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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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관련 문서 하고 있는데요, closely held by란 표현이 종종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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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ABC Co.Ltd is closely-held by CEO and directors.(ABC는 CEO와 이사가 대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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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ABC Co.Ltd is closely-held by a company management.는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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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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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대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요??.. 아닐텐데요.. closely held 글쎄요.. 아마도 경영적인 측면에서 의결권이 CEO와 이사에게 집중되어 있다고 봐야할 것 같은데요.. 삼성 CEO 겨우 지분율 5%에 불과하거든요... 70%가량이 외국(미국인)이 보유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경영권에 참여안하는 이유요?? 그냥 주식 배당금(삼성 년 2회 배당합니다)만으로 배가 부르니 굳이 참여할 필요가 없는거지요...//
가령 이런 용어가 있습니다. 소유집중회사 (CLOSELY-HELD COMPANY) 의결권이 비교적 소수의 주주들에게 집중되어 있는 기업. 그러나 주식이 널리 소유되고 있어 거래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폐쇄기업과는 다르다. // 삼성은 국내 기업이 아니라 외국 기업이예요..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삼성을 한국의 최대기업으로 알고 있지만, 글쎄요.. 이미 70%가 미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에게 넘어가 있는데.. 완전히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그들이 삼성 내놔? 그럼 내줘야 합니다... 즉 위의 용어처럼 지분의 문제가 아니라, // closely-held는 의결권 행사로 보셔야 할 겁니다...
어디 용어를 보면 - 폐쇄회사(closely held corporation) -라고 검색이 되기도 하더군요.. 폐쇄기업: 개방기업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잔여청구권이 의사결정대리인(즉 경영진)에게 한정(집중)되어 있는 기업으로서 일반적으로 미공개기업, 합자회사, 자영업 등이 이에 포함된다. 아무튼 지분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삼성 그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 기업이라고 할 수 없어요... // 제가 좀 부정적이죠?? ㅎ..
아 company management를 물으신 거였어요? 회사 경영진 맞아요.. management가 경영이라는 일반적인 뜻도 있지만, 어느 경영층을 일컫기도 하거든요.. 가령 lower management 하부관리층 / middle management 기업체 중간 관리자층 / top management = 전략경영층 strategic management에 해당 //
closely-held - owned by a relatively few shareholders; "a closely-held corporation" 소수가 주식을 지배하는 회사 같은데요. 이런 글이 나오네요. "우리나라에는 1인 또는 소수의 주주로 구성된 폐쇄회사가 압도적이므로 판례의 해석은 회사법의 운영에 있어 적용범위가 매우 넓은 변칙을 허용하는 결과가 된다." 사실 우리 중소법인들이 다 이런 형태같아요. 주식회사이긴 한데 발기인 몇몇이 주식 다 가지고 있는... 주식공개 기준이 너무 까다롭다보니...
첫댓글 대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요??.. 아닐텐데요.. closely held 글쎄요.. 아마도 경영적인 측면에서 의결권이 CEO와 이사에게 집중되어 있다고 봐야할 것 같은데요.. 삼성 CEO 겨우 지분율 5%에 불과하거든요... 70%가량이 외국(미국인)이 보유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경영권에 참여안하는 이유요?? 그냥 주식 배당금(삼성 년 2회 배당합니다)만으로 배가 부르니 굳이 참여할 필요가 없는거지요...//
가령 이런 용어가 있습니다. 소유집중회사 (CLOSELY-HELD COMPANY) 의결권이 비교적 소수의 주주들에게 집중되어 있는 기업. 그러나 주식이 널리 소유되고 있어 거래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폐쇄기업과는 다르다. // 삼성은 국내 기업이 아니라 외국 기업이예요..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삼성을 한국의 최대기업으로 알고 있지만, 글쎄요.. 이미 70%가 미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에게 넘어가 있는데.. 완전히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그들이 삼성 내놔? 그럼 내줘야 합니다... 즉 위의 용어처럼 지분의 문제가 아니라, // closely-held는 의결권 행사로 보셔야 할 겁니다...
어디 용어를 보면 - 폐쇄회사(closely held corporation) -라고 검색이 되기도 하더군요.. 폐쇄기업: 개방기업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잔여청구권이 의사결정대리인(즉 경영진)에게 한정(집중)되어 있는 기업으로서 일반적으로 미공개기업, 합자회사, 자영업 등이 이에 포함된다. 아무튼 지분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삼성 그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 기업이라고 할 수 없어요... // 제가 좀 부정적이죠?? ㅎ..
문연님....삼성은 제가 그냥 회사 이름으로 대충 넣은 거에요. 삼성이랑 관련 없는 문서입니다..-_-;;; 그리고 의결권까지 나올 문서는 아니라서 거기까지는 생각 안했습니다. 암튼, 언제나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러셨군요.. 아무튼 그러다 보니 지분으로 생각하신 것 같군요... 경영권의 지배 구조를 이야기하는 개념이 맞는 것 같아요...
번역하다보니 기업 경영진같아요. 사실 이게 한국인 기자가 쓴 기사를 누가 영문화를 했고 그 영문화를 제가 다시 번역하는 거에요...앞에 관사 a가 있어서 좀 그렇지만....나중이라도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_-;;;
아 company management를 물으신 거였어요? 회사 경영진 맞아요.. management가 경영이라는 일반적인 뜻도 있지만, 어느 경영층을 일컫기도 하거든요.. 가령 lower management 하부관리층 / middle management 기업체 중간 관리자층 / top management = 전략경영층 strategic management에 해당 //
문연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실한 답변에 감동을 받곤 한답니다.
closely-held - owned by a relatively few shareholders; "a closely-held corporation" 소수가 주식을 지배하는 회사 같은데요. 이런 글이 나오네요. "우리나라에는 1인 또는 소수의 주주로 구성된 폐쇄회사가 압도적이므로 판례의 해석은 회사법의 운영에 있어 적용범위가 매우 넓은 변칙을 허용하는 결과가 된다." 사실 우리 중소법인들이 다 이런 형태같아요. 주식회사이긴 한데 발기인 몇몇이 주식 다 가지고 있는... 주식공개 기준이 너무 까다롭다보니...
0584님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