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우리들의 풍속 예전 질박한 삶

[곽경국]

자유로운 글119번 우리들의 풍속 예전 질박한 삶

금학배추천 0조회 2012년.12월.29일 22:17글 0

우리들의  풍속 예전 질박한 삶


이제 명절 설이 점점 가까워 온다 예전에 그래 물자가 풍부하지 못 하고 교통도 원활하지  못하고 이런 데 농촌 삶은 그렇게 삶이 아주 질박하였다  지금이야 물자가 풍부 받아먹는 용기들이 그래 화려 하지만  예전 농촌 그래 옹기 그릇 질그릇 오지 그릇 이런 것으로  받아 먹고 하였는데   설이 되면 그래 아낙이  들이 설 음식 장만하려면 아주 몇칠 간 분주한데 술도 담 궈야 하고  그래 두부도 만들고  조총 엿도 고아야 하고 그런 설 준비가 아주 많은 것이다  
이래 준비가 된 다음 그래 조상님께 올릴 음식을 장만하게되는 것이다  근데 떡을 만들려면  여러 가지인데 그래 방아질 경신 연월일 태공 여망 조작(造作)이라 동티난다고 쓴 디딜 방앗간 이나  절구 에다간 불린 쌀을 넣고선 찟게 된다 할 것인데  이것도 집집마다  다 그렇게 절구나 디딜 방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명절때로는 그런 방앗간도 바쁘다 그래선 차례가 돌아오지 않는 수가 허다하다


 
그럼 어떻게 떡을 만드는가 그냥 떡 할 쌀을 시루 에다간 찐다  그래선 떡판에 놓고선 떡 매로 쳐선 만드는 것이다  이럴 적엔 그래 집안에 장정이 필요한 것이다  섣달 그믐 때 쯤 떡을 칠적에 떡 매 소리가  차악- 차악-하고선 치는 소리가 담을 넘는다 할 것이다  그래 밥 알이 툭툭 터져선 가래떡 만드는 처음 단계가 되는 것이다  이걸 그래 아주머니들이 밀판 에 올려선 둥굴 둥글 밀어선 떡가래를 만드는 것  그래 좀 꾸덕 꾸덕 해진 다음 그래 칼로 썰어선  떡국을 끓이게 된다 




 한참후 중년에 인제 그래 신식 정미소가 생겼는데  설 에는 떡을 그 정미 기계가 만들어 줬다 로러 식 분쇄분말기는 한참 후에 나오고 그래  쌀 찧는 정미기 에다간 떡을 만들 적엔 그래 집집마다 시루 에다간 밥을 쪄오게 한다 아님 방앗간에 그래 솥 시루를 주욱 걸어 놓고선 시루 밥을 만든다  그런 다음 정미기에 넣고선 몇 번만 넣음 세 번만 거퍼 넣음 아주 차진 그런 떡 가래가 된다 떡 가래 만드는 것은 통나무를 잘 러선 정미기 아구리에 맞게 끼우는데  그 통나무 가운데 통송 곳으로 구멍을 떡가래 굵기로 뚫는다 그래선 아구리에 콱 까우고선 그래 몇 번만 돌리면 고만 찐 밥이 떡이 된다 아주  그래 떡 매로 칠적보다 훨씬 더 차지고만.. 사람들이 신기해하는 것이다  그래 중년이 되니 고만 촌에도 그래 고추도 빨겸 로러 기게를 들여 놓게 된다  그러니 거기다간 그래 쌀가루를 만들어선 그래 시루떡을 찌게되니 그야말로 요새 떡 방앗간 떡 하고 똑같아 지게 되는 것이다  






그 필자가 살던 곳에서 한 이십리 정도 더 들어가면 그래 찻길도 없고 그저 오솔길 정도 식으로 길이나선 골짜기로 들어가면 큰 마을이 나오는데  여기는 어느 주재소를 가든가  사방이 그래 사십리리  면 소재지 제일 근접한 것도 삼십리라 그래 장엘 갈려면 새벽 밥을 먹고선 갔다 와야 하는데  많이도 팔 것 을 못 지고 간다 무거워선  그저 콩 한 두말 정도이다  그래 바랑에 걺어 지고 갔다 오게되는 것 집에 오면 해떨어진다 




