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꿈해몽 부탁 드립니다
1. 누군가의 장례식장 이였습니다
크고화려한 집은 아니고 단정한 집이 였는데
대문 앞에는 10명 안팎의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방의 뒤쪽은 흰색 병풍같은 것으로 막아 놓은것 같았고 앞쪽의 좁은 공간의 뒤쪽엔 한 스님이 앉아 계셨고 앞쪽엔 사진이 걸려 있었습니다
기자들 5-6 명 정도가 앉아서 방이 꽉 찼는데
그때 스님께서 제가 앉아야 한다고 해서 앞쪽의 자리가 만들어 졌고
제가 가방과 물건을 지켜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곤 여권이 보였는데 사진속 여자는 인도 여자들처럼 얼굴주변에 천을 씌웠는데
눈,코, 입 모두 보였습니다
2.꿈에 엄마께서 이 집을 재건축해야 한다고 이사를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언제 집을 철거 하냐고 했더니 다음 달에 이사 한다고 그래서 빨리 집을 알아 봐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아 침대랑 책상 두개 못 가져 가겠구나 생각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새 아파트 입니다)
3. 자전거 타는 법을 알려 주겠다고 친구가
종이에 잔 뜩 글을 써서 자전거에 붙여 줍니다
핸들위치에 이렇게 잡으면 브레이크고, 등등
저는 자전거 탈 줄 안 다고 하니
그래도 너가 모르는 기능이라고 하면서
잔뜩 자전거에 종이를 붙이더라고요
4.학생때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학교를 가는데 교복을 입지 않았더라구요
집에가서 교복으로 갈아 입으려고 하느데 엄마께서 이사간 집을 알려주지 않으시더라구요
어떤 아줌마가 집을 아다고 절 데려가시더니 몇집을 인터폰을 해보다니 아니였고
그러다 두번째인가 세번째 집을 찾았습니다
전 교복으노 갈아입고 학교에 가려고 했느데
엄마는 학교를 못가게 하시더라구요
간다 못 보낸다 그렇게 싸우다 깼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꿈해몽 부탁 드립니다~^^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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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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