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간 주님의 은혜로 살아왔음을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볼 때에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 주님께 내려놓고 용서받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대면 예배의 장기화로 예배의 은혜와 감동,
그리고 규제가 부족했던 시간이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여름성경학교가 이번 주 시작됩니다.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사랑과 지혜를 주시고 참석하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기쁨, 그리고 행복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지역교회 수요예배가 완전한 대면예배로 시작되었습니다.
지역교회 수요예배가 부흥 되어 교회 부흥의 원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에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실천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긍휼의 심성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좁은 소견으로 타인을 판단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는 삶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통하여 예수 전도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해외 선교 중인 담임 목사님의 일정에도 함께 하시어 영육간에 강건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 드리는 찬양대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의 입술을 주장하시어
하나님의 오묘한 말씀만 전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듣는 주에 자녀들에게는 마음밭이 옥토밭이 되게 하셔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가 맺어 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돕는 모든 손길 위에도 하나님의 큰 사랑이 넘치도록 부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