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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서명운동 원문보기 글쓴이: 명박퇴진-안광획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원래 이 글은 어제 쓰고 오늘 제 2편을 쓰려 했으나 다 지워져서 오늘에야 1편을 쓰네요...;;; 그러고 보니 내일이 영결식입니다. 아직까지도 고인께서 돌아가셨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고 또 충격스럽지만, 오늘 이 글에서 그 분에 대한 모든 것들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려 합니다. 물론 고인께서는 아무도 원망마라 하셨지만, 필자는 절대로 이 자들을 용서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렵니다. 다시 한 번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토요일, 모든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바로... 한겨레 | 입력 2009.05.23 21:30 | 수정 2009.05.24 10:30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전라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시고 만 것이다..... 고인의 서거는 결국 조문인 100만을 만들고야 말았다..... 얼마나 충격이 컸으면 그랬겠는가.... 솔직히 말하자면 필자도 아직 그 분이 다시 살아돌아오실 것만 같다...... 그런데, 과연 어떤 자들이 고인을 죽음으로 몰고가고 또 두번 죽이고 있을까? 필자는 이 글에 고인을 죽음으로 몰고간 개쉐들과 아직까지도 2번 죽이고 있는 개쉐들의 살생부 명단을 쓸까 한다. 물론 고인께서는 아무도 원망마라 하셨지만, 필자는 쓰련다.... 모두들 이 개쉐들을 끝까지 기억하라. 이들은 나중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자들이다.
1. 재임 때 탄핵안을 발의해서 서명하고 표결까지 해 버린 국개들.(특히 딴날당) 무엇 보다도 살생부 명단에 가장 먼저 올라야 할 자들은 바로 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자기들 마음에 안든다고 마음대로 탄핵하려 했던 국개들이다. 물론 탄핵안은 국민의 반대와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에 의해 기각되었지만, 이런 개쉐들 중 대부분은 18대 총선때 그대로 뽑혔다고... 먼저 서명 국개 명단이다.
표결 명단 한나라당 (144명중 129명)
게다가, 이들의 고인모욕도 참 가관이었다지... 다음은 딴날당 개쉐들의 고인 모욕동영상이다. 이 동영상은 과거 2004년 8월 한나라당 의원 24명이 결성한 '극단 여의도'의 '환생경제'라는 연극으로,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를 죽였다"며 노 전 대통령을 상대로 원색적인 비난과 욕설을 서슴치 않았던 '작품'이었다. 한나라당 의원연극 '환생경제' (출처:아고라 자토방 아름다운 청년님의 "딴날당 의원들의 기막힌 무대 연기"-알고보니 酒邪派 주뭐시기 저승사자 분장도 여기서 나온 것이였구먼......) 모두들 잘 들 봐 두어라. 이 개념을 은하철도 999에 태워 안드로메다에 보내버린 개쉐들은 절대로 다음 10월 재보선, 4월 지방선거 등등의 선거 때 절대로 한 표도 주어서는 안된다. (분명 이 글 보고 있는 자 중에는 저번 총선 때 이 개쉐들 뽑은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때 딴날당 찍은 사람들 모두 반성하시길.... 선거에서 저 개쉐들을 제대로 심판하는 것만이 고인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민이 되는 방법이며 국민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는 법이다.) 2.재임 전 부터 죽기 바로 전 날까지 고인을 '모욕'하던 찌라시 3종세트, 특히 방가붕가찌라시구멍동서일보. 살생부 명단에 이들 역시 빼놓아서는 안된다. 특히나 이들 중에서도 가장 악질찌라시는 구멍동서일보이기에, 여기에는 일단 구멍동서일보를 대표로 올리겠다. (얼마나 심했으면 이런 책까지 있겠는가....
