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버터필드(1837~1891)가 작곡하여
1866년에 발표하였다.
버터필드는 영국에서 출생하여
19세에 미국으로 이주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가수·작곡가·지휘자로 그의 작품 가운데 유일하게
이 작품만 알려져 있다.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단풍잎》이라는
시집에 실려 있던 시였다.
시를 쓴 사람은 캐나다 출신의 존슨(1839~1917)으로,
그는 매기 클라크를 사랑하여 결혼하였지만
결혼한 그해에 매기가 세상을 떠나자
옛사랑에 대한 추억과 슬픔을 《매기의 추억》이라는
시에 담아 《단풍잎》에 실었다.
Ann Breen(앤 브린)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가사
(메기의 추억 미국민요)
The violets were scenting The woods, Maggie
Their perfume was soft on the breez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The chestnut bloomed green Through the glades, Maggie
A robin sang loud From a tre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A golden row of daffodils Shone, Maggie
And danced with the leaves on the lea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The birds in the trees Sang a song, Maggie
Of happier days Yet to b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I promised that I'd come again, Maggie
And happy forever We'd b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But the ocean proved Wider than miles, Maggie
A distance Our hearts could not forese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Our dreams They never came true, Maggie
Our fond hopes were Never meant to b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제비꽃 향기 숲 속에서 풍겨오고, 매기여
그 향기 바람에 실려 감미롭게 다가왔지
당신 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 만을 사랑한다고 답했었지
숲 속 빈 터엔 밤꽃이 푸릇푸릇 피어나고, 매기
나무에선 Robin울새가 크게 노래를 했네
당 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답했었지
황금빛 늘어선 수선화 환히 빛나고, 매기
초원의 잎들은 마냥 춤을 추고 있었네
당신 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 만을 사랑한다고 답했었지
나무 위 새들이 노래를 하고, 매기
다가 올 더 큰 행복의 날들을 위해
당신 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 만을 사랑한다고 답했었지
그러나 우리 꿈은 실현되지 못하고, 매기
바라던 희망을 이룰 수가 없었네
당신 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 만을 사랑한다고 답을 했었지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메기의 추억) / Ann Breen
* 우리 아름답고 멋진 용님!
건강 잘 지키시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가람이는 여러 용님들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하하하~^
오늘도 무사히~^
메기의 추억을 부르던 그때 그시절로...
아무쪼록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어릴때부터 즐겨들었던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감명깊게 잘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꾸미커님!
먼곳에서 1등으로 다녀 가셨네요.
추억을 더듬어 즐감하고 가셨다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노래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요
이렇게 애절한 사연이 있었군요.
가람이님 건강하시죠
이 아름다운 계절을 즐기며 살아야 하는데 늘 바쁘시니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네세요.
이제야님!
하하하~^맞아요.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누구나 이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 같아요.
즐감하고 가셨다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람이님~
소싯적에 즐겨 불렀던
"메기의 추억 "
이 새벽에 들으니 넘 좋네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김정래님!
어릴때 음악시간에서도 배우곤했던 미국민요
매기의 추억
많이 불러곤 했지요.
하하하~^
즐감하고 가셨다니 고맙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팝송에 박식하신 가람이님 덕분에
메기에 추억 옜노래 잘듯고 갑니다
늘 고맙습니다.
소리꾼 선배님!
과찬 이십니다.하하하~^
선배님도 매기의 추억
노래를 들어보셨나 봅니다. 참 오래된 미국민요로 한국 음악책에도 수록이 되어
음악시간에 학생들이 배우곤 했지요.하하하~^
즐감하고 가셨다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흐르듯이님!
하하하~^
이모티콘이 귀엽네요.
다녀 즐감하고 가셨다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억에 노래 매기의
추억 즐기고 갑니다~
조은희님!
추억을 소환해 보셨군요.
즐감하고 가셨다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선배님ㅡ올려주시는 음악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쁜 애기용녀 두분이 있지요.
하하하~^
퍼플선옥님!
즐감하고 있다니 고맙습니다.
계속 존뎀버 노래등등
연이어 나오는군요.
하하하~~^
덤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마침 이 노래와 관련된 글을 카톡으로 받았습니다
따로 포스팅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뒤에 이어 나오는 존 덴버의 노래도 너무 좋네요
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청솔님!
다녀 가셨네요.
즐감하고 가셨다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