추고 엉터리 사주 날리는 경우보단 확실한
ㅋ~ 창용님께서 정의하시는 인성격이 어떤 건지 궁금해 지는데요...별로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 쪽을 보고 계신듯한 느낌이,,,ㅎㅎ..잘나간다는 것은 일단 <어느 정도의 객관성이 획득되는 잘나감>입니다. 저는 일단은 그냥 외면적으로 봤을 때 성취도 가 높은 경우 보통 타인의 부러움을 산다고 보고,
^^ 아주 이상적인 목표를 두시는 군요. 네 맞습니다. 그게 공부하시는 분들의 바라는 바입니다. 한데 그경우를 다른 학문에 비교해보면.경제학 사회학 증권 등의 실물경제 흐름을 정확히 연구 추론해내는게 그학문 연구하는 학자분들의 목표입니다. ^^ 한국은행이나 청와대에서 금융이나 경제흐름을 정확히 찾아 내던가요^^
^^ 한의학이 왜 사이비로 무시당햇고. 왜 그당시 침술이 엉터리라고 일반인에게 알려졋엇는지 그 이유 아시는지요.. 이론이야 나열하기 나름... 솔직히 이론 타령은 별로 반기지 않습니다. 한의학과 침술이 왜 당시 엉터리로 알려졋다가 지금에야 각광받는지 그 이유 모르신다면 저도 이만^^ 좋은 밤 보내세요^^
^^ 말이 재미잇네요 한데 에메한게 명궁님 말의 핵심은 무엇이신지요. 솔직히 상당히 장황하긴 한데. 결론은 모든만사를 모조리 맞춰 주지 않으면.. 난 명리는 못믿겟다 이말인듯 한데 맞는지요?꽤 재미 잇읍니다. 시장상인들만해도 내일 콩나물이 오를지 배추가 오를지 사과가 오를지 내릴지 이거만 알아도 떼돈 버는건
문제 아닙니다.수십년간 경험으로 보면 대략 윤곽을 맞춰 냅니다.한두번 틀린다고 그 경험을 무시할순 없겟죠 한데.한두번 틀리기만 하면 못믿겟다고 따지실 건지요.^^// 참 글고 보니. 청와대는 국내 경제 사회흐름등을조율합니다최고의 엘리트학자들의 조언을 받으면서요 근데 그정책이 백프로 맞나요? ^6 꽤 틀려댑니다
그 틀린 정책 말한 엘리트 학자들 이론 모조리 돌팔이논리 적용하시는 지요? 모조리 맞춰야 하고 틀림이 없어야 하고 미래정책을 예언해야 하는데 틀렷으니 말입니다.. 의사의 오진이 복잡한 병은 30프로이상이란 말들엇는데..(이건 상식이니 명궁님도 들엇을듯)그 높은 오진보이는 의사들 모조리 돌팔이고 의학은 쓰레기
학문으로 쳐넣어 없애야 하는지요 ^^ 목표를 높게 잡고 이상을 크게 잡으시는건 좋습니다만 현실에 맞게 조율해서보려하지않고 또 현실에 맞춰 노력을 하지 않고 견강 부회 하시면.사실 모습이 별로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특히 명리에 초보자 인듯한 티가 보이는데..모르면 분위기를 보고 배워야지.모르면서 나서면 솔직히
난감하군요..^6 본인은 인성격 이 아니라 하셧지만 말하는 스타일 전개 방식 ...전형적 인성격 인성용신자 사주가 틀림없을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말하는 말이 장황하긴 한데 핵심은.. 모든만사를 모조리 맞춰 주지 않으면.. 난 명리는 못믿겟다 이말인듯 한데 맞는지요? 간단히 요약해서 이건가요?
첫댓글 명궁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당.^^ 닉이 좋은데요,,긍정적이고.
사주 가 바뀌어 다시 올라왔군요...신약 수목화. 희용신.. 이사주 맞다면 2004년을 끝으로 2005년부터는 운이 저무는 사주로 보여집니다.,, 근데 이전사주에 답글 달아둔 김에 다시 의견내긴 하지만, 정치가 연애인 등 유명인은 확실한인척에게 들은게 아니면.. 엉터리사주가 태반으로 압니다.
즉 솔직히 정치가 연애인등 확인이 에메한 사주 보단. 주변에 확실한 사주를 올려 연구햇으면 합니다..
때때로 아주 잘나가는(?) 사람들의 사주 팔자는 어떤가가 궁금하지 않나요..? 주변에 보이는 팔자들은 대개는 그저 그렇구,,,^^ 항상 창용님께 감사드려요,,
아주 잘나가는 사주라? 개인적으론 아무리 좋은 사주도 운없으면 별볼일 없고 . 사주 좀 별로라도 운및 형제친척이 잘나가면 그덕에 잘나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사주가 좋아서 잘나가는 경우보단.. 사실. 운좋아서 잘나가는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진짜 사주도 감추고 엉터리 사주 날리는 경우보단 확실한
근황 아는 분이 훨 공부에 도움된다고 봅니다....날고 기게 잘나가는분. 사주. 살펴보면 사실. 난감한 경우가 많은듯 햇읍니다.이기적이고 욕심많은 구조//-_-한데 명궁님 질문스타일이 좀 재미 잇군요...전형적인 인성격 스타일 같은데 혹 본인사주가 그러시지 않는지요...
