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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오줌때
말오줌나무(말오줌때ㆍ울릉말오줌때)
: 인동과의 낙엽 교목.
잎은 마주나고 겹잎이며, 작은 잎은 피침 모양이다.
6월에 누런 흰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Sambucus sieboldiana var. pendula)
말오줌때
이명:[말오줌나무] [나도딱총나무]
학명:Euscaphis japonica (Thunb.) Kanitz
분류군:Staphyleaceae(고추나무과)
일어:コンズイ
영문:Common Euscaphis
잎
잎은 대생하고 5-11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기수1회우상복엽으로서 엽병과 더불어 길이 25cm이며 소엽은 피침상 난형 또는 난형이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4-8cm, 너비 2-4cm로서 가장자리에 예리한 잔 톱니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털이 없고 뒷면 중륵 기부 근처에 흔히 백색 털이 있다.
열매
열매는 골돌과로 1-3개씩 달리고 꼬부라진 타원형이며 예두이고 길이 1.5-2cm로 8-9월에 익으며 세로맥이 있고 겉은 붉은빛이 돌며 안쪽은 밝은 홍색이다. 종자는 흑색 윤채가 있고 둥글며 지름 5-6mm이다.
꽃
많은 꽃이 모여 지름 5-15cm의 정생하는 원추화서를 이루고 꽃은 5월에 피며 지름 5mm정도로서 황록색이고 화경은 길이 21cm에 달한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수술은 3개이며 자방은 3실이고 암술대가 3개이며 밑부분이 화반으로 둘러싸여 있다.
줄기
높이가 3m에 달하고 가지는 굵으며 털이 없고 수피는 녹갈색이며 둥글다. 가지를 꺾으면 악취가 난다.
원산지
한국
분포
황해도 해안과 남부 섬 지방에 흔히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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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도갑사 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식물로 꽃은 노란색으로 피며, 열매는 8~9월에 익는데 붉은 빛이 돌고 안쪽은 연한 붉은색입니다.
말오줌때는 고추나무과의 식물로 내한성이 약하여 남부지방에서만 자라지만 소금기에는 비교적 강하여 해안가에서도 잘 자랍니다.
말오줌때라는 이름은 이 나무의 줄기가 잘 휘어지면서도 부러지지 않아 말채찍으로 쓰인 데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거기에 구태여 그냥 말때가 아닌 말오줌때가 된 것은 나뭇가지와 열매를 자르면 말 오줌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하여 말오줌때가 되었답니다. 학명: Euscaphis japonica. 글쓴이/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조지희
말오줌때(Euscaphis japonica)는 한국 중부 이남의 바닷가와 개울둑에 나는 낙엽관목으로 높이 3m이다. 잎은 마주나며 1회 깃꼴겹잎, 길이 25cm, 작은잎은 5-11장, 피침상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4-8cm, 예리한 잔톱니가 있다. 꽃은 황록색,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꽃 차례의 지름 5-15cm이다. 꽃받침 5갈래, 꽃잎 5장, 수술 3개, 씨방은 3실, 암술대 3개이다. 밑으 화반(花般)으로 둘러싸여 있다. 열매는 골돌, 1-3개씩 달리고, 찌그러진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붉은색의 다육질이다. 씨는 둥근 모양으로, 검은색 광택이 난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산딸나무 층층나뭇과에 속한 낙엽 소교목
키는 10m 정도 자라고 가지들이 층을 이루며 달린다. 잎은 마주나고 4~5쌍의 잎맥이 양쪽으로 나오며, 잎 뒷면에는 털이 밀생한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무딘 톱니들이 조금 있다. 꽃은 6월 무렵 가지 끝에 무리져 피는데 둥그렇게 만들어진 꽃차례에 4장의 꽃잎처럼 생긴 흰색 포(苞)가 꽃차례 바로 밑에 십자(十字) 형태로 달려 꽃차례 전체가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보인다. 하나하나의 꽃은 4장의 꽃잎과 4개의 수술,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고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 꽃받기[花托]가 씨를 감싸는 과육으로 자라는데, 맛이 감미로워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라며, 꽃과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을 보기 위해 정원에 심기도 한다. 응달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반그늘 또는 양지바른 곳에서도 자란다.