제목: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저자: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 책 필자가 추천한다. 물론 조금 늦은 책이지만 모두들 사서 읽어보길. 여기에 고인이 얼마나 이 찌라시에게 모욕을 당하고 이 찌라시가 왜 폐간되어야 하는지도 다 나와있다.) 1)재임 40일 일때의 이들의 망언.-"벌써 반년 지난 것 같다?" 고인이 재임한지 40일이 자났을때, 이들은 이런 망언을 했었다고....
아주 가관이다. 이들이 정작 MB독재정권 100일에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치솟던 때에는 어땠는지는 모두들 알 듯 싶다. (찌라시구멍동서:"아직 100일 밖에 안 지났는데.... 뭘.... 너무 이른 것 아냐....) 하지만 필자는 지금 MB독재 1년 2개월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벌써 100년이 지난 것만 같고, 또 "언제 이 독재가 끝나나..." 이런 심정인데 어쩌란 말인지? 2)계속되는 구멍동서일보의 고인 때리기. 이들이 고인을 깐 것은 이것 뿐 만이 아니다. 고인 때리기에 몰두한 것만 수백여가지가 넘는다고..... 여기에는 가장 대표적인 것만 몇개 올리겠다. 노무현의 비리1 91년 변호사 재직당시 노무현대통령이 호화요트를 소유했다는 조선일보. 노무현의 비리 4 봉하마을 혈세낭비? '봉하마을' 일대에 세금 460억 쏟아붓는다 조선일보 기사 원문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28/2008012800106.html 당시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에 살게될 봉하마을에 대해서도 "봉하아방궁 아니냐?" 라면서 까댔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어땠을까? 다음은 방가방가 방모씨네 서울 저택이다.
방씨네 집과 다른 건물과의 면적 비교. 그토록 욕하던 노무현 대통령의 봉하마을 사저.
서로 비교. 자신들은 강부자인 주제에 아주 망발도 가지가지이다. 이럴 시간에 차라리 필자같으면 종부세나 냈을 것이다. (저번에 헌재에서 종부세 위헌결정 내렸을때 얼마나 기뻤을까...?)
3)'노무현 스토커' 환쟁이 신경무의 고인 때리기. 물론 구멍동서가 다 막장이지만 가장 악질은 바로 이 환쟁이 신경무의 낙서질이다. 이 개쉐의 낙서를 공개한다...
맨 마지막에 그린 낙서를 보고 난 뒤의 필자의 반응.
(이건 뭐.....ㅡㅡ+)
참으로 어이가 없다. 아니, 무슨 병주고 약주기도 아니고.... '노무현 스토커'라고 불리웠을 정도로 까댔던 자가 이제와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 저 개쉐에게 보여주고 싶은 만평,사진들.
(미디어오늘 5월 25일자 만평.)
(어느 분의 작년 항쟁때의 격문.) 이제 저 찌라시가 얼마나 고인을 괴롭혔는지 알게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 구멍동서일보가 어떤 찌라시인가? 장자연씨도 죽음으로 몰고 간 찌라시에 독재정권 후장이나 빨고 친일매국의 원천이 아니었던가! 물론 소개 안 한 뇌종양찌라시 종양일보와 더러운 찌라시 똥아일보, 무뇌충황색찌라시 무뇌일보도 매한가지. 지금부터라도 잠시동안 중단했었던 찌라시 폐간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할 때이다.
(참고로 이번 고인의 서거에 한겨레신문, 서울신문도 책임은 없지는 않습니다. 특히, 노무현 수사관련 내용은 상당히 실망스럽더군요. 사실로 밝혀지지도 않은 떡검의 낭설을 그대로 보도한 것이 어떻게 보면 고인께서 마지막으로 지지하시던 신문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하셨는지도 모릅니다. 한겨레,서울 둘다 반성하시고 앞으로는 공정언론을 위해 힘 쓰시길.
