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달이 넘어선 호주 대형 산불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인공위성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일본 기상청은 기상위성 히마와리 8호가 촬영한 최근 사진을 공해샜는데,
사진 속 호주는 전역이 붉게 물든 모습이라 그 심각성을 더 상기 시켰다.
현재까지 호주 산불은 서울 면적의 80배가 넘는 4백만 헥타르 면적을 태우고 있으며
1,300채가 넘는 주택을 파괴했으며, 수천명의 시민이 피난을 가는 상황에 이르렀다.
또한 3명의 자원 봉사 소방관을 포함 총 20여명이 사망했다.
한편 재해지역을 찾은 호주 모리손 총리는 화난 시민들의 야유를 받은 후 피해지역 방문을 줄였다
첫댓글 뉴스로만 봤는데 심각하군요
저긴 평소에도 빨갛데요
지구 재앙의 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