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7주기 추모식을 보며--
세상에는 참으로 상식이 못미치고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국민이 골라낸 選良으로서 한나라를 경영하는 기반을 세우는
입법기관이란 화상(畫像)들이 벌이는 되잖은 놀음은 참으로 良識있는 이들이
견디고 감내할 수 없는 정신질환이상의 한심스런 작태니
참으로 국가의 미래가 암담하고 근심스런 노릇이다.
추모(追慕)가 무엇인가를 사전적 의미로는
죽은이를 그리며 생각한다라고 설명하지 않더라도
망인의 묘역에서 벌이는 짓이 죽은자를 기리는 일과 상관없는 일이라면
굳이 검정옷을 떨쳐입고 사뭇 숙연한 양 도열한 의미가 없을 일이다.
전국에 노무현 추모 깃발이 나부끼고 그의 죽음을 차마 못받아 들이겠다는 양
세상이 온통 노랑물결에 휩싸여도 筆者는 솔직히 노무현의 죽음이 수치스럽고 떳떳지 못해
그의 자살행사는 가족단위로 치뤄져야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가령 내가 자손을 기르는 할애비로서 손자가 노무현의 죽음에 대하여 묻는 다면
“대통령하던 이가 뇌물 받아 먹고 그것이 세상에 드러나니
스스로 고향뒷산 바위에서 떨어져 목숨을 끊은 사건”
이것이 보탠 것도 덜어낸 것도 아닌 사실이니
만치 그 추모라는 말을 쓰기가 꺼려지는 행사에
국회의원이 떼로 몰려가 요란을 떠는 것을 설명하기가 참으로 난처해서 하는 말이다.
애시당초 그다지 크게 벌일 일도 아닌 대수롭잖은 제삿날을
이렇게 수선을 떠는 이유가 那邊에 있나를 살펴보자면 惑 저들 세계에서 주장하는
노무현을 죽게 유도한 것이 이명박 정권이라는 도둑질한자 보다 잡아가는 자에게
욕을 퍼붓는 적반하장으로 말미암은 뻔뻔함인지 어안이 벙벙하여
저들 무리를 볼라치면 정신나간자들의 병동을 쇠창살 사이로 넘보는 기분이다.
거기다가 그들 참석자들이 연출하는 치태(癡態)가 백양(百樣)인 바
현금 두 야당의 입장이 극명하게 드러나니 봉하에 모인 이들이
안철수 더러 ‘전라도’로 가라 하고 문재인은 ‘만세’란다.
이 노무현 추모라기 보다 문재인과
그 일파가 벌이는 이 4.13총선 승전 자축파티는
저들이 파리 낯짝만한 염치만 있어도 벌이지 못하는 남사스럽고 창피하며
수치스런 소동(騷動)이다.
필자가 파월자로서 ‘수구꼴통’이라는 수모를 당하면서도
현대통령 박근혜를 지지했고 그 정부에 성원을 보낸자로서
이번 총선에서는 싹 등을 돌렸듯이 數도 없이 이름을 바꿔
이젠 뭔당인지 당이름도 헷갈리는 문제인이 속한 저들이 어부지리를 얻었거니와
그 뇌사상태에 있던 당이 난전(亂廛)말로 꼬랑지 내리고
언제 세상이 바뀔지 모르는 이 살얼음 정치판을 전전긍긍해야 하거니와
이는 고사하고 그당의 손혜원이라는 푼수모르는 여편네는 ‘친노’라 쓰고
‘대세’라고 읽는 다고 ‘명량’ 앞바다에서 돌아온 전승자 마냥 기염(氣焰)을 토하니
나는 이집단을 ‘친노’라고 써놓고‘븅신들 육갑질’이라고 읽는다.
아무리 도널드 트럼프가 우리입장에서는 밉고 그가 망하길 빌지만
내나라 내자식들이 세계의 경찰이되어 도처에서 희생되는 꼴을 못보겠다는
미국시민에게는 그의 자국민보호정책이 절대지지를 받는 대선공약을 한 트럼프는
미국민주당 대선후보이고, 죽어도 내나라를 위해 싸운 영웅들에게 참배를 끊지 못하겠다는
아베 신조는 우리에게는 양심없고 고약한 일본수상일 지언정
저들 나라에서는 열광의 대상인 일본총리다.
적어도 내국민 내민족을 위해서 治者는
이같이 확고한 애국심으로 나라와 백성을 보호하고 영토방위라는
대통령된 자로서의 책임에 충실해야 하거니와
이민족에게 천추의 한을 남긴 영원한 逆徒 김일성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그 주적에게 현대라는 국민기업이 망하도록 퍼다 받쳐 온나라를 핵 아래 떨게한
김대중이 그 잘못은 깨달았는지 방패막이로 급조(急造)된 대통령이 노무현이다.
이사람은 엄연한 해상의 국토인 북방한계선(NLL)을
바다에 그려논 땅따먹기 선으로 인식한 함량미량자로
국가의 자존을 버린것도 모자라 끝내는 뇌물먹고 자살했으니
이와 같은 자를 대통령으로 둔 것이 국민된이로서 망신스럽거니와
도리어 이를 추모하러 파리떼처럼 우굴거리는 군상을 볼라치면
한심하다 못해 老兵의 억장이 무너진다.
盧의 자살행사를 보고 이처럼 울화가 치미나-
미국이 아무리 마약과 범죄로 찌들어도 30%의 청도교정신을 가진
건전한 국민에 의해 세계의 헤게머니를 쥐고 있듯이
아무리 이 金가와 盧가 같은 反民族分子와 그를 따르는 세력이 있더라도 6.25참전자와
우리 20만 파월자들이 뭉친 건건한 보수세력이 있는 한 이나라의 건강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통령하던 이가 뇌물 받아 먹고 그것이 세상에 드러나니 양심의가책을 받고
스스로 고향뒷산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져 목숨을 끊은 자살사건” 을
부끄러워 해야할 일을.......도대체 이나라가 어디로 갈런지?
참으로 웃기고 지랄들 하는짓거리죠 지금 노무현이 살아있스면 지랄염병 할 것입니다
아직도 세월호를 상징하는 벳지를 달고다니는 족속들보면
구역질이 나려 합니다 지네들 애비애미가 죽어 삼오제 끝나면 탈상을하는데
지 조상도아닌데 아직도 달고있는 놈들의 정치쑈
이나라 미래가 걱정 입니다