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가평 자라섬 단편 영화제 소프라노 민은홍 개막공연 후기 (가평 1939 음악역 뮤직홀에서) 단편영화제 심사결과
단편영화제의 개막공연으로 참여하는 것도 영광이지만, 개막작품을 감상하며 단편영화의 새로운 매력을 맛보게 됩니다.
단편영화 제작자가 의도하는 짧고 강한 멧시지를 담아낼 수 있기에 영화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전정신을 갖도록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를 완성해 제작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로 매력적이네요.
제1회 가평 자라섬 단편 영화제(The 1st The Gapyeong Art Film Festival)를 개최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지회 가평지부(영화인협회 가평지부, 회장 김영민)는
2021년 7월에 인준을 받고, 2021년 12월 3일 창립총회를 가평 문화원에서 가진 후 오늘에 이르렀답니다.
영화인과 입장객을 위해 음악역 뮤직홀 로비에는 레드카펫이 멋지게 깔려있어서 유명 영화제에서처럼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유명배우 노현희 사회로 진행된 영화제 개막공연에서 오페레따 아리아(aria)와 가요를 불러 최고라는 찬사를 들었답니다. 2023년 10월 24일, 가평 1939 음악역 뮤직홀
무엇보다도 유명 영화인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영화제 개막작은 "미몽(주연배우 김영민, 조연 박팔영)"을 상영했습니다.
실향민의 아내를 향한 그리움이 꿈꾸듯 홀린 듯 미몽(迷夢)으로 만나는 영상미학이었습니다.
축하공연으로 3인조 갈라쇼 ‘Oh STORY’는 시원시원한 뮤지컬곡을 선보였고, 미스터 트롯 2 출신 트롯가수 나휘 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제1회 가평 자라섬 단편 영화제 2023은 30여개 작품이 출품되어 대상작을 비롯해 8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대상작을 상영하기도 했는데, 누구든 무엇이든 발견할 수 있는 가치가 있음을 작품으로 담았습니다.
행사 후에는 타 지역의 영화인협회장 등 많은 참석자분들과 함께 국밥집 후기 시간을 갖었습니다.
사회를 본 유명배우 노현희 쌤은 다른 행사에서도 몇 번 뵌 적이 있었지만, 오늘은 함께 식사를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예쁜 목소리로 멋지게 부른 뮤지컬곡은 물론 진행사회도 정말 잘 보셨는데, 열정이 느껴지고, 진심으로 배려하는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을 대화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광명시 영화인협회장이신 배우 나기수 쌤 부부를 만나 연락처도 교환하고, 광명단편영화제에 초청해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화인 박팔영 쌤과도 자주 소통하지만, 뵐 때마다 기쁜 일이 생기는 것만 같습니다.
너무 너무 수고하신 김영민 회장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면서 가평 자라섬 단편 영화제가 출범을 했으니,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응원드리겠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제1회 가평 자라섬 단편 영화제 2023>
주관/주최 :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지회 가평지부
후원 : 가평군 , 가평군 의회,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한국예총 가평지회, 사단법인 나온엔터테인먼트, 극단 백야
<축사>
가평 자라섬 단편 영화제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편영화는 제한된 시간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독특한 장르입니다.
저희 단편영화제는 이러한 단편 영화를 통해 다양 한 목소리와 이야기가 세상에 전해지길 기원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여기 모임 감독님과 배우님들 그리고 항상 뒤에서 고생하시는 스탭진과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이야기 중 하나를 공유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분들입니다.
저희는 그런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을 존경하며, 이 곳이 여러분의 이야기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단편영화제가 여러분들에게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시한번 가평 자라섬 단편 영화제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가평지부장 김영민
==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지회장 김진국입니다.
참으로 영광스럽게도 2023년 제1회 가평 자라섬 단편 영화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영화제는 예술성 영화, 독립영화뿐아니라 지역의 색을 담은 영화제로서 모두가 함께하는 영화축제입니다.
이제 첫걸음을 떼는 영화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가평 지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뜻깊은 무대를 마련하여 주신 가평 서태원군수님과 의회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 가평지부장님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래 우리 영화계를 이끌어 갈 젊은 감독님들의 좋은 작품의 결실이 되길 기원하며, 수상을 하시는 분들께 축하드리며 감독과 스텝분 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제1회 가평 자라섬 단편 영화제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지회장 김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