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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게시판 정치 지금 진행되고있는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공천 상황.txt
공부하세요 추천 0 조회 4,507 20.03.16 23:08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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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6 23:09

    첫댓글 나는 열린민주당으로 간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3.16 23:09

    2

  • 20.03.16 23:11

    33 페미나 메갈을 걸러야 분열,혐오가 조금 사그라질듯

  • 20.03.16 23:23

    @뉴코나 '메갈'과 '페미'를 구분하시면서도 '페미'의 정의가 불분명하네요. 그건 거의 군사독재정권이 데모하는 대학생들을 분란종자 취급하던 기준에 가까움. 일단 문재인 대통령이 본인피셜 페미니까 문통부터 걸러야 할듯...

  • 20.03.17 00:25

    @로디맨즈 네 그부분에 있어서는 문재인대통령과 뜻이 다릅니다 하지만 하나 싫다고 전체를 싫어하지는 않을 뿐이에요. 페미의 정의는 평등을 외치며 여성우월주의에 가득차있는 이념이라는건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거 같은데요?

  • 20.03.17 01:04

    @뉴코나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텐데요' 는 님의 희망사항이 들어간 수사법일 뿐 일단 저 한명이 부인한다는 데서부터 와르르 무너지는 명제고 현실과는 더욱이 거리가 있으며, 페미니즘에 동의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의 두 부류 중에서 한쪽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나머지 한쪽만의 입장만을 취했을 뿐이며 그 중간의 입장은 존재조차 지운 이분법이죠. 페미니즘을 '누구든지'그렇게 취급한다면 이 세상에 페미니즘이 존재조차 할 수 없다는 모순이 생기죠. 님은 페미니스트를 아예 인간으로 세어주지 않기에 그런 화법을 쓸 수 있는 겁니다. 사상의 차이일 뿐인데.

  • 20.03.17 01:11

    @미티치 문대통령의 페미니즘이 '단어만 같다'면 교집합조차 없다는 뜻일 테죠? 그럼 의미는 어떻게 다르다고 설명이 될까요? 메갈의 후원을 받고 그들의 요구를 받아 소라넷 문제를 정치권으로 끌어들인 진선미 의원에게 당의 인재영입을 맡기고 여가부 장관으로까지 임명한 문재인의 페미니즘은, 그의 성향과 이력을 모르고 임명했다면 대통령의 중대한 자질 문제겠죠? 문재인의 페미니즘 지향점은 어떤 것일까요? 그걸 명확히(이러이러하지 않다가 아니라, 이러이러하다라고)설명할 수 있어야 님이 주장하는 다른 어떤 것과 교집합이 없다고 말할 수 있겠죠?

  • 20.03.17 01:25

    @뉴코나 비단 님뿐만 아니라 안티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 페미니즘의 정의와 위상에 대한 평가는 필요에 따라 오락가락합니다. 어쩔 때는 '아무도 페미니즘을 인정하지 않는다' 라 하고, 어쩔 때는 '페미니즘이 언론과 정치와 자본과 학계와 교단을 장악했다' 라며 공포장사를 합니다. 메갈사태 초반에는 올바른 페미와 나쁜 페미를 분류해 남성중심적 기준으로 관리하는데 실패하자 뒤늦게 메갈=페미를 동일범주화시키는 전략을 씁니다.(시간순서상으로 분명히 그렇습니다) 모순되는 명제를 수시로 바꿔 쓰면서 아무도 서로를 지적하지 않는데 과연 페미니즘에 대한 범주화조차 대강이라도 일치하는지가 의문입니다. 같은 편이라는 게 중요할 뿐.

  • 20.03.17 02:16

    @로디맨즈 도저히 무슨말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유시민씨가 말했듯이 뭔가 상대가 알아듣기에 최대한 간편하게 뜻을 전달하는게 아니라 그냥 어떻게든 극단적인 문어적 표현으로 말장난하듯 글쓰시는거같아 가독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무너지는 명제며 수사법이 왜나오고 전제하고 이분법에 페미를 좋게 안본다는 글에 뜬금없이 군사독재정권에 분란종자까지 나오다니..ㅋㅋ 저는 페미와 메갈을 다를바 없다고 보고 실제로 세계적으로도 페미 자체를 굉장히 과격하고 실없는 주장을 많이하는 집단으로 생각합니다만 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 20.03.17 02:38

