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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주가 지수, 씨암 커머셜이 상승
10월1일 방콕 주식시장은 반발로 SET 지수는 0843GMT(한국 시간 시간 오후 5시 43분) 시점에 전일 종가에 비해 22.17포인트(1.60%) 상승한 1405.33이 되었다.
가장 두각을 보인 것이 씨암 커머셜의 상승했다.
메이 뱅크 킴엔 증권의 스트래터지스터들은 리포트에서 "투자는 9월의 태국 인플레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8월의 태국 경제지표는 7월에 비해 옆걸음이었지만, 무역수지는 5개월 만에 흑자가 되었다. 단, 9월~10월에는 홍수 염려가 개인소비를 눌러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잠자리를 거부한 아내를 살해하고 자신은 자살 미수
10월1일 미명에 태국 북부 치앙마이도 메아이군에서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자살을 도모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남편(30)은 아내(35)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는데 거부당하자 그것에 발끈하여 아내를 칼로 찔러 살해했으며, 그 후 남성도 자살을 도모했지만, 너무나 아파서 크게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인근 주민들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현재 남편은 치료 중이다.
태국 홍수 사망자 23명, 이재민 300만명
태국에서 지난 달 중반부터 계속되고 있는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23명에 달하고 있으며, 총 재해 인구는 300만명에 닿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태국 77개도 중에서 25개 도내의 일부에서 침수가 발생해 총 80만동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주로 피해 지역은 북부, 동부, 동북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보로로 밖에 이동할 수 없는 지역도 있다.
당국은 재해지역의 상황은 지극히 심각하다고 평가하며 비상 태세에 돌입해, 재해 시민에게 구원 물자로 고무보트, 쌀, 마른 과일 등을 전해주고 있다.
9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 1.4%, 3개월 연속 전달을 밑돌아
태국 상업부가 발표한 9월의 소비자 물가지수(속보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의 상승률로 3개월 연속으로 전달을 밑돌았다.
0.4%였던 2009년 10월 이후 3년 11개월만의 저수준이었으며,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 인플레이션율도 지난달에 비해 상승률이 축소된 0.6%였으며, 정부의 자동차를 위한 감세 조치로 인해 내수 침체에 의한 경기감속감이 강해지고 있다.
야채와 과일이나 쌀과 곡물 등 식품 가격은 2.5% 상승이었고, 에너지 가격도 2.5%의 상승에 머물렀다.
한편, 국가경제 사회 개발 위원회(NESDB)는 태국의 2013년 실질 국내 총생산(GDP) 성장 예측을 종전의 4.2~5.2%에서 3.8~4.3%에 하부수정하고 있다.
태국 고속 철도 계획,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가 수주 경쟁 태국에서 총 거리 2500킬로미터에 달하는 고속 철도의 수주 경쟁이 격렬해지고 있다. 방콕을 기점으로 하는 전체 4개 노선 가운데, 일부 노선에서는 빠르면 내년에라도 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나, 실시에 필요한 대형 예산 조달 행방이나 실시 주체인 태국 교통부와 국철의 보조가 불투명한 부분이 많은 가운데,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라고 하는 철도 대국 사이에서의 수주 경쟁도 치열한 상황이다. 태국의 고속 철도는 태국 국철이 계획한 1개 노선과 교통부 산하 기관이 계획한 3개 노선을 합해 총 4개 노선이다. 