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척령 새 생명교회 설립감사예배 은혜 중 열려
14일 11:00, 정복식 목사 “초대교회 4대 역사”말씀
보성군 벌교 척령리 녹색로 5369-25에 위치한 새생명기도원 본당에서 11월 14일(토) 오전 11시, 새생명교회/기도원 개원감사예배를 했다.(사진)
노회장 정복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찬송 장을 함께하고, 추부숙 목사(순천호산나교회/기도원)의 대표기도, 김경숙 목사(광주 창대한교회)의 성경(행 2:37~42)봉독, 김인호 청년(신대중앙교회), 김향규 강도사(익산열린문교회/기도원)의 특별찬양, 노회장 정복식 목사의 “초대교회의 4대 역사”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210장을 함께 하고 전혜숙 목사(순천 은혜교회/기도원)가 봉헌기도를 했다. 이어 봉헌 후 전혜숙 목사(순천은혜교회/기도원)의 봉헌기도에 노회장이 새 생명기도원이 개원된 것을 공포하고 손영석 목사(익산 열린문교회/기도원)의 축사, 권혜경 원장(여수은천수양관)이 권면순서를 가졌다.
새 생명교회(기도원)설립을 축하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세워지는 새 생명공동체를 통해 많은 생명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또한 치료와 회복의 센터가 되고 문제해결, 응답을 받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막 9:29)’고 했다. 기도할 때 능력이, 권세가, 영력이 주어진다. 기도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그리고 인내해야 한다.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약 5:7)’고 했다. 주의 약속을 믿고 길이 참고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고 뒤돌아보지 말고 부르심을 향하여 전진하기 바란다.
또한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 하나님이 세우셨으니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기쁨의 동산, 감사, 사랑, 믿음의 동산이 되고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되 기쁨 즐거움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헤경 원장은 권면했다.
권면 후 한순자 목사는 “지금까지 많은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새 생명기도원을 열게 해주시고 오늘 노회장님과 노회 회원들을 모시고 개원감사예배를 하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임진희 목사(대전열린문교회/기도원)의 축도로 개원감사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친 후 벌교꼬막정식 <다성촌, 장길례 대표>으로 자리를 옮겨 준비한 선물과 음식으로 교제를 나누며 복되고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동 장소에서는 11월 교역자 모임도 같이 가졌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