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때 한국 무슨 중국 소개 프로그램에서 (MBC) 다른일로 취재갔다가,
중국 회사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군무겸 체조를 하는데, 저 쿵따리 샤바라 (중국어)에 맞춰 하고 있었음.
그정도로 애니매이션, 국민체조..등등에 쓰일만큼 중국의 자랑스러운 대표적 국가 노래가 됐음...
그러나....
신기해서 pd가 한명에게 물어보니, 당연히 중국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알려주려 했으나, 궁금해 하지도 않음.
좋다가...말았음.
중국인들에게 많은걸 기대하면 무리지만
저렇게 한국으로 치자면 중국의 정수라의 "아..대한민국" 같은 대표곡이 됐는데도...
우기고 앉았다는....
단지 재밌는걸 발견한건...
그 중화정신 중국인들은 웬 미용실 직원들이 기모노를 입고 한국 원조 대중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건지..
중국 최고라는 고급샵에서 저날 인터뷰만도 엄청나게 자긍심이 하늘을 찔렀음.
기모노에 한국음악에 중국 최고라....

첫댓글 저래놓고 짱깨들 무슨 전통문화를 지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히려 일본보다 중국이 더 싫습니다. 아마 기회가 맞아 떨어졌다면 중국놈들이 세계대전 일으켰을거라고 말해도 믿을 수 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