최초로 입찰이 실시될 것으로 보이는 노선은 동부 라영을 연결하는 전체 길이 221킬로미터의 동부선이며, 이 노선은 최고 시속 250킬로미터로 방콕에서 라영까지 1시간15분에 연결하는 계획으로 2019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밖에 교통부가 앞장서서 일을 추진해 방콕에서 태국 북부 치아마이도를 연결하는 북부선(745킬로미터)과 동북부 넝카이를 연결하는 동북부선(615킬로미터), 남쪽 펫피부리의 관광지 후아힌을 연결하는 남부선(982킬로미터) 등도 계획하고 있으나, 아직 이 3개 노선은 구체적인 입찰 시기 등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잉락 수상이 공공투자에 의한 경기 부양이나 지방과 도시간의 격차를 줄이는 것을 노리고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이 고속 철도 계획에는 많는 문제가 산적해 있다. 찻찯 교통부 장관은 "4개 노선을 각각 다른 사업자에게 발주하면 유지 보수 비용이 비싸진다"고 말하며, 모든 노선에 대해 차량 시스템을 1개 회사로 통일하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보니 동부선만 먼저 입찰이 실시되었을 경우 다른 3개 노선이 동부선의 철도 시스템을 따를지도 불투명해서 태국 정부도 구체적 지침은 나타내 보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실행 자금 확보의 문제에서도 장애에 부딪히고 있다. 정부는 고속 철도를 포함한 대형 인프라 정비를 목적으로 한 2조 바트(약 70억원)의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대중 영합정책이라는 비판이 받아 야당 민주당은 독자적인 내용의 인프라 예산을 작성해 제시하는 등 논의는 평행선을 더듬고 있다. 이러한 불투명한 상황 중에서도 수주 경쟁은 격렬해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찍이 태국과 철도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태국 정부가 추진하는 고속철도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 놓고 우리의 고속철도 기술을 어필하고 있다. 이에 일본에서는 일본 국토 교통부 장관이 태국을 방문해 찻찯 교통부 장관과 회담을 하며 신칸센 시스템을 도입하는 높은 안전성 등을 어필했다. 또한 중국과 프랑스 등도 적극적인 공세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저가의 도입 코스트나 중국 곤명에서 라오스를 통해 연결이 가능한 점 등을 어필하며, 태국 정부의 골칫거리인 쌀 재고 처리를 인프라 수주 거래조건을 제시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이다. 프랑스도 태국 정부와 고속 철도의 양국 간의 협업에 대해 각서(MOU)를 맺으려 하고 있어, 각국의 공세는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저가항공 '비엣제트 에어', 단거리용 여객기 92기 구입을 계획 민간 항공 회사 비엣제트 에어(VietJet Air)는 프랑스의 단거리용 여객기와 2014~2022년에 항공기 92기를 구입하고 8기를 임대하는 내용의 각서를 체결했다고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 계약 액수는 총액 91억 달러이며 그 중에 구입액은 86억 달러, 렌탈 계약액수는 5억 달러이며, 구입하는 비행기는 단거리용 여객기 A320형기가 중심이 된다. 덧붙여 비엣제트 에어는 현재 국내선 14편, 국제선 2편(호치민~방콕, 하노이~방콕)을 운항하고 있으며, 11월까지 호치민~후에편 등 국내선 4개 노선을 새롭게 취항할 예정이다. 노면 함몰로 큰 결손 방콕~태국 동부 자동차 도로 10월1일 오후 1시경 태국 동부 촌부리도에서 자동차 전용 도로 '모터웨이(특별 국도 7호선)'의 파낫니콤군의 출구 부근에서 노면이 직경 2미터, 깊이 3미터 정도 함몰되었다. 당국은 주변에서 교통 규제를 실시하고 구멍을 막는 응급 공사를 실시했으며, 함몰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도로 아래 수도관 공사가 영향을 주었다고 하는 견해가 나와 있다. 태국에서는 토양 유출에 의한 도로의 함몰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모터웨이는 태국 동부 공업지대와 방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로 교통량이 많다.