또 장봉군 화백님과 백무현 화백님도 반성하시길...) 3.애초부터 보복성 수사를 한 떡검 개쉐들. 고인의 서거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자들은 바로 떡검이 아닐까 싶다. 애초에 이들이 벌인 수사는 보복성,표적,흠집내기,죽은권력 때리기 수사가 아니었던가.... 게다가 그것마저 주로 고인,민주시민(미네르바 등등) 수사는 아주 골때리게 한 반면에, 장자연씨,천신일,영일대군,삼성두꺼비,BBK는 대충대충 넘어갔다고....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들어가 보시길.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33641)
여기 이번 표적수사의 주인공들의 살생부를 소개한다....
임채진 검찰총장 고인이 임명했지만 쥐새퀴 후장 빨고 있다.(이런 배신자....) 이 개쉐는 고인께서 서거하시자 그래도 양심의 가책은 느꼈는지 사직서를 냈다고 하나 법무부 장관(은 무슨....) 김경한이가 반려했다고....
이인규
대검중수부장이랍신다. 확 저 쪼개는 얼굴에 침을..... 홍만표 이름도 딴날당 F4 홍쥐포랑 닮아서 더 뭐같다. 대검 수사기획관인데 수사기획관이란 투고 고발 첩보 없이 자기 하고 싶은 수사를 하는 검찰내에서도 아주 특수한 직함이다. 그가 조사한게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다. 즉 정말 기획 수사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조사를 한 것이다. 이 개쉐가 제일 못된 놈이다. 우병우 중수1과장 이석환 중수2과장 모두들 잘 기억하라. 이 개쉐들은 반드시 끝까지 책임 물어서 옷 벗겨야 할 떡새들이다. 일단은 여기서 고인을 죽음으로 몰고간 개쉐들을 간단하게나마 보았다. 그런데, 이것 말고도 고인을 두번 죽이는 개쉐들도 있다. 더 뭐같은 사실은 두번죽이는 개쉐들이 사실은 고인을 죽음으로 몰고간 개쉐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 그 개쉐들에 대해서는 내일 또 쓰겠다. 추신:휴.... 1편은 지금에야 다 씁니다.... 아무래도 내일 노제는 바쁜일이 있어 참여 못하고(죄송합니다.....)이거나 써야 할 듯 싶습니다. 그럼 내일 뵙길... 참고로 1차 짤림방지입니다. 그럼 내일 또 쓰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길....“고통이 너무 크다…누구도 원망마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유서 남기고 사저 뒷산서 투신
국민들 '충격'…봉하마을에 빈소
노무현(63)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사저 뒷산에서 투신해 서거했다. 검찰 수사를 받던 전직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유의 사태에 온 나라는 큰 슬픔과 충격에 휩싸였다.
경남경찰청은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새벽 5시45분께 이병춘 경호관과 함께 사저를 출발해 봉화산을 등산하던 중 높이 30m의 부엉이바위 인근에서 뛰어내렸다"며 "수행 경호관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상태가 위중해 오전 8시13분께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동영상] "머리손상이 직접적인 사인으로 판단"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새벽 집을 나서기 전 자신의 컴퓨터에 한글 파일로 열네 문장의 짧은 유서를 남겼다. 김경수 비서관이 공개한 이 유서에서, 노 전 대통령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며 가족과 지인들한테 미안함을 표시했다. 그는 또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 검찰 수사에 따른 고통과 압박감을 드러냈다.
노 전 대통령은 이어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화장해라. 집 가까운 곳에 비석 하나만 남겨라"라는 당부를 통해 삶을 스스로 접겠다는 뜻을 전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2월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 봉하마을 사저에서 생활해왔다.
