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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문자보내서 햇반 탄 얘기...그리고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201 11.04.10 19:3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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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0 19:49

    첫댓글 일상의 소소한 기쁨이 상 타는 것이 아닐까해요.
    내게도 그런 행운이 하고 기다려지는...
    햇반이 참 요긴하죠 여행 갈때도 나들이 갈 때도.....

  • 작성자 11.04.12 09:41

    생각지도 않은 선물당첨에 신 나더라구요..

  • 11.04.10 19:49

    커피님이 바쁘신거 같은데 방송에 문자를 넣어 정말 필요한 햇반을 선물로 받았다니 축하 드립니다.

    반찬을 미리 먹어 치우는 직원에게 직원이 다 먹었으니 추가로 시키라고 넌지시 말씀해 보세요. 그럼 알아듣지 않을까요?^^

  • 작성자 11.04.12 09:42

    ㅎ ㅎ...제가 누구한테 뭘 시키는 사람이 아니라서...
    식당주인에게 더 ...달라고 하기도 눈치 보일때가 있어요..ㅎ ㅎ

  • 11.04.10 20:31

    그냥 넘어가시고~같이 드시지마세요~ㅎㅎㅎㅎ

  • 작성자 11.04.12 09:43

    ㅋ ㅋ ㅋ ㅋ
    저도 그러고 싶답니다.
    ㅎ ㅎ ㅎ

  • 11.04.11 08:17

    ㅡ사람은 아주 양반이구만여~ 내 동료중에는 밥 먹을 때만 되면 반찬투정을 합니다,암만 입맛 좋구 식성좋은 지도 5분만 함께 잇으면 밥맛이 달아 납니다,그시키 그렇게 투정을 하면서 댜지시키처럼 쳐먹을껀 더 잘 쳐먹습니다~~ 원래 그런 잉간덜은 상종을 안 하는게 건강에 더 좋슴당 ㅋㅋㅋ

  • 작성자 11.04.12 09:43

    우짤꼬...상종을 안하자니...쩝
    그런데 반찬 투정은 안하네요.
    뭐든지 다 먹어치워서 그렇지..ㅎ ㅎ ㅎ

  • 11.04.11 10:08

    요즘처럼 어려불때 살림보태는데 일조하셨네요~ㅎㅎㅎ
    저도 병원에 가있으면 햇반단골인데 부럽다용~ㅋ
    남을 배려할줄모르는 그런사람은
    자기가 그런행동하는것도 잘깨닫지못하는것같아요
    당연한걸로 안다니까요 글타고 무슨이유대서 함께 안먹을수도없을테니..

  • 작성자 11.04.12 09:44

    넵. 살림에 보탬했습니다.
    마저요...본인의 행동이 별로 이쁘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아요
    나이든 사람을 가르치기도 그렇고....

  • 11.04.11 10:53

    먼저 퀴즈 당선 축하 드려요...ㅎㅎㅎㅎ 남편도 얼마나 좋았을꼬...ㅎㅎㅎ이다음에 그 사람과 식당 가면 젓가락으로 그 사람의 젓가락을 막으며 말해 보세요...짜다고....해롭다고...ㅎㅎㅎ

  • 작성자 11.04.12 09:45

    넵...님 우리 집사람이 정말 좋아했어요.. ㅎ ㅎ ㅎ

    짜다고 해롭다고...그럼 상대방을 위해 주는게 되네요
    역시...멋지다 님~

  • 11.04.11 12:06

    아마도 식탐이 많은사람일듯.
    그런사람들 있어요.
    제가 좀 그래요 오 호호호
    전 제가 먹었다 싶으면 제가 찬통들고 가서 더 달라고 하는디.
    뭐 먹는것 가지고 미워할려니 힘들지요?
    그럼 딱 한번만 그래보세요
    ㅇㅇ씨 그거 다들 좋아라 하는데 ㅇㅇ씨가 다 먹었으니 더 달라고 하세요 하고.
    그러면 덜 드시거나 더 달라고 하지 않을까?
    래디오방송..나도 가끔 듣습니다
    기사님이 틀어논 방송..때론 나도 문자한번 하고 싶지만
    내가될까하고 안 합니다
    그리고 햇반 글쎄...혹시나 방부젠 안 들었을까?

  • 작성자 11.04.12 09:46

    방부제 안 들었을껴요...먹고싶지롱?

  • 11.04.11 17:22

    ㅎㅎㅎ 식탐 그거 아무도 못말리는거죠. 같은 식당에가서 따로 앉아 시켜 드세요.
    그러면 상대방이 조금은 느끼겠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12 09:46

    ㅎ ㅎ ㅎ ㅎ

  • 11.04.11 22:08

    아무리 내 입맛에 꼭 맞는다해도 겸상을 했으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해야겠거늘
    어찌 그런지 아마도 인성이 덜 된 사람같네요...
    계속 같이 먹어야할 사이라면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나 싶네요...
    참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그리고 축하해요, 당선을~~

  • 작성자 11.04.12 09:47

    넵...
    그렇죠...인격형성이 덜 된거죠?...ㅎ ㅎ ㅎ

    님도 라디오 듣다가 도전 한 번 해 보시길...

  • 11.04.11 23:52

    제 경우 술 마실 때를 제외하고 날김에 밥 얹혀 간장과 고추장 약간 넣어 먹는 것과 짱아찌 및 김치 정도면 족하지요^^살기 위해 먹는다는 생각이 늘 떠나지 않으니까요.대신 모임에서 여러명 식사를 할 때면 제가 다 준비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좋아들 하는 찌개를 맛나게 끓이지요.물론 전 거의 손 안대고 위에 열거한 몇가지에만 손이 간답니다.간식은 식사 외엔 거의 하는 일이 없고,기껏 하루 한 끼 내지 두끼만 하지요.워낙 습관이 되다 보니 별로 먹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제 건강유지 방법이랍니다.츄카 츄카 거듭 츄카 드립니다^^*

  • 11.04.12 10:10

    노행자님이 저와 비슷하군요. 저도 집에서는 식탐이 없구요. 나가서 외식할때와 친구들과 먹을때는 입맛이 괜찮아서
    잘먹긴 합니다만 주로 하루에 두끼 그것도 집에서도 밥양이 반공기나 삼분의 일공기 정도밖에는 먹지를 않아요.
    그런데도 살은 늘 쪄있어요. 결혼하고 체질이 바뀌니 몸매가 내맘대로 되지를 않네요.

  • 작성자 11.04.12 09:49

    저도 날김 구워서 양념간장 찍어 먹는거 엄청 좋아 합니다.

    님...그래도 골고루 드세요.
    ㅎ ㅎ ㅎ
    축하 고맙습니다~

  • 11.11.01 01:09

    이야기 1) ......당첨되어 축하드립니다 ^^
    이야기 2) ......그런 상황이 저에게도 있었다면 저도 상대방이 무척 미웠을 겁니다 ^^

  • 작성자 11.11.01 08:46

    이야기 2가 뮌가하여
    본문 다시읽기 했습니다
    흉본 얘기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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