'민주주의 시민연합'의 창설자인 쏜티, 불경죄로 금고 2년 실형 판결 반탁씬 전 수상파 단체인 '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의 창설자이자 사업가인 '쏜티 림텅꾼'의 불경죄를 추궁하는 재판에서 태국 공소재판소는 1심 무죄 판결을 뒤집고 금고 2년의 실형 판결을 내렸다. 쏜티는 당일 상고를 하고 보석 보증금 30만 바트를 걸고 보석되었다. 쏜티는 2008년 7월에 PAD 방콕 집회에서 연설할 때에 탁씬파 여성이 국왕을 비판하는 연설 일부 내용을 인용해 말한 것이 불경죄에 해당되어 추궁받고 있었으며, 탁씬파 여성은 그 후 불경죄로 금고 18년 실형 판결을 받아 복역 중이다. 쏜치에게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지만, 검찰이 공소해 공소재판은 쏜티가 여성의 연설 내용을 반복할 필요성은 없었다고 하며 역전 유죄판결을 내렸다. PAD는 반탁씬과 왕실 수호라고 하는 입장에 있는 쏜티는 집회에서 국왕 비판 연설 내용을 반복한 것은 반왕실 이미지가 있는 탁씬파에 대한 적개심을 부추기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쏜티는 자신이 창업한 신문사의 경영 상황을 속이고 국영은행으로부터 약 11억 바트의 융자를 받은 것으로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를 추궁당해 2012년 태국 형사 재판소 1심에서 징역 20년의 실형 판결을 받았다. 당일 공소해 보석되었지만 그 외에도 PAD에 의한 2008년의 공항 점거의 손해배상, 명예 훼손 등의 재판이 남아있다. ■ 쏜티 림텅꾼(Sondhi Limthongkul, Thai : สนธิ ลิ้มทองกุล, 중국명: 林明達) 쏜티는 1947년 태생으로 중국 이름은 林明達, 부친은 중국의 차오저우(潮州)에서 이민 온 전 중국 국민당원이었으며, 태국으로 건너와 중국어 책 인쇄 사업 등으로 터전을 잡았다. 쏜티는 태국 사립 아쌈찬 대학(ABAC) 부속 씨라차 캠퍼스를 졸업 후 대만에서 중국어를 공부한 후 미국 대학에서 공부를 했으며, 1973년 태국에 귀국해 신문 편집자, 잡지 발행 등을 거쳐, 1983년에 태국 신문 푸짣깐(Manager) 신문을 창간하여, 이 신문을 태국신문 경제지 톱으로 길러냈다. 또한 1990년에는 발행원인 매니저 미디어 그룹(MGR)을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상장시켰으며, 엔지니어링과 휴대전화를 판매하는 인터내셔널 엔지니어링(IEC)을 매수해 미공개주 17.5%를 탁씬에게 양도하고 1992년 이 회사도 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시켰다. 이것으로 탁씬은 10바트에 구입한 IEC 주식를 상장 후 250 바트에 전주를 매각해 6억~7억 바트의 이익을 얻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MGR는 통신위성, 휴대전화 서비스, 영자신문(아시아 타임즈)으로 사업 전개를 도모했지만, 1997년 아시아 경제위기로 경영 파탄에 처해 경영 재건을 도모했지만, 결국 2008년 11월에 파산 선고를 받았다. 이후 MGR 신문과 잡지는 쏜티 등이 경영하는 반탁씬파 케이블 TV 방송국 산하로 들어가 'ASTV' 브랜드로 발행을 계속하게 되었다. 그 후 쏜티와 탁씬은 둘만의 무엇인가의 관계 때문이었는지 탁씬 정권에서 부총리, 재무부 장관, 상무부 장관 등을 맡았던 쏨낃리씨가 1990년대에 푸짣깐 칼럼을 연재했었던 것 외에 탁씬의 유력 브레인인 방싹 전 총리부 고문이 아시아 타임즈의 편집장을 맡는 등 인맥면에서 연결이 깊어졌다. 한편, 탁씬의 옛 친구인 타논 전 재무부 장관은 ABAC 시라챠 캠퍼스에서 쏜티와 동기였다고 한다. 