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좋은 투수와 타자들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스카우트 하고 팀내 주전과 코칭 스태프 양성하기 위해 외부와 교섭을 통해 유학시켜 인재 만들었다.
윤보선 대통령
2진 후보 벤치멤버로 불펜에 쭈그리고 앉아있다가 전임 감독이 부정스카우트등 비리에 휘말려 쫓겨나나자 마땅한 주전이 없어 얼결에 자기 순서가 오자 너무 좋아서 술먹고 노래하고 깽판치며 놀기만하다가 훈련을 하지않아 실력이 떨어져 외야만 쳐다보다 베트로 공 한번 때려보지도 못하고 방출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야구에 야자도 모르는 팀원과 코칭 스태프 데리고 야구팀 만들고 야구장 만들고 외국에서 지도자 초빙해서 배우고 엄격한 스파프타식 교육으로 강한 팀만든다. 오로지 직구와 강타밖에 던지고 치는거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처음에는 승승장구 했지만 다른 팀들이 개발한다양한 변화구에 재임말기에 고민하다가 서거
최규하 대통령
전임 감독의 갑작스런 서거로 감독대행으로 야구팀 운영보다는 뒷수습에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다 자신의 적성과 보직이 안맞는다것을 알고 다른 코칭스텝을 감독으로 승격시키고 자진 사퇴하다
전두환 대통령
야구에 대해 잘모르는 구단주겸 감독이지만 야구에 분야별로 정통한 코칭스텝을 적재적소에 기용하고 팀내 재정을 각종 수익사업을 통해 흑자를 창줄하셨다. 경제야구에는 김재익 코치 총괄수석코치에는 노신영코치 언론담당 이학봉코치 허화평 허삼수 비디오 분석관 으로 기용한다.
김재익 코치는 직구와 강타밖에 칠줄 모르는 투수와 타자들에게 다양한 구질의 변화구(포크볼,체인지업,슬라이더) 가르치고 타자들에게는 비디오 분석을 통해 변화무쌍한 구질에 대한 타법교육 실시
팀을 맡은지 7년째 되는해 팀은 타격1위 방어율 1위 구단흑자1위로 변모하였다.
노태우 대통령
야구감독 한번 해보고 싶어 전두환 대통령 뒷꽁무니 쫒아다니며 온갖 궂은일 다한 양반, 전두환 대통령과 팀원 선수들 주전자 나르기 체육복 세탁등 잔신부름하며 어깨너머로 야구를 배웠다.
고생한 보람이 있어 지도자 교육받은뒤 팀을 인수하여 보통감독,보통팀 만들기를 유지하여 팀은 중위권에서 중상위권 순위 유지 그래도 꼴지를 안한것은 기특한일
김영삼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감독으로 있던 시절, 온갖 추태와 말썽을 부리며 야구팀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장본인.주전은 고사하고 2진 벤치워머에도 끼지못해 연습생신분이면서 평소 박정희 대통령식 야구를 독재야구 구식야구라 욕하고 선수노조 결성하여 연봉인상요구하고 걸핏하면 팀숙소 이탈, 자신이 감독하면 얼마든지 더 좋은 성적 낼수있다고 호언장담하며 취임 야구훈련 하나도 안하고 보다못한 전두환 대통령이 팀내제명조치
자신이 감독이면서 꼴에 플레잉 코치를 자쳐하며 투수를 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고집을 부려 마운드에 올려놨더니 상대한 타자들 줄줄이 홈런에 데드볼 던지고 보다못한 코칭스텝이 강판시키자 공에 먼지가묻었네, 풍향이 안좋네라며 변명하고 타자시켜주면 잘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에 한번 더 시켜주니 공한번 제대로 쳐보지도 못하고 삼진 넉 아웃
구단을 메이저리그급 구단으로 만든다며 메이저리그수준으로 선수들 연봉 전부다 인상시켜주고 자율야구라는 서양식 훈련방식 도입시켜 선수들은 자율이라며 훈련은 내 마음내키는데로 하겠다고 하며 팀훈련 무단이탈 코칭스텝중 일부 구단운영비 가지고 노름하고 술먹고............
구단사업 무리하게 확장하여 각종 수익사업 벌이다가 구단재정이 이를 견뎌내지못하고 구단은 파산 선수들 연봉도 못받고 야구장은 타 기업에 넘어갔다.
김대중 대통령
전문 스포츠에이전트를 사칭한 국제 사기꾼. 출신성분이 불투명한 사기꾼 사업가. 부도난 팀인수하여 흑자구단 만든다며 팀내 주전들 타팀에 전부 팔아버림. 구단재정이 고갈되자 구단주 명의 채권을 무더기로 팔아 은행에서 빚었어온뒤 그빚으로 다른 빚갚아 부채는 연채되어 팀내재정 파산
구단내 주전선수 팔은뒤 그돈일부 자기 주머니에 넣고 남은 돈으로 다른팀 중간정도 하는 선수들 싼값에 임대로 데려와서 뛰게 한뒤 우리팀에서 몇년 더뛰면 주전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사기치고 자신은 퇴임
구단은 겉보기에 그럴듯 하지만 빚을 내어 빚을 갚아 구단의 미래는 불투명 무리한 채권남발 2류선수들 임대로 무더기 스카우트로 인해 구단 재정파산
노무현 대통령
팀을 일으킬 생각보다는 야구단이 처음 만들었을때 부터 잘못 만들어졌다며 한탄하며 팔짱만 끼고 구경만하고 있음
자칭 팀을 위기에서 건져낼 구원투수라 해놓고 이놈의 구단에서 야구 못해먹겠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적절한 표현인데요.....노태우대통령에서 꼴찌를 안 한건 기특한 일은 아닌 듯.....
역시 우리의 전두환각하!
멋진 비유 였슴다. 이제부터 새 감독 인선 작업할 때 이지요 .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 라 전두환 각하와같은 지도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