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소년워트(클리앙)
2023-10-17 16:38:20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 따르면 키나는 전대표를 만나 소속사 복귀의사를 밝혔다. 전대표는 17일 스포츠서울과 전화 인터뷰에서 “키나가 찾아와 회사로 돌아오고 싶다고 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살이 쪽 빠져 쓰러질 것만 같았다. 불안과 우울증세에 시달렸다고 한다”고 전했다.
전 대표는 “그동안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의 학력위조 등 각종 위조경력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키나가 직접 작사한 ‘큐피드’의 랩 작사 지분까지 안대표가 강탈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 키나도 언론을 통해 안대표의 비리를 알게 되면서 의심을 품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이 곡의 저작권 지분은 안성일이 28.65%, 백모씨가 4%, 더기버스가 66.85%며 랩을 작사한 키나는 0.5%뿐이다. 이들 중 백모씨가 이 곡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결국 지 저작권 찾으려고 돌아온건가요..
참 일찍도 알았네요..
것도 7년이나 연습생 했다는 애가..
댓글 중---
moxx
안성일의 가스라이팅이 얼마나 심했으면 초반부터 언급되던 문제를 이제서 들고 나와서 복귀한건가도 싶네요.
첫댓글 댓글 중---
Marquis
남은 멤버들도 생각 잘해야 할 겁니다. 지금이야 이익 공동체로 뭉쳐있지만 이탈자 생기면 걷잡을 수 없겠죠.
슈퍼 멜론
그냥 저작권 핑계대면서
잘못했다고 빈 것이네요.
기사처럼 저작권이야기만 했겠습니까?
온갖 이야기를 했겠죠.
천문공
@슈퍼 멜론님
그럴 겁니다. 전대표님도 그 한예를 들어주면서 살포시 명분을 만든 것이고,
실은 복잡한 이유가 있겠죠.
단지 작사 때문만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