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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들이......경주 추령고갯길에 백년찻집이...2011.04.09.
불산 추천 0 조회 165 11.04.10 22: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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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1 08:13

    첫댓글 7번국도 드라이브 함 해볼만하든디여~ 담에 기회가 되면 함 들려봐야겠슴당^^

  • 11.04.11 14:01

    저좀 데리고 가주셈.
    7번국도 드라이브로는 멋진 길.
    그러나 갈 사람이 없어서 7년전에 달려보고 못 달려본길.
    코꾸멍님이 데려간다면 지니님캉 커피님 델꼬 가지요.
    싫다면 말고요.

  • 11.04.11 20:01

    여거 갱주에 이 여인도 있삼...ㅎㅎㅎㅎㅎ콧구멍님 콧구멍이 너무 벌렁거리능거 아녀?? ㅎㅎㅎㅎㅎㅎ

  • 11.04.12 07:50

    앗싸가오리~~~ 부산 태종대 해운대 들러서 기장부터 드라이브 출발~~동해바다 바라 보면서 즐기는 드라이브~참말로 좋은데~~~마눌 해외여행 떠나면 함 생각을 해봐야 하긋네여 ㅎㅎㅎ

  • 11.04.11 10:46

    불산님!! 제가 경주 사람으로서 먼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ㅎㅎㅎ너무 쉽게 사계절 그림같은 그 천국을 드나 들다 보니 님들께 얘기 해 드리지 못했는데 백년 찻집부터 어느 순두부집의 특징까지 말씀해 주셨네요...ㅎㅎㅎ추령제의 백년 찻집은 새 길이 나기전에는 그냥 휴게실이었는데 지금은 아늑한 분위기에 걸맞는 음악과 찻잔과의 만남도 좋고 차맛에 취할수 있는 싯귀와 그림도 하루를 충분히 행복하게 해 주지요....ㅎㅎㅎ벚꽃 계절이라 상춘객들의 차량으로 너무나 힘든 거북이 여행이었을텐데 같이 간 여인들의 덕분인지 행복해 보였습니다....ㅎㅎㅎ 행복하세요...ㅎㅎㅎ

  • 11.04.11 14:02

    경주는 역사의 고장이라 발전이 없단게 조금 아쉽지요.
    그냥 읍 정도의 소담스런 집들.
    얼마전에 제가 경주에 택시 대절해 타고 절에가서 기도하고 왔잖아요.
    근데요 음식맛은 진짜로 맛 읖썼어요 ㅎㅎㅎ

  • 11.04.11 19:57

    마녀님!! 경주 음식맛도 좋은 집이 있는데 하필 맛 없는 집에 가셨나봐요....ㅎㅎㅎ 다음에 오시면 제게 식당 물으세요....ㅎㅎㅎ경주의 특징은 사적지를 위해 볼거리가 있는곳에는 고층 아파트를 짓지 못해서 확 트인게 너무 좋지요....특히 천마총에서 대릉원 쪽으로 첨성대에서 안압지 쪽으로 꽃들로 꽉 차 있어 요즘은 너무나 아름다워 밤에는 숨이 막힐 정도랍니다....안압지의 야경은 꼭 돌아 보시고 가세요....옛 왕들의 유흥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ㅎㅎㅎ

  • 11.04.12 07:54

    경주는 증말루 좋은 추억이 항개도 엄씨유~~ 즘슴 한 끼에 두당 만원씩이라는데 반찬이라고는 아휴~ 내가 웬만하믄 반찬투정 안하는데 넘 하드만여. 유스호스텔도 넘 꼬져서 곰팡이 냄시에 비싸긴 또 우라지게 비싸드만여,
    애들 델꼬 갔다가 실망만하고 그 담엔 아예 한 밤중인데도 경주에서 자는것 포기하고 감포 바닷가에 가서 잠도 자고 밥도 먹엇씨유 ㅋㅋㅋㅋ

  • 11.04.11 16:17

    추령제 넘어 간 것이 언제인지...
    봄에는 벚꽃 길~ 가을에는 단풍 길~
    차 한잔에 여유와 친구가 그립다.

  • 11.04.11 19:58

    지금은 벚꽃길이 되어 죽여 준답니다...퉁퉁돼지바님!!!ㅎㅎㅎ

  • 11.04.11 17:24

    터널 나기전에 추령 고개 많이 다녔었는데~~
    꼬불꼬불한 내리막 그 길 참 위험 했어요.

  • 11.04.11 19:59

    지금은 꼬불길이 사라졌어요...그때는 그 나름대로 멋있는 꼬불길이었지만 지금은 추령재에서 차 한잔 하시면 더 멋진 여행이 될거예요....자룡님!! ㅎㅎㅎ

  • 11.04.11 22:04

    저는 77년도엔가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녀왔습니다...
    보문호에 떠있던 커다란 오리가 기억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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