    @뉴코나 그럼 표현을 바꿔 말하겠습니다. 누구든지 페미를 안좋게 본다는 말은 님의 희망사항일 뿐 현실과는 동떨어져있으며, 페미니즘에 동의하는 수많은 사람( 페미니스트)의 존재 자체가 그 증거인데 님이 그 페미니스트를 인간 취급 안하기에 '누구든지' 에 포함되지 않아, '누구든지 페미니즘을 안좋게 본다'는 거짓명제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페미니즘을 좋게 보는 사람을 제외하고 나서 헤아리면 당연히 그렇게 되죠. 비유하자면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 말고는 다 민초를 싫어해. 그러니 민초는 누구나 싫어해' 라고 하신 겁니다. 이번엔 딱 중학교 교과서 수준으로 말했고 이것도 못 알아들으면 유시민 들먹일 게 아니라 님의 문제인 거고

  • 20.03.17 02:42

    @뉴코나 '실제로 세계적으로도 페미를 싫어한다' 라고 하신 부분도 그 규모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세계적으로 극우파부터 극좌파까지 다양한 군상들이 있고 그 모든게 갖다붙이면 세계적입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페미니즘 신조어인 맨스플레인이 세계 최고의 메이저언론 뉴욕타임즈 올해의단어 1위에 오를 일도 없었겠죠. 지금 말한것도 딱 중학교 수준의 문장으로 신경써서 말했습니다.

  • 20.03.17 02:41

    @로디맨즈 제가 말하는 누구든을 100%로 판단하셨다면 아무래도 제 이해력보다는 님의 독해력을 걱정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포도를 누구도 안좋아할걸 이라는 말은 전세계사람 100%가 포도를 싫어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상당수의 사람이 포도를 안좋아한다는 표현이죠. 글자를 글자대로 보지만 말고 읽고 해석을 하세요. 누구를 좋게 본다 안좋게 본다는 객관적인 판단기준이 아니라 명제자체가 거짓,참을 판단 못하는데 거짓명제라고 님만의 방식으로 판단하고 함부로 글을 쓰시네요?

  • 20.03.17 02:45

    @뉴코나 만약 님의 주장대로 님이 '누구도' 라는 극단적인 단어를 '상당수'라는 인식 하에 쓰셨다면, 그건 자연스러운 쓰임의 관용어가 아니라, 본인이 (이 게시판 내) 다수파 쪽에 있음을 과시하고픈 의욕이 지나쳐 부적절한 워딩을 사용했을 뿐입니다.

  • 20.03.17 02:47

    @뉴코나 또한 제가 명제의 참 거짓을 판단한 지점은 '좋게 본다 아니다' 라는 주관적 영역이 아니라 '누구도' 라고 수적으로 단정지은 지점입니다.

  • 20.03.17 02:47

    @로디맨즈 섣부른 지식으로 함부로 남을 재단하려하면 항상 님같은 오류 투성의 글을 쓰기 마련입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앞에 부사어구 '세계적으로'는 그 어떤 어구나 어절에도 붙지 못하겠죠. '규모'가 입증되지도 않고 한가하게 그런 사소한말을 혼자 과대하게 받아들여 입증하려 할 사람도 없으니까요. 글자 하나하나를 말장난처럼 생각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자하면 끝도 없을겁니다. 저또한 님의 말에 말장난처럼 대응할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시간이 아까워 그렇지 않을뿐이죠.

  • 20.03.17 02:50

    @로디맨즈 '누구도'라는 부사어로만 명제를 판단하세요? 누구도 나를 좋아하지 않아 자체가 명제성립이 안되요 객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누구도 페미니스트를 좋아하지 않을거다를 해석하지않고 님처럼 글자 그대로 풀이한다 하더라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명제로 성립이 안되는거구요

  • 20.03.17 02:49

    @뉴코나 지금 제게 말씀하신 '섣부른, 오류투성이, 말장난, 한가하게, 자의적' 이라는 지적엔 단 한 글자의 논거도 뒷받침되지 않았습니다. 그건 지적이 아니라 폭언이며, 반론이 아니라 분풀이입니다.

  • 20.03.17 02:51

    @로디맨즈 그걸 폭언이고 분풀이로 받아들였다면 제가 했던 '오류투성이, 자의적이다' 등의 말이 ' 더욱 견고하게 사실로 입증된거구요

  • 20.03.17 02:51

    @뉴코나 당연히 명제의 참과 거짓은 어떤 한 부분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20.03.17 02:52

    @로디맨즈 예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 예랑 제가 했던 발언이 명제와 어느점이 맞닿아있는지도 설명해보시죠~

  • 20.03.17 02:57

    @뉴코나 전형적인 귀납적 논증의 하얀 까마귀에 해당하는 경우라 특별한 예시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누구도' 라는 말은 '상당수'를 뜻하기엔 지나치게 거리가 있는 말이며, 그 말이 오해를 야기했다면 님의 책임일 뿐입니다. 회색을 대충 블랙이라고 말해놓고 상대에게 유도리 좀 발휘하라고 떠넘기는 꼴입니다

