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십자인대 수술 후 축구도 하고 골프도 치고 잘 다녔는데 5 ~ 6년 전 부터 수술한 우측 무릎에 통증이 생겨
운동 시 보호대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반 밴드형 보호대를 사용하다, 위 아래 부착하여 조여 주는 보호대를 사용 하였지요.
지난 4월달에 십자인대 재파열, 퇴행성관절염, 반월상연골 파열의 진단을 받고~ 현재 병원 순래 중입니다.
지금도 걸을 때 오른 다리 내측 통증이 지속되고 있고, 근처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받으면 나의 무릎을
잘 치료해줄 의사 선생님 찾아 삼만리 인데...
수술 전 과 수술 후에 보행시 통증 해소 및 보호용으로 보조기를 확인하던 중 아래의 제품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1. 오서코리아 언로더 ( 골관절염 전용 인듯)
https://www.ossur.kr/oa-solutions
2. 블레드소 ( 십자인대 / 골관절염 등등)
https://www.bregkorea.com
십자인대 제품 (각도조절 하드 제질)
3. 제뉴메디 (스포츠 보호대, 골관절염, 십자인대 등등)
https://www.sixshop.com/genumedi/medimach
제품이 다양하나 실 제품 준비는 되어 있지 않은 듯
위의 3 곳의 제품을 확인했고 2 곳은 방문하여 실착도 해 봤습니다.
저의 경우처럼 십자인대 및 골관절염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
브레드소의 듀오OA 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하드한 제질로 실생활에 착용하기가 부담 스러운 부분이 있구요.
실착 해보니 생각보다 착용감도 좋고 하드하 제질이 더 단단하게 무릎을 지지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수술전 통증 감소 및 보행에 도움을 받고자 보조기를 구매 하여 사용하려 하는데요.
혹시 위 제품을 사용하신 분이 계실 까요?
병원에 문의하니 보조기는 개인이 별도 구매하여 사용한다고 해서 위 제품을 사서
수술 전 후에 사용해도 문제는 없을 듯 하구요.
위 제품들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 계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블레드소 많이 착용하는듯 한데...
검색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