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문화 게시판 지식 시가에 대한 담론
Convoy Escort 추천 1 조회 304 15.01.08 11: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1.08 11:16

    첫댓글 시가는 입담이죠 입담해서 향이랑 느끼함?을 맛보는거죠

  • 15.01.08 12:38

    전 비흡연자지만 어릴때부터 담배를 한다면 파이프해야지...혹은 조선곰방대를 내가 개량해봐야지!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태우는 과정과 동작이 스포츠(?)나 예술활동 같아어

  • 15.01.08 12:38

    하지만 담배 안태울거니까 상상속에서만 이러고 있지용

  • 15.01.08 12:45

    담배 필 일은 없지만 말씀 들어보니 정말 매력적이라는 생각은 드는군요. 잘 봤습니다.

  • 15.01.08 13:39

    이번에 담뱃값이 오르면서 저도 시가나 파이프 담배로 옮겨탈까 고민했는데 말씀하신 그 여유 때문에 오히려 포기하게 되더군요. 시가나 파이프 담배나 보관, 관리, 준비, 끽연 모든 과정이 까다롭고 충분한 시간과 장소를 필요로 하는 취미더라구요.
    쉬는 시간 10분 동안 짧게 피우기만 하던 놈한테는 너무 사치스런 물건들이었습니다.

  • 15.01.08 15:45

    시가를 피우게 힘들게 만드는 진정한 난관은 냄새 입니다...

    -_-; 담배 쩔어든 냄새보다는 훨씬 더 '깊은 향'이 나기는 하는데, 문제는 그 향이 피운 곳에 배어드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 방에서 시가를 한 번 피우면 피운 그 순간 부터 다음 1주일동안 그 냄새가 배어서 안 빠집니다. 허헛

  • 15.01.08 16:36

    자유게시판에서 문화게시판으로 이전되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