  • 20.03.17 02:57

    @로디맨즈 제가 했던 말이 어떻게 해서 명제로 성립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되지 않을 뿐 더러 본인의 오류들에 대한 인정을 눈꼽만큼도 하지 않네요. 전형적인거 키보드배틀인것 같아 더이상 상대안하겠습니다. 덧붙여서 말하자면 오해를 야기하다가 아니라 오해를 만들었다면이 더욱 세련되고 다듬어진 표현이고 오해를 야기한다는건 잘못된 번역어투라는 걸 아셨으면 해요 수고하세요

  • 20.03.17 03:01

    @뉴코나 새삼 번역어투 따위를 지적하는 것 역시 님이 말하는 '전형적인 키보드배틀'에서 나타나는 감정적 분풀이겠죠.

  • 20.03.17 03:01

    @로디맨즈 네네~ 그런가보죠 수고하세요~

  • 20.03.17 03:03

    @뉴코나 더이상 상대 안하겠다고 선언한 뒤로는 딱 손 떼시는 게 모양새가 좋습니다.

  • 20.03.16 23:11

    손이모 고생이 많으시네요 진짜...

  • 20.03.16 23:12

    손고모와 봉도사가 있기때문에 더욱이 기대됩니다

  • 둘이 합친건가요? 따로 낸다는 같았는데

  • 20.03.16 23:15

    @뇌와척수사이의댓글 처음엔 그랬는데 손혜원 의원이 이후에 수락해서 들어오심

  • @ManUTD 잘됐네요 막 서로 낸다고 하길래 걱정했는데 그럼 민주당계열은 비례연합당(?) 하고 열린민주당 이렇게 두개인거죠?

  • 작성자 20.03.16 23:18

    @뇌와척수사이의댓글 네 그 두개로 결정되는 분위기입니다

  • 20.03.16 23:18

    @뇌와척수사이의댓글 뭐 더 찾아본다면 시민을 위하여나 정치개혁연합도 있는데 종국엔 비례연합과 열린민주당 두 부류로 갈라질거같습니다

  • @공부하세요 감사합니다 공부할게요 ㅋㅋ

  • @ManUTD 답변 감사합니다

  • 20.03.16 23:32

    @ManUTD 궁금한게 있는데 두 부류로 갈라지면 안 좋은건 아닌가요?

  • 작성자 20.03.16 23:38

    @Ssanai08 민주당이 공식 참여하는 연합정당은 30% 이상 가져갈것 같구요 열린민주당은 3%만 넘으면 의석 배분이 됩니다. 사표 가능성은 적어보이네요.

  • 20.03.16 23:38

    @Ssanai08 하나로 힘 모으는게 최선이긴 하죠. 그런데, 열민당은 애초부터 독자적으로 하기 마음먹은데다 지금 여론조사에 나오는 지지도 생각하면 독자적으로 가서 진보 유권자들에게 선택지를 주는 면도 나쁜건 아니죠. 어차피 3%이상만 나와도 사표 가능성은 적어지는거니까요

  • 20.03.16 23:50

    @Ssanai08 선거법 특성상 두부류로 갈라져도 2당의 합이 미래한국당보다 높으면 상관없음.

  • 20.03.16 23:13

    가족들이랑 친구들한테는 비례연합 설명해주고 전 열민당 찍을예정

  • 20.03.16 23:18

    당원신청 해보고 싶은데, 이미 민주당 권리당원이라 안되겠죠?

  • 20.03.16 23:40

    네, 이미 다른 당 당원이면, 못하죠..

  • 된다고 한것 같은데?..한번 제대로 알아보심이...내가 잘못 알고 있나?

  • 20.03.16 23:49

    검증을 잘하냐가 중요할듯. 지지율 잘나오면 조중동에서 흠집낼려고 할테니.

    별개로 병립석에서도 미래한국당 의석 뺏어오는게 중요하니 최소한 6%이상은 나와야함. 3%로는 연동형에서만 뺏어오는거임.

  • 작성자 20.03.16 23:50

    조심스럽긴 하지만 5%도 넘길 수 있을것 같네요
    첫 여론조사에서 8 넘었고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10 넘더라구요
    비례만 공천하는거니 잡음도 없을거고 인물로 밀고나가면 지지율 더 오를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 전 10프로 이상도.. 가능할것 같은데..

  • 20.03.16 23:53

    @공부하세요 네 최근 지지율6%넘더라구요.
    검증만 잘해서 논란있는 인물만 걸러내면 바람일으킬 수 있을듯

  • 20.03.16 23:56

    @내 이름은 고난, 시련이죠. 네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들 연동형만 고려해 3%만 얘기해서 첨부한겁니다. 병립형까지 고려한 6%가 마지노선이 되야한다는 것을 많이 아셨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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