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스회(대열동기 테니스 동호회)는 지난해 12월18일 유용호 회장 후임으로 신임회장에 고중운 동기를 선출,
이에따라 丙申年 새해 1월 8일 오후 2시 대니스회 홈구장인 성북구 오동공원에 위치한 성북구 구립테니스코트
에서 고중운 신임 회장을 위시한 대니스 회원과 34기 테니스 베테랑 후배 2명(김철수, 조정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취임식 행사를 가졌으며
동일 취임식 행사에는 34기 후배들이 신임회장 취임 축하케이크 및 다과를 준비해와 케이크 커팅 및 신년 힘찬새출발 의지의 덕담을 나누는 등 뜻깊은 취임식 행사가 되었다. 바로 이어 조편성하여 테니스 게임을 실시, 아무리 추워도 라켓들고 코트에 나가면 영하 추위도 잊게하는 것이 겨울 테니스 게임의 묘미라 할 수 있겠다.
흘린 땀을 同 성북구립체육관 샤워장에서 깨끗이 닦아내고 인근에 있는 북경루(중식당)에서 저녁식사, 저녁
식사 비용은 박정학 동기가 후원, 신임 고중운 회장은 남자에게 좋다는 `삼지구엽초주`를 권주하고 새해 대니스회 모임의 더욱 활성화, 회원간의 친목 및 건강을 함께 다져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참석한 동기는 신.구 회장, 박정학 전장하 전지석 및 14기 후배 등이 참석하였고 황종구 등 동기생 일부 회원이 해외출타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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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해 부회장 역임에이어 금년 테니스회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박양우총무님의 격려로 새해에도 변함없이 신바람나는 테니스동호활동을 기대합니다
신년회 모습을 담아준 전지석 전회장님 감사합니다
테니스는 수준높은 매너와 집중력을높이는 경기로 노후웰빙에 비교우위가 높은 스포츠...
그동안 못나오신 동기생여러분 정중히 초대합니다
대니스회원님들 화이팅!!! 고회장님의 많은활동과 수고부탁드립니다.테니스와함께 즐겁고 행복한 모임 만들어 갑시다.
내가 이제 들어와서 이 긍을 봤구먼, 힘찬 출발을 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