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컬러의 립스틱은 여성들의 입술 위에서 다채로운 효과를 발휘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가을과 겨울에 레드 컬러의 매력은 배가된다.
고혹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자 할 때, 포멀한 의상에 딱 한 군데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레드 립으로 마무리해보자. 프레젠테이션이나 미팅이 많은 날, 파티에서 립 메이크업을 해야 자신감 있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레드립을 이용할 때는 피부 표현은 두껍지 않을 정도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꼼꼼히 하면 피부 톤이 더욱더 화사해 보인다. 입술의 색이 없어서 아파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이들은 립스틱 본연의 색이 선명하게 드러나므로 아이 메이크업을 평소보다 연하게 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지금 쏟아져 나오고 있는 틴트들은 립스틱 못지 않게 입술에 들뜨지 않고 얇게 밀착되는 질감으로 출시되고 있으니 레드 컬러 바르기를 주저하지 말고 과감하게 바르면 된다.
1. 디올 어딕트 플로이드 팡도르
오랫동안 컬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롱 홀드 피그먼트가 캡슐화되어 담겨 있다. 케이스를 열면 정교한 립을 연출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터가 달려있어 바르기 쉽다.
2. 랑콤 압솔뤼 벨루어 쏘 딥 레드
랑콤의 압솔뤼 벨루어는 끈적이지 않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쳐가 장점이다. 트렌디한 느낌의 쏘 딥 레드 컬러는 매트한 질감의 포뮬러가 색상을 선명하게 표현을 도와주며 지속력을 높여준다.
3.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더 레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에스트로는 탄력 있는 젤 집합체로 구성돼 입술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제형이다. 제품을 바를 때는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지만 입술에 매트하게 밀착된다.
4.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입생로랑의 시그니처 레드 컬러의 틴트는 부드러운 촉감의 어플리케이터가 달려있다. 입술에 여러 번 바르면 일반 립스틱처럼 매트하게 표현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첫댓글 레드한번바르니까 레드만바르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조르지오개똥이야진짜
이유 물어봐도 되냐...사려고 마음먹었는데 ㅠ
각질잘일어나고 이에진짜잘묻고 지속력1도없어
나도 조르지오 지속력 개좋아서 레드는 이것만 바르는뎈ㅋㅋㅋㅋ
뭐니뭐니해도 가을웜에게 최고는 맥칠리
맞아 레드립바르니까 먄날 레드립만 바르게돰
피부톤 가을뮤트인데 레드립 추천좀해주라!!ㅠㅠ레드립바르면 입만 둥둥떠보여서 ㅠㅠ
맥칠리!!!!!
가을딥에서 겨울 걸친거 같다고 추정하는데 바비브라운 레트로레드 최고야
와딱 내가 가을딥에서 겨쿨걸쳤는데 발라봐야지... 아르마니 그냥빨강립스틱케이스로된거 400발라봐라 그것도 찰떡같다..
난 레드립 바르니까 핵부담 ㅠㅠ
갈딥 번트레드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