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의 경우 눈길, 빗길이나 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저단으로 낮추는 엔진 브레이크 쓸 것 아니라면 풋 브레이크를 나눠서 밟을 필요는 없습니다.
화물차도 브레이크 나눠 밟는 것보다는 평소 엔진 브레이크를 버릇처럼 사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오토매틱 기어도 패들 시프트의 +, -를 이용하여 엔진 브레이크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패들 시프트가 핸들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고급차들), 오토 기어에 장착된 경우도 있고(+, - 표시), 옛날 차들은 3, 2, L(=1단)처럼 표시된 경우도 있어서 다양합니다.
풋브레이크는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핸들이 좌우로 돌아간 상태에서 급히 밟으면 차가 빙 돌거나 전복됩니다.
하지만 엔진 브레이크로 저단 기어를 넣으면 무게가 네 바퀴에 비교적 고루 분산되기 때문에 미끄러짐이나 전복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내리막에서 무조건 저단이 안전합니다. 그러면 풋 브레이크를 살짝만 밟아도 되지요.
다만, 엔진 브레이크를 습관처럼 사용하면 안전하기는 해도 당연히 RPM이 높으니 연비가 좋지 않죠.
그러므로 평소 엔진 브레이크 사용이 필요없도록 내리막길이나 곡선주로를 도착하기 전 미리 미리 감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지가 운전하라고 하세요~ ㅋ
그쵸 ^^
술 처마시고 집에 안전하게 데려다 주면
고맙다고 절 🙇♀️ 해야지
뭐라 궁시렁 거리는 눔은 차 🚗 세우고
난, 운전 실력 없으니 끓고 가라고 해야지
@jijon2k 끌고
조금 과속 하시나요?
승용차는 화물차처럼 운전하면 안돼요
민감한 고객은 싫어해용~
앞으로는 브레끼 꾹오레 밞을려구요 어차피 짐도 안실린 차니까요 버릇이 되나서리ㅎㅎ
멀미나와서 그럴거에요.
택시 타면 습관적으로 그러시는분들 있는데 참 불편합니다.
네, 맞습니다.
승용차를 화물차 처럼 운전하면 뒷 좌석에 탄 사람은 몸이 앞뒤로 왔다갔다 불편할 수 있습니다.
승용차는 엑셀로 컨트롤 해서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 하고, 정지시에만 살며시 풋브레이크를 밟아줍니다.
전기차중 특히 테슬라 운전해보면 엑셀로만 컨트롤 됩니다. 풋브레이크는 정지 신호시만 밟아줍니다.
엔지브레이크 가 뭐죠?
엔진브레이크고요.
기어를 이용해 감속하는걸 말 합니다.
보통 수동차에서 씁니다.
요즘은 거의 오토라 엔진브레끼가 필요없죠
@착호갑사 오토나 수동이나 엔진브레이크는 써요. 엑셀에서 발 빼면 엔진브레이크는 작동되요.
전 수동 못하니까
엔진 브레이크 모르죠ㅋ
승용차의 경우
눈길, 빗길이나 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저단으로 낮추는 엔진 브레이크 쓸 것 아니라면
풋 브레이크를 나눠서 밟을 필요는 없습니다.
화물차도 브레이크 나눠 밟는 것보다는
평소 엔진 브레이크를 버릇처럼 사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오토매틱 기어도 패들 시프트의 +, -를 이용하여
엔진 브레이크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패들 시프트가 핸들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고급차들),
오토 기어에 장착된 경우도 있고(+, - 표시),
옛날 차들은 3, 2, L(=1단)처럼 표시된 경우도 있어서 다양합니다.
풋브레이크는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핸들이 좌우로 돌아간 상태에서 급히 밟으면
차가 빙 돌거나 전복됩니다.
하지만 엔진 브레이크로 저단 기어를 넣으면
무게가 네 바퀴에 비교적 고루 분산되기 때문에
미끄러짐이나 전복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내리막에서 무조건 저단이 안전합니다.
그러면 풋 브레이크를 살짝만 밟아도 되지요.
다만, 엔진 브레이크를 습관처럼 사용하면 안전하기는 해도
당연히 RPM이 높으니 연비가 좋지 않죠.
그러므로 평소 엔진 브레이크 사용이 필요없도록
내리막길이나 곡선주로를 도착하기 전
미리 미리 감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가지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은
'엔진 브레이크가 풋 브레이크보다 안전하다'는 말의 의미는
어디까지나 같은 속도일 때 상대적으로 방법 상 안전하다는 의미이니
그거 믿고 과속하면 의미가 없어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