또한 MGR는 2001년 하원 총선거에서 전폭적으로 탁씬파 정당을 지지했으며, 탁씬 정권이 발족하며 MGR 관계회사 사장이었던 카녹이 타이항공의 사장, 쏜티와 친한 은행가인 위롯이 국영 꾸릉타이 은행(KTB)의 사장이 되었고, 그리고 KTB는 위롯 사장 때에 MGR에 대한 채권 16억 바트를 포기하는 등 쏜티에게 유리한 일들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2004년에 위롯 사장, 2005년에 카녹 사장이 해임되면서 쏜티는 강경한 반탁씬파로 변해, 스스로가 호스트역을 맡았던 국영 TV 방송국 채널 9 인기 토크 프로그램에서 정권의 부정부패, 권력 남용을 격렬하게 비판했고, 2005년 9월에 이 프로그램이 중지되자 방콕 도내 룸피니 공원에서 야외 토크 쇼를 계속하며 인터넷이나 케이블 방송을 통해 계속적으로 탁씬 정권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반탁씬파 단체인 '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을 결성하고 짬렁 씨무엉(Chamlong Srimuang) 전 방콕 도지사 등을 합류시켜 방콕 도내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연속 개최해 2006년 9월 군사 쿠데타를 불러 들였다. 그 후 2007년 말에 실시된 민정 이관을 위한 총선거에서 탁씬파가 다시 승리하여 정권에 복귀하려하자 PAD는 2008년 5월에 다시 활동을 재개했으며, 2008년 8월부터 연말까지는 수천명을 동원해 태국 총리부를 점거한 것 외에 11월 하순부터는 방콕의 두 개 공항을 점거해 태국으로 통하는 하늘 문을 차단했다. 공항 점거 중에 헌법재판소가 탁씬파 여당을 해산시키고 정권이 야당 민주당으로 옮겨진 후에 활동을 중지했으며, 2009년 6월에 '신 정치당(팍깐무엉마이 พรรคการเมืองใหม)‘을 정당 등록했다. 아피씯 정권하인 2009년 4월에는 쏜티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방콕 도내에서 몇 대의 픽업트럭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차는 벌집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쏜티는 가벼운 부상으로 무사했다. 사건 후 조사에서 사용된 총탄은 태국 육군의 것으로 밝혀졌으며, 쏜티는 씨리킫 왕비 측근인 여성 등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번 암살 미수에 관여한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믿겨지지 않지만, 만일 그렇다고 해도 무서워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 민주주의 시민연합(PAD) 탁씬 정권 당시(2001~2006년)의 2005년 사업가였던 쏜티 림텅꾼(Sondhi Limthongkul, Thai: สนธิ ลิ้มทองกุล)이 설립한 반탁씬 단체이며, 중심인물에는 육군 소장으로 예편한 후에 전 방콕 도지사를 지냈던 짬렁(Chamlong Srimuang, Thai : จำลอง ศรีเมือง)도 포함되어 있다. 이 단체는 탁씬 치나왇(Thaksin Shinawatra, Thai : พ.ต.ท. ดร. ทักษิณ ชินวัตร, 중국어 : 丘達新)을 왕실에 대한 불경과 부정부패 의혹 등으로 추궁하며 2006년 수만 명 규모의 가두시위를 방콕에서 연속 개최해서 한때는 정치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 외에 2006년 9월의 군사 쿠데타에 의한 탁씬 정권 추방을 불러들인 단체이기도 하다. 또한 2007년에 연말 총선거에서 탁씬파 정권이 복귀하여 활동을 다시 전개하자 2008년 말부터 정부청사를 수만 명을 동원해서 점거했고, 11월 하순 부터는 방콕의 2개 공항을 점거하여 태국 하늘 문을 완전히 차단하기도 했다. 공항을 점거 중에 헌법재판소가 탁신파 여당의 해체 명령을 내려 정권당이 민주당으로 바뀌고 나서야 활동을 중지하다가 2009년에는 ‘신 정치당(팍깐무엉마이, Thai : พรรคการเมืองใหม)'을 정당 등록하고 무대 뒤로 복귀했다. PAD를 이끄는 간부들은 자신들이 태국 왕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심벌 칼라를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King Bhumibol Adulyadej)의 생일 색인 노란색으로 하고 있었으며, 2008년 10월에는 PAD 데모대가 국회 의사당 주변에서 경찰과 충돌로 인해 멤버 여성이 사망했을 때에는 씨리킫 왕비(Somdet Phra Nang Chao Sirikit Phra Borommarachininat)가 장례식을 주재하기도 했다.