ㅋ~ 창용님께서 정의하시는 인성격이 어떤 건지 궁금해 지는데요...별로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 쪽을 보고 계신듯한 느낌이,,,ㅎㅎ..잘나간다는 것은 일단 <어느 정도의 객관성이 획득되는 잘나감>입니다. 저는 일단은 그냥 외면적으로 봤을 때 성취도 가 높은 경우 보통 타인의 부러움을 산다고 보고,
^^ 아주 이상적인 목표를 두시는 군요. 네 맞습니다. 그게 공부하시는 분들의 바라는 바입니다. 한데 그경우를 다른 학문에 비교해보면.경제학 사회학 증권 등의 실물경제 흐름을 정확히 연구 추론해내는게 그학문 연구하는 학자분들의 목표입니다. ^^ 한국은행이나 청와대에서 금융이나 경제흐름을 정확히 찾아 내던가요^^
의사들이 병 고치기 위해.열심히 연구 합니다.이상이야. 다고쳐내겟다고 하시지요.열심히 공부 연구 노력하십니다 결과는?신입사원이.열심히 해서 대기업 사장 회장을 목표하는거야 말릴수 없겟지만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성은? 말이야.화려하게 부담없이 할수 잇어도 실제 성취하려면?솔직히.명궁님 말뿐 인분 같습니다.-_-
...실제 어느분야이든 공부 노력해본 분이라면 어떤 학문분야든지. 그리 쉽게 폄하하긴 어려운게 상식입니다만. 그점이 없어 보이네요..-_-;; 솔직히 가볍게 보고 . 장난 삼아 한다는게 역력해 보이는데. 난감스럽군요..
^6 공부 안한분에게 말 해봐야 안통합니다.. 명궁님께서 관심 분야에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한의학도 수십년전만 해도 사이비.. 무시해야할 학문으로 학문으로 통햇읍니다. 그건 아시는 지요..
^^ 한의학이 왜 사이비로 무시당햇고. 왜 그당시 침술이 엉터리라고 일반인에게 알려졋엇는지 그 이유 아시는지요.. 이론이야 나열하기 나름... 솔직히 이론 타령은 별로 반기지 않습니다. 한의학과 침술이 왜 당시 엉터리로 알려졋다가 지금에야 각광받는지 그 이유 모르신다면 저도 이만^^ 좋은 밤 보내세요^^
호오.. 한의학이 제도권으로 들어선이유가 한의사 분들의 노력만으로 됏다고요? .-_-;; 사회시스템 구성과 흐름에 대한 경험이 없으신분이 맞군요.. 더 말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말로만 노력으로 원하는바가 다된다면. 얼마나 좋겟읍니까만. 희망사항이죠? 탁상공론^^
^^ 말이 재미잇네요 한데 에메한게 명궁님 말의 핵심은 무엇이신지요. 솔직히 상당히 장황하긴 한데. 결론은 모든만사를 모조리 맞춰 주지 않으면.. 난 명리는 못믿겟다 이말인듯 한데 맞는지요?꽤 재미 잇읍니다. 시장상인들만해도 내일 콩나물이 오를지 배추가 오를지 사과가 오를지 내릴지 이거만 알아도 떼돈 버는건
문제 아닙니다.수십년간 경험으로 보면 대략 윤곽을 맞춰 냅니다.한두번 틀린다고 그 경험을 무시할순 없겟죠 한데.한두번 틀리기만 하면 못믿겟다고 따지실 건지요.^^// 참 글고 보니. 청와대는 국내 경제 사회흐름등을조율합니다최고의 엘리트학자들의 조언을 받으면서요 근데 그정책이 백프로 맞나요? ^6 꽤 틀려댑니다
그 틀린 정책 말한 엘리트 학자들 이론 모조리 돌팔이논리 적용하시는 지요? 모조리 맞춰야 하고 틀림이 없어야 하고 미래정책을 예언해야 하는데 틀렷으니 말입니다.. 의사의 오진이 복잡한 병은 30프로이상이란 말들엇는데..(이건 상식이니 명궁님도 들엇을듯)그 높은 오진보이는 의사들 모조리 돌팔이고 의학은 쓰레기
학문으로 쳐넣어 없애야 하는지요 ^^ 목표를 높게 잡고 이상을 크게 잡으시는건 좋습니다만 현실에 맞게 조율해서보려하지않고 또 현실에 맞춰 노력을 하지 않고 견강 부회 하시면.사실 모습이 별로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특히 명리에 초보자 인듯한 티가 보이는데..모르면 분위기를 보고 배워야지.모르면서 나서면 솔직히
난감하군요..^6 본인은 인성격 이 아니라 하셧지만 말하는 스타일 전개 방식 ...전형적 인성격 인성용신자 사주가 틀림없을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말하는 말이 장황하긴 한데 핵심은.. 모든만사를 모조리 맞춰 주지 않으면.. 난 명리는 못믿겟다 이말인듯 한데 맞는지요? 간단히 요약해서 이건가요?
만약 이거라면.. 본인스스로 결점없는 완벽한 인간이 돼어 보시고 나서 이야기 이어 햇으면 합니다.. 완벽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