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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9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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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곡백과의 결실로 풍성한 계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우리의 삶에도 결실의 기쁨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믿는 기쁨은 세상이 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기쁨이오니
이 놀라운 복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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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
연약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받은 바 이 큰 은혜를 인하여 우리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흐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일을 하면서 다가오는 고통이 있더라도 인내하며 손해 보는 기쁨,
때로는 남을 위하여 희생도하고 포기도 할 줄 아는 넉넉한 기쁨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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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주시는 주님!
옥합을 깬 여인처럼 우리의 심령을 깨뜨려 주님만을 따르며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날마다 체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삶의 자리에서 체험적인 신앙이 될 때 확신 속에서
주님의 일을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사오니 주여 함께 하옵소서.
주님의 손길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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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우리에게 맏겨 주신 바 사명에 충성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안에서 날마다 주님께 영광돌리는 헌신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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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목사님께 건강과 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성도들을
잘 목양하실 수 있도록 하늘의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잘 인도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셔서
말씀을 받는 순간 주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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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일이 생활화 되게 하사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기도를 통하여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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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배를 돕는 모든 기관을 기억해 주시어서 오늘 우리교회에서 섬기시는 모든 분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셔서 봉사하며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여 영생의 기쁨을 맛보게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