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밤입니다
반송 영산대역 2번 출구 앞 목촌돼지국밥집을 또 찾았습니다.
특명! 부곡동 초원의집에 돼지국밥 배달이지요.
사장님이 또 제공해 주셨습니다.
맛난 고기와 담백한 국밥국물로 아주 잘 드셨다는 할머니들 소식에
또 다시 제공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넓은 주차장
위풍당당 장군님들~
영산대역에서 바로 보입니다.
목촌돼지국밥
부산시내 곳곳에 있는데
이곳 목촌돼지국밥은 특히 더 깔끔하고
더 담백하고, 더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24시간 영업이니 언제든지 갈 수 있어서 더욱 좋구요
전 토, 일요일 새벽에 여기를 지나
죽성바다 드림셋트장 구경을 종종 갔었드랬습니다.
한밤에 새벽에 출출함을 채워줄 수 있는 곳입니다.
뽀얀 국물 계속 끓고 있습니다.
도착하니 이렇게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이 즐거운 목촌돼지국밥
우리가 잘 먹으니 돼지도 행복한 얼굴을 합니다.
오호~~~
돼지고기가 너무 맛있다고 하니, 듬뿍듬뿍 드시라고
고기를 특히 더 많이 넣으셨네요~
사장님의 정도 듬뿍, 센스쟁이~
밝고 깨끗한 실내
돼지국밥 연구소 앞의 절구통이 쌍으로 서 있고
정감있는 작은 화분들과 나무의자...
쓔우웅~
부곡동 초원의집으로 순간 이동합니다.
허걱,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고기가....
감사합니다. 사장님!
원장수녀님이 너무 기뻐하고 고마워하십니다.
일용할 양식을 곳곳에서 이리도 신경 써 주시니
아주 든든하신가 봅니다.
우리 할머니는 맛있는 것 다양하게 드시는게 즐거움이니..
이 즐거움을 주시는 여러분들이 사랑입니다.
어무이~ 사랑합니다.
저두요. 사랑한다고요...
알죠? 제마음?
첫댓글 카페에서 기름값이라도 부담해주어야 하는 게 아닌지 몰라.
항상 수고에 예수님과 마리아님을 대신하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마우신 사장님,창창한님 복 많이 받어실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