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승차권 예약 사이트에서 상세예약 옵션 클릭해보셨는지..
예약 및 결제 시스템이 변경(이것 때문에 철공 고객의 소리 난리났지요)되면서, 상세예약에서 순방향/역방향 선택 항목이 1월 10일부터 사라졌습니다. 만약 선택을 하고 싶다면 전화상으로만 가능(당연히 일반회원에게는 무용지물...)하지요. 다만 역방향 할인 자체는 아직 없어지지 않은 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정기권 토요일 할인(30%)도 폐지되었더군요.
폐지의 기운이 슬슬 느껴지네요-_-
방금 예약하려고 했다가 없더군요. 전화로 물어보니 전화 상으로는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이거 왠지 곧 폐지로..
KTX좌석대수선까지는 할인 냅둘거라고 하더니.. 지금오니깐 또 말이 바뀌나보군요
순방향/역방향 선택이 안되고 순방향부터 매진된 뒤에야 역방향이 예약된다고 합니다. 물론 역방향 할인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주말에는 어차피 좌석이 채워지니까 수익에 별 차이가 없지만 평일에 공석이 많을시에는 5%할인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고자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역방향할인 5%+철도회원할인 5%할인으로 중복할인해서 이용해왔는데, 이제는 역방향 선택이 안되고 회원할인도 없어지면서 예전보다 저렴하게 이용하기 어렵게 되었네요.
이제 철도공사도 갈때까진 갔나봅니다. 할인 하나둘 폐지하고 이익에만 눈이 멀어져 가는거 같습니다. 사실 5%라 해도 장거리노선에 5%면 그래도 큰돈이니 철도공사가 그것마져 없앨려고 하니..
첫댓글 승차권 예약 사이트에서 상세예약 옵션 클릭해보셨는지..
예약 및 결제 시스템이 변경(이것 때문에 철공 고객의 소리 난리났지요)되면서, 상세예약에서 순방향/역방향 선택 항목이 1월 10일부터 사라졌습니다. 만약 선택을 하고 싶다면 전화상으로만 가능(당연히 일반회원에게는 무용지물...)하지요. 다만 역방향 할인 자체는 아직 없어지지 않은 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정기권 토요일 할인(30%)도 폐지되었더군요.
폐지의 기운이 슬슬 느껴지네요-_-
방금 예약하려고 했다가 없더군요. 전화로 물어보니 전화 상으로는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이거 왠지 곧 폐지로..
KTX좌석대수선까지는 할인 냅둘거라고 하더니.. 지금오니깐 또 말이 바뀌나보군요
순방향/역방향 선택이 안되고 순방향부터 매진된 뒤에야 역방향이 예약된다고 합니다. 물론 역방향 할인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주말에는 어차피 좌석이 채워지니까 수익에 별 차이가 없지만 평일에 공석이 많을시에는 5%할인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고자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역방향할인 5%+철도회원할인 5%할인으로 중복할인해서 이용해왔는데, 이제는 역방향 선택이 안되고 회원할인도 없어지면서 예전보다 저렴하게 이용하기 어렵게 되었네요.
이제 철도공사도 갈때까진 갔나봅니다. 할인 하나둘 폐지하고 이익에만 눈이 멀어져 가는거 같습니다. 사실 5%라 해도 장거리노선에 5%면 그래도 큰돈이니 철도공사가 그것마져 없앨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