재무부 차관 좌천, 재무부 부장관과 불화설 태국 정부는 10월1일 내각회의에서 아리퐁(อารีพงศ์ ภู่ชอุ่ม) 재무부 사무차관(56)을 공공 섹터 개발 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이동시키는 인사를 결정했다. 이것은 사실상의 좌천이다. 아리폰씨는 전 정권이었던 2010년에 재무부 차관으로 취임했으며, 올해 6월 말 개각으로 입각한 벤짜(เบญจา หลุยเจริญ) 재무부 부장관(전 재무부 관세국장, 60)과는 이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해임은 예정되었다고 보는 시각이 강하다. 벤짜 재무부 부장관은 탁씬 전 수상 전 아내인 포타망 여사 파벌에 소속해 있다.
중국 '여행법' 시행, 여행객에게 '쇼핑 강요에 벌금' 여행 회사가 여행객에게 쇼핑을 강요하는 것 등을 금지하는 '여행법'이 10월1일부터 시행되었다. 쇼핑을 강요당했을 경우는 여행객이 이것을 거부할 권리가 있는 것을 명기했으며, 여행사가 계약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던 경우에는 여행경비의 3배의 보상금을 여행사에 요구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이것에 의해 가이드들은 향후 쇼핑센타에 손님을 데리고 가는 것으로 가게에서 얻었던 사례금을 받을 수 없게 되어 중국 여행 시장의 대폭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고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가 1일자로 보도했다. '여행법'의 시행에 앞서 국가 발전 개혁 위원회는 9월29일 '가격조작' '가격 카르텔' '가격 부당 표시' '노투어피(현지 여행사가 원가 이하로 단체여행을 하청 받아 가이드에게 정규의 보수를 지불하지 않고 여객의 쇼핑의 리베이트를 수입원으로 하는 행위)'라고 하는 여행사의 4가지 전형적인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 결과를 발표하고, 적발된 39개 회사에 대해 총 180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것을 밝혔었다. 이 조사에서는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에 있는 여행사가 2012년에 기획한 단체 투어중 79%가 '노투어피'로 행사를 진행한 것과 윈난성 리장시에 있는 8개 여행사는 가격 카르텔을 실시하고 있었던 실태가 확인되었다. 태블릿 배포, 교육부 장관은 '쿠폰 배포'를 반대 정부의 계획이었던 '아이 1명에게 태블릿 PC 1대'라는 정책이 태블릿 PC의 조달과 배포가 늦는 문제로 짜뚜론 교육부 장관은 "아이들 사이에 격차가 확대하게 된다"며 정부가 조달 배포하는 대신에 3000 바트 쿠폰을 나눠주어 배플릿 PC를 사게 한다는 아이디어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아이디어는 지난번에 열린 관계자의 회의에서 키티 교육부 부장관이 밝힌 것인데, 짜뚜론 교육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가계에 여유가 없는 가정은 쿠폰으로 3000 바트 태블릿 PC를 구입하고, 유복한 가정은 더 많은 돈을 들여 고기능 태블릿 PC를 아이에게 사 주게 된다며 반대의 입장을 나타내며, "태불릿 PC가 원인으로 아이의 사이에 격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관은 "태블릿 조달 배포에는 수많은 규칙에 묶여 있어 배포 지연을 해소하는 것은 곤란하다"며 쿠폰으로 대신하는 것 밖에 해결책이 없다는 것도 인정했다. 한편, 이 계획은 올해 7월에 태블릿 배포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아직껏 실현되지 않고 있다.