북부지방에는 키가 10m 정도 자라고 줄기가 네모진 상록초본인 풀산딸나무(C.canadensis)가 자란다. 그밖에도 외국에서 들여온 미국산딸나무(C.florida:꽃산딸나무라고도 함)를 정원이나 길가에 심기도 한다. 4~5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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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Kousa)
꽃말 : 견고
분류 : 식물 > 나무와 열매 > 층층나무속
분포 : 아시아
서식지 : 산지의 숲
크기 : 약 5m~12m
소개 : 층층나무과(層層―科 Corn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는 10m 정도 자라고 가지들이 층을 이루며 달린다. 잎은 마주나고 4~5쌍의 잎맥이 양쪽으로 나오며, 잎 뒷면에는 털이 밀생한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무딘 톱니들이 조금 있다. 꽃은 6월 무렵 가지 끝에 무리져 피는데 둥그렇게 만들어진 꽃차례에 4장의 꽃잎처럼 생긴 흰색 포(苞)가 꽃차례 바로 밑에 십자(十字) 형태로 달려 꽃차례 전체가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보인다. 하나하나의 꽃은 4장의 꽃잎과 4개의 수술,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고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 꽃받기[花托]가 씨를 감싸는 과육으로 자라는데, 맛이 감미로워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라며, 꽃과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을 보기 위해 정원에 심기도 한다. 응달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반그늘 또는 양지바른 곳에서도 자란다.
북부지방에는 키가 10m 정도 자라고 줄기가 네모진 상록초본인 풀산딸나무(C.canadensis)가 자란다. 그밖에도 외국에서 들여온 미국산딸나무(C.florida:꽃산딸나무라고도 함)를 정원이나 길가에 심기도 한다. 4~5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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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뽕나무
뽕나무과(―科 Mor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관목처럼 키가 작다. 가지에 가시가 많으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때때로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 꽃은 딴그루에서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잎겨드랑이에 달리는데, 5~6월에 수꽃은 노란색으로 피며 암꽃은 지름 1㎝ 정도의 공 모양으로 핀다.
관목처럼 키가 작다. 가지에 가시가 많으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때때로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 꽃은 딴그루에서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잎겨드랑이에 달리는데, 5~6월에 수꽃은 노란색으로 피며 암꽃은 지름 1㎝ 정도의 공 모양으로 핀다. 여러 개의 열매가 뭉쳐서 커다란 하나의 열매처럼 맺히고 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과육이 달고 맛이 있어 가을에 날것으로 먹는다. 활을 만드는 데 썼다고 해서 활뽕나무라고도 부른다. 뿌리로 술을 빚어 마시면 귓속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증세를 고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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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법 >
- 잎은 뽕잎 대용을 쓰고, 열매는 먹을 수 있으며 잼을 만들거나 술을 담그고,
- 나무 껍질과 뿌리는 약용이나 종이 원료로 쓴다.
- 늦가을 완전 익어야 단 맛이 돋고 그대로 먹을 수 있으나 덜익은 것은 떫고 맛이 없다.
- 익은 열매를 말려 약재로 쓰며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고 신체허약증,정력감퇴,음위,불면증,시력감퇴등에 효과가 크 다.
- 꾸지뽕나무는 줄기와 껍질, 잎 뿌리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 줄기와 껍질은 성질이 따뜻한 편이고 잎은 서늘하고 열매는 평하다.
- 줄기와 껍질 뿌리는 온갖 여성들의 병에 좋고 열매와 잎은 남성들에게 더욱 좋다고 한다.
< 효 능 >
- 플라노보이드인 모린, 루틴, 모르찐 등은 각종 암에 좋은 성분들로써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리보플라빈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비타민B1 : 당질대사에 필수요소로서 식욕증진, 노화방지, 장운동원활, 신경안정, 심장병에 좋다.
- 비타민B2 : 노화방지, 신경안정, 장운동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C : 피로회복, 동맥경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효능이있다.
- 후라보노이드계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항암효과가 아주 크다.
- 나무를 보면 대추나무같고 잎을 보면 동백나무 같다.
- 그러나 열매는 뽕나무에서 달리는 오디가 열리며 잎을 따면 하얀 수액이 뽕나무의 수액과 같으며 그 양이 매우 많다.
- 깊은 산속에서 만날 수 있으며 요즘은 희귀하여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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