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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아랑코
▷ 보리새싹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다. 이 때 보리와 함께 보리새싹을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으며 허기를 달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보리새싹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뛰어난 식품으로 각광받으면서 보리새싹즙을 먹기도 한다. 보리의 새싹에는 우유의 55배 이상, 시금치의 18배 이상 되는 칼륨과 우유의 11배가 넘는 칼슘이 들어 있고, 철분도 시금치의 5배 가까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C의 경우 보리새싹 100g중 338.8㎎으로 시금치의 3배, 사과의 60배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마그네슘, 구리, 망간, 아연 등 많은 종류의 미네랄이 들어있어 영양학적으로 보기 드문 천연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보리새순에는 우리 신체에서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근원물질이라고 알려진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항산화효소(SOD :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 Superoxide Dismutase)를 다량 함유하고 있고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보리새순 역시 우리 몸에서 유해한 콜레스테롤 함량을 저하시키는 데 유익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첫시도** 늘보리를 물에 이틀간 담궈두고 물을 가끔씩 갈아주었다가 건져내어 가제 손수건을 깔고 불린씨앗을 조심 뿌려주고 분무기로 물을 1 일3~4 회씩 주었다.
***2 일째 자란모습...***
***4일?***
***5일째***
***8일째***
향미로운 보리싹이 바램만큼 잘자라 주었다... 조금씩 뿌리채 뽑아내어 다양하게..응용하여...새콤달콤 약념에 살짝버무려 맛있게 먹기시작하였다..... 보리새싹에 들깨싹 옥수수싹을 함께넣어 어리굴젓으로 양념하여 비빔밥을~~~!!!!~~~~? ~^^
라붐 (La Boum, 1980 |
첫댓글 이제 조금만 더있으면 싱그러운 보리밭을 볼수 있겠군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