 그래 고만 거기는 세무서에서 집 뒤짐하고 싶어도 못 오는데  아- 술을 배달해 줘야 밀주를 못해 먹게 하지  그래 술도 배달 못할 곳이니 마음대로 밀주를 해 먹는데  그 요새로 말함 주막이라 하는 그런 난데 사람 와선 쉬고 자고 가는 그런 집인데 그렇게 지방 유지가 되다시피 해선 사는데  내 생전에 그런 커다란 술독을 아직 재벌 보지 못했다 윗 방 이라고 하는 곳 인데 그래 아주 사람 키보다 더 커다란 몇아름 항아리가 셋이나 있는데 거길 그렇게 술 담구는 술 항아리라  그저 술을 담궈선 동리 사람하고 난대선 온 산판 꾼들 하고 이래 유숙을 하면서 흥청망청 먹는 것이다 






누가 관청에서 시비 걸 넘이 없는 그런 상태였다 그래선 필자도 그래 한 사발 사먹게 되었는데 그렇게 맛이 있을 수가 없어 뭘 로 술을 빚었는지 밀주이라도 도가에 술 보다 더 맛이 있었든 것이었다   그래 서울 살다간 거넘의 대 어떻게 됐나 하고선  십여년전에 가보게 되었는데 완전 개명시대라고 고만 아스팔트길이 나다시피 하여선 골 안팍 까지 찻길이 잘 나선  예전 그림은 어데로 간지 흔적도 없고 산천경계만 예전이 거기라는 것을 말해주는 듯 하였다  




일정 때도 대동아 전쟁 말엽 그렇게 기름 석유가 귀해선  목탄차를 만들어선 차가 움직였다하는데 내 어릴 적 당시도 그래 기름 값이 좀 비싼지라 그래 기름 값이라도 벌고 대체할 양  이라고 그래 촌(村) 방앗간 주인이 그래 목탄 원동기를 만드는데 나무를 떼선 원동기를 돌리는 것이다  장작을 패선 목탄 가스 나오는데  화독에 집어 넣음 그래 한참 풍구질을 하고선  원동기를 돌리면 치컥- 치걱- 하고선 연기를 빨아 들여서 거기 그래 불 폭팔 력이 생겨선 원동기를 돌리는 것이다  그래 한창  기계가 돌아 갈 적엔  화독에 아주 불이 훨훨 벓것다.     이런 이야기하면 그 시대 살든 사람 옛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날 것이다 

자유로운 글121번  좋은 취지 충성(忠誠)등의 내면(內面)

금학배추천 0조회 613.01.05 20:12댓글 0

좋은 취지 충성(忠誠)등의 내면(內面) 


주의 ; 고혈압인 분은 읽지 말고 저혈압인 분들만 읽어라 




어떠한 사상이념을 제창(提唱) 하든간 그것은 목적 성취를 위한 도구(度矩)이지 이상(理想)실현(實現) 유토피아적 목적은 아니다 목적은 그럼 무언가 바로 이해타산인 것이다  
도구란 무엇인가 소이 사냥하기 위한 사냥 기구로서 낚시나 투망 덫 등인 것이고  농사 짓기 위한 것이라면 농기구(農器具)인 것이다  무슨 업(業)을 삼는데 그런 필요한 도구를 말하는 것이다 
업이란 생활 영위하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  그래 까마귀도 도구를 이용하여선 나무 속에 벌레를 파내 먹는 것이다 원숭이도 돌 망치로 견과(堅果)를 깨선 먹고  수달(水獺)도 배 위에 돌을 얹고선 조개를 깨서 먹는 것  이렇게 모든 동식물 등 다 그래 잇속을 위해선 도구를 이용하게 되는 것인데  그런 도구의 기초적인 것에 불과한 것이 바로 이념(理念)사상주의  이딴 제창(提唱)이라는 것이다  




