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강원도 철원 영하 26도 → 이번 추위 12일까지. 지구촌 전체가 꽁꽁. 스페인도 사상 최저인 -34.1℃ 기록. 중국 북부 헤이룽장성은 -44.7℃. 베이징도 2000년 이후 최저. 영국도 -12도 한파와 폭설...(문화 외)▼
2. 동부구치소 확진자, 국가배상 청구 → 국가(법무부 장관)를 상대로 소송제기. 재소자 4명, 1인당 1000만원씩 청구. 법조계, 승소 가능성 높다 전망.(헤럴드경제)
3. 백신도 ‘할랄’ 인증 → 인도네시아 이슬람 성직자 단체, 中 시노백 백신에 ‘돼지 추출 성분 포함’ 됐는지 심사 중. 접종 지연 우려. 다른 이슬람 국가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등은 돼지 젤라틴이 포함돼 있어도 백신 접종을 허용 판결했다고. (아시아경제)
4. 500원 내면 2000만원 보장, '코로나 보험' → 교보 라이프플래닛 생명보험, 코로나로 사망하면 2000만원 지급. 메르스, 사스 등 1급 김염병 사망도 보장. 다만 가입 대상은 만19~60세로 한정.(한경)
5. 우리나라 최고령 나무 → 울릉도 도동항 행남봉 2500살 향나무. 두번째는 강원 홍천 계방산 주목 군락지 1500살 주목. 세 번째는 강원 정선 두위봉 1400살 주목.(문화)▼
6. ‘대구 화’(夻) → 대구는 입(口)이 커서(大) 붙은 이름이다. 대구를 즐겨먹던 우리 조상들은 이 두 글자를 합쳐(大+口), 대구 ‘화’(夻)’자를 별도로 만들어 이름 붙혀 줬다.(문화)
*즉 ‘대구 화’(夻)자는 중국에는 없는 글자
7. 손흥민은 ‘뜨는 해’, 메세, 호날두는 ‘지는 해’? → FIFA 산하 국제 스포츠 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가 발표한 유럽 5대 리그 이적가치 리포트에서 손흥민은 976억원으로 메시 724억원, 호날두 630억원 보다 높아. 전체로는 51위.(문화)
8. 美, 백신 맞은 100만명 중 5.5명꼴 ‘심각한 알레르기’ → 1.3명 수준인 독감 백신보다 약 4배 높은 비율. 美질병통제센터, ‘극히 낮은 비율, 사망으로 이어진 사례도 없다’ 평가. (경향)
9. ‘포퓰리즘’ 위력? 트럼프 지지자, 의회난입 → 트럼프는 선동... 전문가들, 세계화에 일자리 사라져 불만 쌓이던 저학력 백인, 일부 흑인·히스패닉이 트럼프 퇴임 후 대변자 상실 우려 폭발 한 것 분석.(세계)
10. 4200만원 넘어선 비트코인 → 3천만원 넘어선지 11일만. 작년 1월초 와 비교하면 5배. JP모건 ‘1억5천만원까지 간다’ 전망. 코로나로 대규모로 풀린 유동성(현금)이 가장 큰 요인.(매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