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군산에 다녀왔어요-
일이 좀 있었거든요.ㅎㅎ
저녁에 배고파서 7시정도에 들른 두줄분식.
거의 10년만에 방문한 두줄분식-
낙서로 가득한 벽은 여전하네용
서비스로 나오는 어묵국물
참치김밥 3천원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신랑이 김밥 맛나다고 좋아했음.ㅋㅋ
잡탕A - 8천원
워낙에 떡볶이류를 좋아하는지라..
요것도 맛나게 먹었어요.
떡도 좋아하지만, 떡보다는 라면에 당면에..이런거 많이 들어간거 좋아하거든요.ㅎㅎ
신랑도 맛나다고 잘 먹네요.ㅎㅎ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고,
국물자작한 라볶이맛인데, 이것저것 더 들어가있다고 보심 되용.ㅋㅋ
첫댓글 오늘은 점심은 분식으로
맛있게드세요
추억의 음식이다지요
진짜 십여년만에 먹은..ㅎㅎ
헉 군산 두줄 분식 ㅜ
가볼수 있을런지 ㅜ
ㅎㅎㅎ저도 간만에 다녀왔네요.ㅎㅎ
마침 군산 갈일이 있어서.ㅎㅎㅎㅎ
와 대박이네요 ㅎ
떡볶이 좋아하심 요것도 좋아하실 것 같아용
저두 요런 스타일 참 좋아하는데 맛나셨겠어요~
맛나게 먹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