"5년뒤에도 웃겠다"던 꿈 끝내…
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 소식에 국민들과 재외동포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으며, 봉하마을 빈소와 전국 각지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각계의 애도와 조문 행렬이 잇따랐다. 또 이날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는 수십만건의 추모 서명과 글이 이어졌다. 전세계 언론들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와 그 파장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김회승 기자, 김해/최상원 기자 honesty@hani.co.kr
"전직 대통령의 마지막 길…왜 조문조차 못하게 하나"
강성구, 강신성일, 강인섭, 강재섭, 강창성, 강창희, 고흥길, 권기술, 권영세, 권오을, 권철현, 김광원, 김기배, 김기춘, 김덕룡, 김동욱, 김락기, 김만제, 김무성, 김문수, 김병호, 김성조, 김영구, 김영선, 김용갑, 김용균, 김용학, 김용환, 김원길, 김정부, 김정숙, 김종하, 김진재, 김찬우, 김학송, 김형오, 김황식, 나오연, 남경필, 도종이, 맹형규, 목요상, 박근혜, 박세환, 박시균, 박원홍, 박종근, 박종희, 박진, 박창달, 박헌기, 박혁규, 박희태, 서병수, 서상섭, 서청원, 손희정, 송광호, 송병대, 신영국, 신영균, 신현태, 심규철, 심재철, 안경률, 안상수, 안택수, 양정규, 엄호성, 오경훈, 오세훈, 원유철, 원희룡, 유한열, 유흥수, 윤경식, 윤두환, 윤여준, 윤한도, 이강두, 이경재, 이규택, 이근진, 이방호, 이병석, 이상득, 이상배, 이성헌, 이승철, 이양희, 이연숙, 이원창, 이원형, 이윤성, 이인기, 이재선, 이재오, 이재창, 이주영, 이한구, 이해구, 이해봉, 임인배, 임진출, 임태희, 장광근, 전용원, 전용학, 전재희, 정갑윤, 정문화, 정병국, 정의화, 정창화, 정형근, 조웅규, 조정무, 주진우, 최병국, 최병렬, 최연희, 하순봉, 함석재, 허태열, 현경대, 홍문종, 홍사덕, 홍준표, 황우여
새천년민주당 (62명중 53명)
강운태, 고진부, 구종태, 김경재, 김경천, 김방림, 김상현, 김성순, 김영환, 김옥두, 김충조, 김태식, 김홍일, 김효석, 박금자, 박병윤, 박상천, 박상희, 박인상, 박종우, 배기운, 송훈석, 심재권, 안동선, 안상현, 양승부, 유용태, 유재규, 윤철상, 이낙연, 이만섭, 이용삼, 이윤수, 이정일, 이협, 이희규, 장성원, 장재식, 전갑길, 정균환, 정철기, 조순형, 조재환, 조한천, 최명헌, 최선영, 최영희, 최재승, 추미애, 한충수, 한화갑, 함승희, 황창주
비교섭 (18명중 13명)
김종호, 김학원, 안대륜, 이인제, 이한동, 정우택, 정진석, 조희욱 (이상 자민련 8명)
정몽준 (국민통합21)
강숙자(민주국민당)
김일윤, 박관용, 백승홍(무소속 3명)
이 연극에는 주호영, 주성영, 이혜훈, 정두언, 정병국, 나경원, 박순자, 송영선, 심재철 의원 등 쟁쟁한 의원들이 배우로 출연했으며 '육XX놈', 'X잡놈', 'X알 달 자격도 없는 놈' 등 거친 욕설이 난무해 공연 당시도 적잖은 파문이 일었다.
최근 노 전 대통령의 서거와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이 연극 중 저승사자(주성영 의원 분)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3년 후에 데리고 가겠다"고 말하는 대목 때문.
다음 아고라, 유튜브 등에서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이 씨가 됐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연극에서 3년후에 데려간다더니 말이 씨가됐다"며 "저게 정말 한나라당 의원들이 한 연극이냐. 당신들이 정말 한 나라의 국회의원들이 맞는지 정말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盧대통령 퇴임후 살곳… 인근 운동장도 단장
"역대 대통령 고향 비해 세금 너무 써" 비판론
김해=박중현 기자 jhpark@chosun.com
노무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떡새이다.
노대통령 시절 평검사와의 대화에서 대통령에게 대들었던 개쉐라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중수2과장이라고..... 지금 상황을 아주 즐길 것이 뻔하다. 이 개쉐도 속물이긴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