탁씬 전 수상을 테러죄로는 불기소 최대 야당 민주당의 타워 부당수는 10월1일 "검찰은 탁씬 전 수상을 테러죄로 기소하는 것을 보류했다"고 말했다. 이 용의는 탁씬 지지 단체인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에 의한 2010년 과격한 반정부 데모에 해외에서 도망생활하고 있는 전 수상이 관여하고 있었다고 하는 것이며,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검찰은 9월에 혐의 불충분으로 불기소로 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또한 1일 새로 취임한 아타폰 검사총장은 "취임한 직후라서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타워 부당수의 지적이 사실이라면 머지않아 부하로부터 보고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태풍 워팁, 세력 약해져 태풍 '워팁'이 태국을 통과해 피해를 가져올 우려가 있었지만, 쁘롭쁘라쏩 부수상은 "워팁은 세력이 약해져 저기압이 되었다. 큰 피해 우려는 없어졌다"고 말했으며, 다행히도 당초 예상할 정도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수원 홍수 관리위원회(WFMC)의 위원장인 쁘롭쁘라쏩 부수상은 쁘라찐부리도 카빈부리군에서 홍수가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방파콩강의 배수를 가속시키기 위해서 이 지역에 52킬로에 이르는 운하를 건설하는 것을 제안했으며, 이것에 드는 비용은 총 30억 바트 달한다고 한다.
판매 대수 1650만대에, 휴대 단말 시장은 10% 이상 성장 태국의 휴대 단말 시장은 경기침체와 소비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매상이 호조를 보여, 올해 판매 대수가 지난해를 10%이상 웃도는 1650만대 전후에 이를 전망이라고 한다. 글로벌하게 사업을 전개하는 종합 조사회사 GfK 그룹 산하의 GfK 리테일 앤드 테크놀로지(타일랜드)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판매는 지난해를 37% 웃도는 780만대(약 540억 바트)에 달한다고 전망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올해 상반기 판매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증가라고 하는 업계의 예상을 웃돌았다고 한다.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 포장마차 여성 손님이 사망 1일 방콕 도내 라마 3세 거리에서 승용차가 인도 위에 있는 포장마차로 돌진해 식사를 하고 있던 태국인 여성(21) 회사원이 머리에 충격을 입어 사망하고, 승용차를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25)과 포장마차 손님이었던 태국인 남성(37)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여성의 교제상대이자 동료인 태국인 남성(35)의 말에 따르면, 포장마차에서 남성이 주문하고 있었을 때에 고속으로 주행하고 있던 승용차가 인도로 올라와 테이블에 있던 여성을 강하게 치는 사고가 발생해 여성은 국립 병원에서 옮겨졌지만 사망했으며, 여성은 사망 전에 안구를 제공하는 등록을 하는 상냥한 여성이었다고 한다. 경찰은 사고를 낸 승용차가 과거 몇 일 동안 현장 부근에서 폭주를 했다는 정보를 얻어, 운전하고 있던 남자를 위험 운전 치사 등의 혐의로 체포할 방침이다.
천연 고무에 이어 옥수수 농가가 정부에 매입을 요구 태국 정부는 옥수수 가격을 상승시키기 위해 일정 가격으로의 매입을 단행하는 것을 1일 내각회의에서 결정했다. 예산은 약 43억 바트이다. 옥수수 농가는 가격의 저하에 불만을 나타내며 9월 중순부터 정부에 매입을 요구하며 북부에서 도로를 봉쇄하기도 했었으며, 북부 치앙마이에서는 9월29일부터 10월1일에 걸쳐 농가 수백명이 도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실시했다. 2011년에 발족한 태국의 현 정권은 중심정책의 하나로서 같은 해부터 사실상의 쌀 매입 제도를 도입해 결과적으로 태국산 쌀 가격 상승을 불러 수출이 급감해 정부의 쌀 재고는 방대한 양이 되어, 최종적으로 거액의 손실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 정책은 벼농사 농가 이외의 농가의 불만도 초래해, 남부에서는 천연 고무 농가가 북부에서는 옥수수 농가가 정부에 일정가격으로 매입을 요구하며 도로나 선로를 봉쇄하거나 경찰과 충돌하는 등의 사태로 발전했다.
첫댓글 9벅...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
모토웨이 2호 구간에 하천 수량이 대폭 늘었어요. 습지처럼 변해버린 땅도 제법 많고, 물소떼들만 신났던뎅...
아 ~ 내가 다니는 길이네요. ㅠㅠ
중국의 '여행법' 시행은 참으로 한국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대..
좀 더 확실한 자료 가지고 잇는 분 .....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