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느끼는게, 위의 Yoitsu 님 말씀대로 내 신체를 절단하고 봉합하는 것을 전신마취하지 않는 이상 수술중에 다 인식이 될텐데.. 얼마나 끔찍할까요?!? 말만 들어도 겁이 날거 같은데... 여자들은 어찌 저런걸 다 감수해내고 성형을 하는지 참. 이뻐지고 싶은 욕망이 수술할 때의 겁나고 무서운 것보다 훨씬 더 큰거겠죠? 어떤 의미에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술로 만들어내는 얼굴형을 하나 잡아두고, 많은 연예인들이(비단 연예인뿐만은 아니겠죠.) 비슷한 형으로 수렴하는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 수술이라.. 연륜과 경험마저 모두 얼굴에 묻어나고, 그것이 쌓여서 더욱 좋은 연기가 나오는 것일텐데요. 오로지 본인의 선택이므로 성형자체에는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개성과 그 사람만의 느낌이 있는 배우가 훨씬 매력적이더라구요.
첫댓글 양악수술이 리스크가 아주 큰 수술로 알고 있는데, 이거 연예계에서 유행처럼 번지네요...;;
가족들 놀래겠네요..
그런데 성형한 분들 이뻐지시긴 이뻐지시는데
어쩜 그리 다들 비슷비슷한 얼굴리 되시는지....
성형하신후 얼굴은 거리에서 몇번 본듯한 얼굴이네요 정말
군대제대하고 친했던선임들이 동기하고 술사준다고 서울갔다가 두번놀랬습니다 이쁜여자 많아서 놀랬고 이쁜여자들이 다똑같이생겨서 놀랬습니다 한배에서 나온거마냥 붕어빵들이더군요
효과를 보면 예전 강혜정도 양악수술 헸던거 같아요...
오히려 다양한 케릭터를 포기하는것 같은데요...
신은경만에 그느낌없어진느낌이네요 강혜정변신후 제일 실망스럽네요 둘다 제가 좋아하는연기자인데 아무리생각해도 작년에 엠본부대상은 신은경이었는데 쩝...
캐릭터 소화라... 걍 이뻐지고 싶었던거 아닌가요? 양악수술하는 연예인들 대부분 아름다워지고 싶어서같더군요.
근데 딴건 모르겠고 정준호랑 찍은 영화보니까 신은경.. 슴가수술을 너무 심하게 했더군요 하더라도 티안나게 할수도 있을텐데 너무 무식하게 무슨 d컵마냥 했더라구요. 보면서 식겁했었단.ㄴ.
제친구도 이애기하던데 저는 두여자는 못봤고 예전에 찍었던 창은 봤었는데 그당시는 안한것같던데 그사이에 했나보죠? 그당시도 훌륭했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도 봤습니다 신은경 나이도 있는데 너무 과하게 욕심부린거 같더라구요 딱 봐도 정말 인위적이게 크네 하고 느낄정도였으니까요
네. 예전 창에서도 충분히 글래머스러웠는데. 도저히 이해 안가더군요. 두여자 영화에서는.. 정말 누가 봐도 이건 좀 심하다 할만큼 수술했더라구요
뭘 또 이제와서..;;;얼굴들이 다들 너무 똑같아져서 안타깝네요.
양악수술이 뭔가요?ㅋㅋ
턱을 잘라내는 수술입니다. 턱 앞부분을 들어내고, 중간을 잘라낸 다음에 다시 잘라냈던 턱을 붙이는거죠... 끔찍합니다;
헐..
대수술이죠. 임혁필도 하고난후 고생이 심했다고 하더군요. 왠만하면 하지말라고 그러던데
이게 꼭 필요하신분들도 있지만 요새는 미용을 위해서가 주가 되는것같네요. 모든 성형술중 가장 드라마틱하게 얼굴을 변화시킬수있죠. 저도 턱이 길고 비대칭이 있어서 한때 생각해본적은 있었으나... 수술의 위험성이 ㅠㅠ
양악수술은 턱만 손대는 거 맞습니다. Lefort 1과 ssro수술을 같이 하는 걸 양악수술이아고 하는겁니다.
