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
추자현의 화려한 워킹
황정음,'몸매 드러나는 아찔한 뒤태'
조여정 쇄골+가슴라인 들어낸 오프숄더 드레스
김영애 `대종상영화제 나들이 왔어요`
서영희,'화이트 드레스의 순수함'
심은경, 성숙해진 모습으로
김윤진,'월드스타의 슬림한 블랙드레스'
김정은, 여신처럼
차예련,`여러분 안녕`
찬바람도 못막은 대종상 레드카펫 노출경쟁
민효린 `드레스가 너무 무겁네요`
류현경, 환한미소
지성원 `안녕하세요~`
이아인,`블랙드레스 여신처럼`
윤정희, 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 ‘칸 여우상 설욕’
원빈-윤정희, 대종상영화제 남녀주연상 수상
배우 윤정희가 16년만에 대종상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안았다.
윤정희는 10월 29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시’(감독 이창동)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팔에 기브스를 하고 무대에 오른 윤정희는 “45년간의 영화 인생에서 한국영화의 증인인 대종상을 받게 됐다. '만무방'에 이어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 '시'로 다시 서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이 영광은 좋은 역할을 주신 세계적으로 존경받고 있는 이창동 감독과 4개월 동안 아름답고 좋은 분위기 속에 고생한 스태프들과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윤정희는 "저희 팬들, 한국영화 사랑하시는 분들께 몇년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끔 많은 용기와 힘을 주고 사랑을 주시기 바란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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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올해로 47회를 맞는 대종상영화제 시상이 29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됐다.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일간 진행된 예선심사 결과, 총 47편의 출품작 중 본선 진출작으로 10편이 선정됐다. 영화 ‘의형제’ ‘방자전’ ‘시’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이끼’ ‘하모니’ ‘하녀’ ‘맨발의 꿈’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이다. 10편의 작품 중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최우수작품상 등 주요 부분의 시상이 이뤄진다.
한편 이날 대종상영화제는 MC는 신동엽과 김정은의 진행으로 오후 8시 50분부터 두 시간 동안 SBS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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