각종 사상(思想) 그래 백가쟁명(百家爭鳴) 제자(諸子) 백가(百家)사상(思想)이라 하는 것인데  유가(儒家)의 인의예지(仁義禮智)를 필두로 한 겸애설(兼愛說) 자애설(自愛說) 그 귀신 숭배설 종교 신앙 이런 사상 주의(主義)가 모두 그래 덫에 해당하는 것인데  그 중에 그래 충효(忠孝)사상을 유가(儒家)에선 부르 짓게 되는 것  인(仁)의 근본은 그래 충효(忠孝)이다 하는 것인데  이게 그래 충성과 효도를 근본으로 한다 하는 것인데  이것은 그래 모두 지배자(支配者)의 발상   피지배자(被支配者)들을 길들여선 부려  먹고자 하는데서 나온 발상인 것이고 이것이 그래  대다수 민중들을 그래 핍박 탄압의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것이다 






충성맹세 이런 것 강요하는 것, 이것이 뭔가 바로 그래 충성이라 하는 것 공경 한다하는 경(敬)사상(思想)도 포함된 것인데  소이 아부(阿附) 아첨(阿諂)하라 하는 것 아부 하길 강요하는 것이다 


수직적 질서 위계 계통 설정 상명하복(上命下服)이런 식을 세우는데서 그런 것이 생겨난 것인데 그래 길들여 지면 저마다들 잘 보일려고 아첨하고 아부하는 것 이런 아주 좋지 못한 방법을 지향(指向)하는 것이 된다는 것 그러다간 기회를 봐선 범강 장달이로 돌변 하는 것 충성을 강요하다 보면 자연 핍박 탄압이 심할 것이라 그러니 자연 호시탐탐(虎視耽耽)기회를 엿보지 않겠느냐  그래 충성이라 하고 경천사상(敬天思想)이라 하고 이런 것 주장하는 무리들은 대략은 그렇게 탄압에 길 들여진 자들인지라 일꾼이 십장 되면 더 포악하다고 무언가 권력을 쥐게되면 더 사납게 나댄다는 것이다 






그래선 충성이라 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바른 가르침을 내려야하는 것인데 바른 가르침이란 뭔가  힘이 약할 적엔 힘센 자에게 굽혀라 빌어라 그러다간 기회를 봐라 그래 취 약점을 잡으라  저 힘 센 자가 곳불 감기 들거나 쇠약 시기를 기다려라 
자신 아군이 승산이 올 시기 무르익기를 기다려라  또는 조장(助長) 조성(造成)해라  그래선 고만 일거(一擧)에 확 두잡아 어퍼선 고만 냅다 돌 우박으로 복수해 치워라 이런 말씀인 것  이게 바른 가르침인 것이다 




그래 충성(忠誠)이라 하는 것은 그렇게 뒤집을 빌미를 제공(提供)하는 발단이 되는 것이다 그래선 충성을 강요할 것이 아니고  이미 뭔가 충성 하겠다고 아부하는 것은  그 넘은 언젠가  그래 변절 배반할 그런 심보를 가졌다는 것만을 알아야만 한다 할 것이다   세상은 적자생존 약육강식이지만  언제까지나 절대강자가 없다 그래선 기회를 봐선 뒤 잡아 엎는 것이  바로 혁명인 것이다 




하늘이라 하는 것도 뒤 잡아 엎음 신천지(新天地)가 되는 것이다  옥황상제 자리도 바꿔 치기 하고 명부전(冥府殿) 염라대왕(閻羅大王) 자리도 바꿔치기가 되는 것,  그 이념 사상(思想)을 추종하는 무리 세력들이 많음 죽은 영혼이라도 그래 똘똘이 뭉쳐선 구름장 커지듯 힘을 쓰게 된다는 것이고  
저 지옥으로 밀어 넣으려하는 세력들에게 저항하고 항거하여선 대어들 것이고 탄압을 가한다하여도 영혼이  굽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 사상이 무서운 것이다  






