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카이 특집!! ^^
옆에서 주섬주섬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있는 마녀때문에, 일하다 의식이 되서 자연스럽게 사진을 못 찍겠다며
불만을 얘기한 쓰카이 역시나 옆에서 사진 찍는데, 의식이 되서 웃음 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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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본인의 사진이 없어서 본인이 봉사를 갔나 헷갈렸다는 쓰카이를 위해서
지난주 사진 담당이었던 우야꼬님이 특별히 일하는 모습을 멋지게 찍어주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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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배터리가 없어서 완성 사진은 또운동해님이 올려주신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아래는 핸드폰으로 안방 사진만 찍었습니다.
장롱 뒤쪽에 곰팡이가 많이있었고, 벽에도 얼룩덜룩 곰팡이가 피어있었는데, 장록 뒤쪽에는
가벽작업을 하고 도배를 새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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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옆, 벽에 창문이 있었는데, 거기를 통해서 바람이 들어오고, 입구쪽이서 매번 누군가 방안을 들여보거나 할까봐
신경 쓰이셨다고 해서 그 창문을 막았습니다. 그 창문 막은거보시고,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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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냥님이 보내준 완성 사진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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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덜룩 곰팡이가 피어있던 작은방- 창문이 있는 쪽에 가벽을 설치해서 단열공사를 하고
새로 도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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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모습.. 부엌도 천정과 벽 도배를 새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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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입구쪽도 천정과 벽을 새로 도배했습니다.^^
다 정리를 하고 컴퓨터만 설치를 하면 되었는데, 갑자기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컴퓨터....
조금 시간은 걸렸지만, 전원이 들어오게 컴퓨터를 고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설치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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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주에 오신 분들께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daum에 신청을 해서 받은 포스티잇과 메모지 ^^
다른 때보다 공사 내용이 많지 않아서, 좀 여유로웠던 현장이었고, 4시쯤 공사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너무 일찍 끝나서 많이들 어색해하셨어요 ^^
공사가 일찍 끝나서 아주대로 장길산님 졸업작품 전시회도 댕겨왔습니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첫댓글 전문가분들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ㅎㅎ 컴퓨터까지 고쳐주시는 센스~!! 훈훈합니다~ ^ㅡ^
컴은 A/S 부르기로 했는데, 누가 고친건가요 ^^ ?
고친거 아니었어요?ㅜ.ㅜ 전 고친 줄 알았다는
마무리가 잘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결국 컴터는 못고쳤다는!!! 우야꼬가 망가뜨렸씁니다~
그 컴퓨터 처음부터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다구 ㅠ,ㅠ
이기는 사람 내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