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옥수수보내라구 종일 비가 안오더니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퍼붓습니다.
해두 안나는 아침에보니,기다리구 기다린 꼬리선인장 꽃이 ㅎ
이때는 아무것두 안보였어요
6월 말경부터 빨간 점같은게 보이기 시작
사진엔 안보여두 가까이서 보면
확실히 몽우리가 보입니다.
꽃피라구 장마철에 해나면
데크 의자에 모셔두구 ㅎ
가까이서 찍은 사진
해나면 내놓구, 비오면 들여놓구 ㅋ
7월 16일 점점 또렸해지네요
어제는 옥수수 보내느라 정신없어서 못봤죠.
오늘 아침 비가 퍼붓는 가운데 베란다서 해두 없는데 폈어요.
몽우리가 8개나 있답니다. 근 25일만 ㅎ
동자꽃은 돌보지않으니 엉망이네요
첫댓글 선인장이 길이도 있는데 상처하나 없이 잘 키우셨네요. 거기다 꽃까지...신기하네요.
원숭이 꼬리에 빨간 꽃을 단거 같아요.
네. 조심 조심 다루었죠 ㅎ
여우꼬리 선인장 꽃이 벌써 피었네요.그것도 여러개가 준비하고 있으니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정말 신기하고 예쁩니다 가까우면 구경하고싶습니다.
다 피면 또 보여드릴게요 ㅎ
@곽은영(횡성) 예^^ 올려 주세요 비오는데 푹 쉬세요
@오정은(충북음성)
비와두 밭에 왔다 갔다
비그치면 수확물 거두구 은근
바쁘답니다 ㅎ
우리 고양이 꼬리같아요 ㅋ ㅋ
가시 속에서 꽃을피우니 더
신비롭고 예쁩니다
네.가시두 손으로 만져두 될만큼
부드럽답니다.
색상도 이쁘고
정열적이고
키워본적없는
신기한 선인장입니다.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네. 신기해서 지인들이 새끼나오기를
줄서서 기다린답니다
우리집 온지 삼년만에 피는건데요
@곽은영(횡성) 선인장은 꽃피우기가
까다롭습니다.
저희 주먹 신인장은
해마다 피든게
3년째 잠만자고 있네요.
@김영옥 (인천)
너무 오래 자는거 아녀요 ㅎ
예뻐요
기다림이 길어서 더이쁜거 가타요
선인장꽃이 화려하내요
네.꼬리중에 여우꼬리
쥐꼬리보다 원숭이 꼬리 선인장
꽃이 좀더 화려 하드라구요
이뻐요
인내심이 필요 합니다
네. 꽃이 피여있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지요
참 신기한것 ㅎ 보여
주시내요
정말꼬리 같은대
빨간 꽃이 피다니요
이쁜꽃 피우도록 정성 은
얼마나 들였을까요
그 바뿐 농사일 속에서
수고 했습니다
꽃을 좋아하면 누구든
틈틈이 짬을 내지요 ㅎ
원숭이꼬리가 이쁘게 피었군요.
환경만 맞음 앞으로도 한달에 한번꼴로 추워지기전까지 필거예요.
우리도 올해 두번째 피었어요.
그런가요? 기대가 큽니다 ㅎ
혹시 저한테 보낸것 중에
이것두 있나요?
@곽은영(횡성) 미국쥐꼬리 보냈을거예요~
@김덕순(대전)
네. 자라는거 보면 알겠네요
감사 합니당~~~
@김덕순(대전) 문자 좀 보셔요
가시 속에 저런 아름다움을 숨겨두었다니!^^
그러게요.선인장의 매력이지요
이틀전 모습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