양악 수술은 턱만 손대는 거 맞습니다. Lefort 1수술과 ssro수술을 같이 하는 것을 양악수술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클래스가 있는 배우라서 그런지 지금껏 봤던 연예인 양악수술 케이스중 가장 자연스럽게 이쁘게 잘 된듯..
포토샵처리되었네요.. 실제로보면어떨지..
양악 수술이 가장 변화가 큰거 같아요. 이뻐지긴 이뻐졌지만...
매번 느끼는게, 위의 Yoitsu 님 말씀대로 내 신체를 절단하고 봉합하는 것을 전신마취하지 않는 이상 수술중에 다 인식이 될텐데.. 얼마나 끔찍할까요?!? 말만 들어도 겁이 날거 같은데... 여자들은 어찌 저런걸 다 감수해내고 성형을 하는지 참.
이뻐지고 싶은 욕망이 수술할 때의 겁나고 무서운 것보다 훨씬 더 큰거겠죠?
어떤 의미에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성형하면 이뻐지긴 이뻐지지만, 그 순간 본연의 개성은 확실히 없어지는거 같아요. 사실 개성이 있다는건 수술을 안 한 본 상태도 어느정도 이쁘다면 이쁘다고 할 수 있느 거거든요.
아주 못 생겨서 하는 거라면 좀 다른 케이스지만요.
예쁘네요
도대체 왜?;;;
종합병원때 중성적인 매력 쩔엇는데 아쉽네요
소녀시대얼굴화됫다..
소녀시대 얼굴 됐네요. 이제 앨범내고 걸그룹 활동으로...
신은경.... 마지막 승부,종합병원시절엔 최고였는데...
양악이라니 대단하네요..;;주변친구가 코하고나서 옷만스쳐도 아파서울던데..뭐든 거저 얻는건없는거같네요.양악같은건 어찌하나ㅠㅠ
그 정도인가요?? 아니 어느정도로 아프길래?? ㅎㄷㄷ
확실히 예뻐지긴 했는데 꼭 필요했던건지...
수술로 만들어내는 얼굴형을 하나 잡아두고, 많은 연예인들이(비단 연예인뿐만은 아니겠죠.) 비슷한 형으로 수렴하는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 수술이라.. 연륜과 경험마저 모두 얼굴에 묻어나고, 그것이 쌓여서 더욱 좋은 연기가 나오는 것일텐데요.
오로지 본인의 선택이므로 성형자체에는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개성과 그 사람만의 느낌이 있는 배우가 훨씬 매력적이더라구요.
양악수술이란게 원래 목적은 부정교합인 사람들 중 턱이 비대칭인 사람들을 위해 치료차원에서 위아래양악의 떡뼈을 잘라서 다시 붙이는 큰 수술인데 별 문제도 없어보이는데 이미지 개선을 위해 한다니 대단하네요...돈도 많고..그냥 이건 양악이 아니라 떡같은거 같은데..
둘다 예쁜데요.... 근데 옷이 똑같네....저 수술 하루만에 되나보네요..... 하기전이나 한 후나 비슷한거 같은데 ㅎ
둘다 after 같은데요.
SG도 업그레이드 해더니, 얼굴도 업그레이드 하네여. 잘된거 같아 보이는데..SG는 너무 부자연스러웠지만 -.-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양악만 한게 아닌데요...코가 너무 이상해 보이네요. 좀 빼줬으면 싶을 정도로...
양악수술의 비포 에프터를 보니 여자연애인들의 기본기이군...
수술안한게 훨씬 낫네요 수술 한사람들보면 대부분 얼굴이 비슷하던데.
양악하면 얼굴들이 다 비슷해지는거 같아요. 개성있는 본인마스크가 사라지는듯
이미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중년연기자인데, 이제와서 웬 양악;;
귀여워지긴했는데.. 신은경이미지랑 맞으려나.
오현경이네요..
강혜정씨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했습니다ㅋ 죽을뻔..했지만 효과는 기가막히죠
어려지고 이뻐지긴했네요. 요새세대가 추구하는 얼굴형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