죽은 영혼 귀신(鬼神)이 어떻게 힘을 쓰는가  그래선 신령(神靈) 성령(聖靈)등 갖은 감미로운 의미(意味)의 말로  대접을 받는가   요(要)는 산 사람들이 그를 받들음으로서 제사(祭祀)지냄으로서 흠향(歆饗)을 받아선 그래 힘을 쓰는 것,   사람들 뇌리에서 소멸되지 않고 강하게 각인(刻印)됨으로서  그 죽은 영혼이 힘을 쓰는 것  그 뭐 죽은 귀신이 염라대왕 한테 가선 잡혀가선 지옥가선 심판 받느라고 힘을 못쓴다  이것은 그래 어느 일방이 이런 주장을 내어놓음으로 이득을 취하는 무리들이 그렇게 주어 섬기는 것이지 그렇치 않은 것이다  세상에서 산 사람들이 받드는 무리들이 세력이 크면 저승에서도 그래 함부로 그 영혼을 홀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보면 자연 그 이념(理念)을 추종하다가 죽어지는 영혼(靈魂)들이 점점 불어나선 커다란 세력을 이룰 것이 아닌가 말이다   그렇게 되면 귀신의 세상 영혼의 세상 천상(天上)계(界)도 개혁(改革)한다 소리가 나오지 않겠는가 이런 말씀인 것이다 




그래 의로운 행위 하고선 죽어지면 의사 열사(烈士)반열로 추앙하게 되는 것 그런 추앙 세력이 크면 적이 테러 분자로 지옥에 가두고 싶어도 우군(友軍)이 세면 못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  이승이 일이 이런 것을 본다면 저승까지 연장이 되는 것  인과응보(因果應報)고 나발이고  세력이 세면 저승을 제압한다 이런 말씀이다  알 것느냐  이런 치우(癡愚)한 백성들아-  이렇게 머리 두뇌(頭腦)에선 가르침을 내리고 있다 






그저 어디 가서든지 힘 세면 장땡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래 우선 이런 것을 보면 이승에서 많은 부하를 거느린 이념적 장수(將帥)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  추종(追從)하든 세력들이 먼저 죽는 자들도 더러 있을 것이라 먼저 가선 도로 길 닦듯 좋은 자리 안배해 놓고선 그 이념 창시자가 영혼이 되어선 올적을 기다린다는 것,   그렇게 되면  자연 저승 높은 자리 염라대왕을 다스리고 옥황상제를  조족(鳥足)의 때로 여기는 지위(地位)에 취임(就任)을 한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이렇게 바로 알으라는 것 소이 힘세면 어디든지 그 도(道)는 통한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충성 경천사상 이런 것은 낚시 도구이지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 아니고 그런 것을 목적으로 함 타인(他人)에 얽매이는 노예(奴隸)노비(奴婢) 종 되겠다는 하천(下賤)한 이념에 불과한 것이 된다  할 것이라  그래 거시안적 목적을 갖고선 무슨 주장을 해도 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슨 이념 창시자등 주장(主張)이든가 하는 것  만왕의 왕을 조족지혈(鳥足之血)삼고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을 조족지혈(鳥足之血)삼는 등 우주(宇宙)시공(時空)의 제왕(帝王)이 되어야 한다 이런 말씀이다   
소이 어딜 처하든 절대강자가 되어라 이런 말씀이다 무슨 주장하는 사상을 다 짓까라 뭉게야 한다 이런 말씀이다 
패도(覇道)천하(天下)만 아니라 패도(覇道)우주(宇宙)이다


그저 세상이 있는 주장들을 모두 밥거리 적개심 증오심 타도(打倒)대상(對象)을 삼아야한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그저 반 주먹 꺼리로도 여기지 말고 개박살을 내치워야 한다 이런 가르침이다   육두문자 다다다다다다 짐(朕)의 주먹에 다 맞아 죽어라 하는 것이 바로 양손에 글러브 끼고 주먹 서로  탁 치고 나간다 하는 뜻의 상자(尙字)가 되는 것이다   상자가 그래 글러브 한번 탁 치고 링 게임에 임하는 것이다 




