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는 직장탈장으로 구조한지 벌써 5주가 지나면서 갇혀 있는 철장케이지가 너무나 낡아 교체하면서 쉼터에 풀어 놓았다. 장수는 수술한지도 5주가 되었는데 큰탈없이 식욕도 좋고 변도 가늘지만 잘보는 편이라 병원에선 이젠 방사해서 지켜보라 하시는데 다시 탈장 될 위험도 있기에 고민이 된다. 장수는 쉼터 밥자리에 상주했고 내밥자리를 여러곳 알고 있기에 방사를 해도 조금은 안심이지만 다시 탈장될 수가 있고 쉼터에 잘 적응하고 있어 이래저래 고민이다. 구조할 아이들은 주변에 넘치고 쉼터는 한정된 공간과 어려운 재정으로 건강해진 아이들은 방사를 하고 구조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제대로 운영하는것이라 하겠지만 언제나 정답이 없기에 항상 결단을 내리기 어렵다.
직장탈장 수술한 장수가 다시 탈장될 위험이 있기에 방사하지 않고 쉼터에 생활 할수있게 대모, 대부님이 되어 주시겠어요? 다섯분정도만 2년간 동안이라도 2만원이상 후원해주시면 혼자가 아닌 여러분과 함께 장수를 구조해 나가면서 어려워도 힘내겠습니다 장수 대모님, 대부님 되어주실분은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