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7:24]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안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아멘!!♥
20230715 날마다기막힌 새벽 #1276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는 사람아 " 이사야서 22장 15절 ~ 19절 "성경에 이해가 잘 가는 부분이 참으로 많습니다.. 사실은 너무도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모세가 느보산에서 죽은것을 참으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40년동안 광야생활을 하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시고 느보산에 들어가 혼자죽으라고 하셨을까? 이게 도무지 이해가 안됐고 하나님이 참 섭섭했습니다.. 빵빠래 올려주고 테이프컷팅하고 높은자리에 올려서 추대하고 그래야 옳겠다 생각을 하는데.... 하나님은 모세에게 가나안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어요 느보산에 올라가 혼자 죽으라 했습니다.. 얼마나 비참한 죽음입니까? 그래서 모세는 무덤이 없겠죠? 나중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그렇게 하신 의도를 깨닫게 되었어요.... 만약에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갔으면..... 얼마나 자랑하고 다녔겠습니까? 저도 지금 그런 위험이 있지만.... 옛날 자랑을 해요 내가 예전에 홍해를 건널때 어쩌구 저쩌구.... 광야에서 만나가 어쩌구 저쩌구... 여호수아는 내 시종이었어라고 하게 되면... 모든 공은 다 까먹고 후배인 여호수아는 목회든 정치든 할수 없는 일이 있었을 것이라는... 하나님은 우리의 그런 죄악 본성과 어리석음을 아시기에 아예 깨끗이 느보산으로 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그 하나님의 수를 읽었던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주둥이가 대 빨 나와서 올라갔을텐데.. 모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어요... 입이 나오지 않았어요... 나온 입으로는 축복을 할수 없거든요.... 느보산에 올라가서 모세의 한 행동은 12지파를 축복하고 여호수아를 축복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수를 읽었던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모세의 모든 공이 다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모교회 초등학교부터 다니던 청량리 중앙교회 23년 목사님 은퇴식때 은퇴사를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한 10초나 하셨나? 명한데로 행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우리는 다 무익한 종이라 마땅히 하여야 할일을 한것 뿐이니이다 할찌니라... 무익한 종은 물러갑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으시고 그대로 물러가셨습니다.... 새로오신 목사님이 교육관만 새로 짓고 교회 리모델링하면 될것을 재 건축을 하셨어요.. 저는 조금 섭섭했어요 정이 있는 교회여서 그래서 예전 목사님도 같은 생각이실 거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임목사님과 식사자리가 있어서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그 목사님 왜 그랬다냐? 이렇게 얘기 하실줄 알았는데... "내 교회엔가?"라고 하셨어요... 교회에 정이 없어서 관심이 없어서 하신 얘기가 아니에요.....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나는 은퇴를 했기 때문에 여기에 개입을 하면 안돼.... 나는 교회를 다시 새울 힘은 없어 하지만... 그건 아냐?나는 아직도 교회를 어지럽게 하고 흔들수 있는 힘이 있어..... 새로오신 분이 다 하실 일인데....잘 하실거야 내 교횐가? 뭐....이 얘기는 충격이었어요... 저도 2016년 12월 마지막 주일날... 우리 목사님 흉내 내면서 누가복음 17장 9절... 명한대로.....이렇게 은퇴사하고 교회를 떠난 기억이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 정치인들이 국가의 모든 것을 사유화하고 국가의 재산을 몇명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도둑놈들이 있습니다.... 그런 도둑놈들이 교회안에도 있습니다... 교회 재산을 사유화 하고 교회돈을 자기 쌈짓돈 처럼 사용을 하고 함부로 쓰고 그런것을 통해서 권력을 가지고... 권력을 이용해서 교회 법들을 무너뜨리고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가룟유다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을 할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셉나와 같은 사람들이 후진국에 정치인들중에 많구요... 교회안에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사람들이 그것을 막지는 못하지만.... 감히 하나님을 속일려구요?.... 하나님이 그것을 모르고 당하실것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면서 잘 살겠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하나님의 자리 영광을 교회 재산을 도둑질 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헌금을 자기 주머니의 쌈짓돈 처럼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하나님을 속일수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는 없는것이에요.... 교회에서 맡은 직분 계급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 직분을 권력으로 주신게 아니에요.. 충성된 청지기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앞에서 여름에 시원한 얼음냉수같은 삶을 살아서 주님께 충성하기를 자원하는 우리들 되기를.....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