자동 피스톤 나가듯 두둘겨 패줄려고  말이다  무슨  성심(誠心)정의(正義)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승(勝) 천상(天上)영역(領域)제압 탄압 귀신(鬼神)나브랭이 한다  이런 말씀인 것이라  그렇게 일거(一擧)에든지 차차로 제압을 해 나가선 다 두둘겨 제압을 하게 되는 것이다  
증오심 적개심을 항시 갖고선 싸움하기 오초 전으로 있으면 항시 몸에선 앤돌핀이 확확 돈다 이런 것이지..  아무 대상을 세워서라도 증오심 적개심을 일으키라는 것  그래서 만이 엔돌핀이 몸에 막 돌아가선 신진대사(新陳代謝)가 원활해 지는 것이고    싸움하기 오초전은 이미 늦다   이미 어제서부터 접전(接戰)벌인다 이런 접전중의 전장(戰場)마당으로 생각하고선 지금 막 얻어터지고 들고친다 이렇게 공수(攻守)를 주고받는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만이 주먹이 불끈 증오심 적개심이 훨훨 타선 온 산야 들불처럼 번져 나간다 할 것이다 






도로에 자동차 큰 트럭 십팔기통 피스톤 연달아 뻗어선 불이 붙어서 차가 힘차게 주행하듯이 그 무슨 엔진이  다 그렇게 힘차게 들고치는 것 불이 훨훨 붙어선 말야.. 그래선 힘을 굉장하게 내면서 가속(加速)을 붙쳐선 질주(疾走)하는 것  모든 에너지 배출 발전소 기차 배 등등 전체 우주 에너지 생산이 그렇게 해선 생기는 것이다 
마구 그저 피스톤 주먹을 뻗듯 하면서 열을 뿜어선 힘이 생겨선 나가는 것이다 


우리 인간도 이런 줄기찬 힘이 용솟음 솟구쳐야 한다는 것  그래 서로간 으러렁 거리면서 마구 두둘겨 패줘야 한다는 것  얻어터짐 분함에 더욱 용기를 감투정신 불퇴전의 용기를 갖고선 일어서선 들고치는 것 그러다간 안됨 힘이 부침 고만 깨물어버려 애들도 고만 콱 깨물잖아 깨문 애가 그래도 이기고 깨물림 받은 애는 울게 되는 것이다 막 깨물어야 한다 할 것이다  살증이 나선 깨물어야한다  




독사도 모가지를 잘러도 깨물라고 입을 딱딱 벌린다  그래 독사 목을 끊고선 목을 쥐고선 '너가 날 물어' 하면 그래 고개를 확 비틀어 돌려선 손목을 물어 버린다 잖어 .. 그러도록 지독해야 하는 것이다  
이 세상이 지금 그런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악독해야 하는 것이다 악독한 넘이 살아남는 것이다  사농공상(士農工商) 어느 경영(經營) 정치(政治) 판이든지 그래 악독 악랄해야 하는 것이다 
무슨 용서 사랑 자비(慈悲)이딴 것 주어 섬기는 것 그것도 혹세무민(惑世誣民)감언이설(甘言利說)해선 잇권 챙기려하는 낚시 도구 낚시 놓는 방법 이거든 ..  그래 이해타선을 잘 저울질해선 낚시도 놓고 떡밥도 따먹어 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누굴 믿어 무얼 신용애 그 신용(信用)하는 자체가 떡밥이고 낚시지 .. 엮여 들고 그런 것이지..  거래(去來)가  다 그렇게 이해타산에 얽매인 것이다 


불퇴전의 용기 총검 육박전 적의 가슴 심장에 찔러 박어라 알간느냐 


으하하하하 힘이 고만 불끈 불끈 솟는다 


*
이래 말라 하는 것은 증오심 적개심 이라 하는 보약을 제혼자 처먹으려하는 악질 사악한 넘이라 절대그 말 들음 안된다 아주 흉폭하게 적개심을 증오심을 더욱 일으켜야지 기승 힘이 퍽퍽솟 아선 연장으로 숫한 것을 펑크를 낼수가있다 뭐든지 가르침이라하고 성인이라 하고 사상 이념주 입시키려 하는 넘들한테 엇가는 것이 하천한 노예가 안되고 보약을 먹고 힘을 쓰는 것이다 그저 주먹으로 다다다다다다 말파는 장삿군을 뼈를 못추리게 해야만 한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